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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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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하는 말 == "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우회해서 물어보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길을 물어보는 패턴으로 접근한다. 그러다가 인상이 좋다(호구같이 생겼다)고 칭찬하더니 말을 바꾼다. 이때 본질이 나온다. 자신들은 종교적인 얘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냥 당신에게 나오는 기가 있다고 말한다. ㄴ 스탠드라고 되받아 쳐보자. ㄴ 파문이나 차크라라고 해보기도 하자. ㄴ 파문은 사지 말단부에서만 내보낼 수 있고 시전자가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볼 수 없다. 스탠드, 차크라, 초사이언, 또는 계왕권 등이 모범 답안이다. "예? 섹스요?"라고 대답하는 것도 효과 좋은 퇴치법이라고 한다. 이들은 또 대학생을 주 표적으로 삼는다. 그래서 대학생이면서도 순하게 생기고 호구 같아 보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혹시 대학생이세요?"라고 묻는다. 여기서 이들에게 절대 대답해주면 안 된다. 만약 대답을 해줄 경우 짧으면 5분, 길면 20분 동안 조상님 어쩌구 신이 어쩌구 등 개소리를 들어야 한다. 차라리 이들이 다가오면 무시해라. 나 같은 경우 이 인간들이 다가오면 청각장애인인 것처럼 모른 척하다가 집요하게 따라오면 어눌한 말투로 말하고 그냥 갈 길 간다. 절대 이들의 말을 들어선 안 되고 혹여나 본인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얘기를 다 들어줬다면 적어도 이놈들이 가자는 곳에는 가지 말자. 얘네가 너를 데려가려고 하는 곳은 이상한 절이거나 아니면 무슨 지하실? 같은 곳일 거다. 거기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피 같은 돈을 내놓으라고 할 거다. 하여튼 이 새끼들이 설령 늬들 절친이든 가족이든 할 거 없이 멀리하는 게 좋다. 누가 자기 또래에게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라고 물어 보냐? 그냥 "저기요."라고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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