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나폴레옹 전쟁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제1차 대동맹 전쟁 === 호기롭게 전쟁을 시작한 프랑스였지만 혁명의 여파로 군은 무늬만 군대였을 뿐 완전히 와해된 상태였다. 첫 전투에서 죄다 모랄빵나서 도망가놓고는 작전 잘못 짰다고 지휘관을 죽여버렸을 정도니. 신성로마제국의 두 대빵인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사르데냐 등이 동맹군을 형성했고 영국은 이들의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오합지졸 프랑스군을 가볍게 박살내고 프랑스로 처들어갔다. 자신만만한 이들은 프랑스 혁명정부는 국왕을 끌어내린 반역자의 무리로 간주하여 파리로 처들어가 루이 16세를 구출할 것을 선언하였고 이에 격노한 파리 시민들이 튈르리 궁으로 처들어가 루이 16세를 끌어내렸다. 곧바로 혁명정부는 왕정을 폐지, 공화국을 선언했다. 동맹군은 폭도들이 루이 16세를 폐위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파리로 진격해 들어갔고 프랑스 공화국은 최대 위기에 빠졌다. 혁명정부는 유럽짱깨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신병을 미친 듯이 찍어내고 장교 양성을 위해 귀족을 대거 사면하는 등 물불 안가리고 군대 육성에 나섰다. 그러던 중 기적이 일어났으니 발미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혁명군이 동맹군을 격파한 것이었다. 기사회생한 프랑스는 오히려 역공에 나서 이탈리아와 독일을 침공하여 동맹군에게 수차례의 패배를 선사했다. 이에 고무된 1793년 혁명정부는 재판을 열어 루이 16세에게 사형을 선고한 다음 단두대에서 모가지를 쳤다. 쌍것들이 국왕의 모가지를 쳐버렸다는 소식에 경악한 스페인과 포르투갈, 나폴리, 토스카나, 네덜란드가 동맹군에 가담했다. 제1차 대프랑스 동맹이 형성된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들도 더 발라 버린다. 프랑스는 벨기에와 라인란트로 다시 쳐들어가 동맹군을 박살내놓는 등 깽판을 부렸다. 벨기에는 합병해버렸고 네덜란드에는 괴뢰국 바타비아 공화국을 세웠다. 스페인 방면에서는 나바라와 카탈루냐를 점령하였다. 이에 기겁한 프로이센이 가장 먼저 전쟁에서 빠져버렸다. 곧이어 스페인도 빠졌고 토스카나도 프랑스와 협상을 맺고 전쟁에서 빠졌다. 한편 프랑스 서부의 방데에서는 [[방데 전쟁|혁명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고]] 혁명정부는 방데 일대에 대한 제노사이드로 이를 박살내 버렸다. 파리에서는 군인들이 정부를 뒤엎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나폴레옹은 포도탄 사격까지 실시해 이를 진압하였고 툴롱 포위전에서 주목을 받았던 나폴레옹이 이 때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다. 프랑스는 가장 강한 세력인 오스트리아를 족치기 위해 라인 강과 이탈리아 두 방면에서 오스트리아로 진격했다. 라인 강 방면은 막혔으나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방면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오스트리아와 사르데냐, 베네치아군을 박살내고 오스트리아 본토로 처들어갔다. 놀란 오스트리아는 결국 벨기에와 라인란트를 내주었고 베네티아를 프랑스와 갈라먹으면서 전쟁을 끝냈다. 이 결과 프랑스는 벨기에와 라인강 서쪽의 독일 지역을 먹고 왕정시절부터 그렇게 울부짖던 자연국경을 완성했다. 다른 국가들도 모두 리타이어했으며 아직까지 싸우고 있던 국가는 영국 뿐이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