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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왜 안가는가에 대한 의문 == 그 때는 [[소련]]과의 [[냉전]]이라 [[천조국]]도 무리해서 간건데 이제는 굳이 갈 필요도 갈 이유도 없다. 로봇 보내는게 모든면에서 이득인데 뭐할라고 사람이 가냐? 가서 살지도 못하는데. 당시에도 사실 사람이 달가서 딱히 한거없다. 그냥 달에다가 성조기 박으려고 간거지 웬만한건 그 당시에도 무인으로 다 가능했다. 사실 성조기도 얼마든지 로봇이 박을 수 있었지만 미국인 사람이 세계 최초로 달의 땅을 밟고 그곳에 성조기를 꽂는다라는 대단히 큰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굳이 사람을 보낸거다. 그리고 그 때에도 돈을 미친듯이 쏟아붓고 무리해서 간거다. 아폴로 프로젝트에 들어간 비용을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약 '''190조 원'''이다. 지금 하면 재정 파탄날 수도 있어서 반대란 반대는 다 할거다. 일론 머스크가 조만간 사람 보낸다고 한다. 현재 달에 다시 갈려는 목적은 미래에 [[핵융합 발전소]] 굴릴 때 중요한 헬륨-3 때문이라고 한다. === 돈을 쏟아부은 이유 === 그럼 그때는 돈을 왜 존나 퍼부었나? 왜냐하면 그때는 [[냉전]]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미뽕과 자본주의뽕 자유 민주주의뽕을 맞고 [[소련]]을 은근히 깔보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1957년, 소련이 먼저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호를 발사하자 미국은 엄청난 [[스푸트니크 쇼크|쇼크]]를 받았다. 급기야 1961년에 소련이 세계 최초로 유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리자 미국의 자존심은 개박살 콩가루가 났다. 최초의 우주 비행사 타이틀마저 소련의 [[유리 가가린]]에게 가로채이자 미국인들은 엄청난 충격과 자괴감에 빠졌고 미국 정부에 대한 비난여론을 엄청나게 쏟아냈다. 그래서 존나 빡친 미국이 모든 예산을 쏟아부어서 달 착륙이라도 먼저 하려고 쌩지랄을 한거다. 달에 한번 갈때마다 돈이 정말 천문학적으로 깨지는데 라이벌인 [[소련]]이 망해버리고 그 소련의 아들뻘이자 유력한 경쟁 상대였던 [[러시아]]도 맛탱이 가버렸으니 굳이 갈 이유가 없어졌다. [[천조국]]이라서 달에 몇번이나 간거지 딴 나라였으면 벌써 나라 망했다. 요약하자면, 소련이 인공위성과 유인우주선을 먼저 발사해 우주과학기술 경쟁에서 앞서니까 자존심 박살난 미국이 달이라도 먼저 가야겠다 싶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무리해서 간거다. 당시 냉전이란 게 뭐? 소련이 핵무기를 10개 추가했어? 그럼 우린 10개 받고 20개 더! 뭐? 미국이 핵무기를 30개 추가했어? 그럼 우린 30개 받고 50개 더! 이딴 경쟁심으로 온갖 또라이짓을 자행하던 시대다. 근데 소련이 인공위성 쏘고, 사람 우주로 날려 보내고...그러니 사람을 달로 보내겠다는 소리를 하고 그걸 지지하는 짓거리가 안나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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