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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빡센 나라 === 양이있으면 음도 있는법. 무조건 하하호호는 아니다. 특히 인종이 동양인이면 당연히 겪을 일은 많을 것. [[헬메리카]] 참고 ==== 의료보험 ====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중진국 이상되는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단연 최악을 자랑한다. 미국의 의료보험이 일찍부터 민영화되고 이를 돈많은 재벌급 자본가들이 독점하기 시작하자 의학수준만 높지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중산층조차 한방에 길바닥으로 내몰리게 만드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의료비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좋은 직장에 취직한 경우에는 의료 보험이 빵빵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문제는 변변찮은 직장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 Kaiser Family Foundation의 2015년 발표에 따르면 직장에서 의료보험 지원을 받는 가구는 1년에 평균 약 5,000불 가량을 보험료로 지출한다고 한다. 미국의 1인당 소득이 한국의 2배인 걸 감안하면 약 한달에 25만원 정도를 보험료로 내는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 감기 치료에 40만원이고, 병원 며칠 입원에 집 팔아야 하는 나라이다.. 그래서 가까이는 캐나다로 저멀리로는 헬조선까지 와서 치료받는다고 한다. 천조국에서 아프면 한방에 훅간다. 하다 못해 아픈곳 총질하고 응급실에서 총상하고 같이 치료하려는 행위가 일어나는 판이다. 환자들에게 한국은 헤븐조선이다... 본인이 알아서 의료보험을 해결해야 하는 자영업자가 많은 한국 이민자들은 한국에도 자주 오지만 좋은 회사에서 좋은 커버리지 받는 교포들은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다. 박리다매식의 한국 의보 체계에서는 의사랑 3분 이상 면담이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30분이고 1시간이고 널널하게 의사랑 상담할수 있다. 군에 지원해서, 전투 중 사망하면 의료보험혜택을 준다. 그래서 모병제인데도 불구하고 군에 자진입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미국인들은 정말 죽을병에 걸린게 아니면 의사나 약사없이 자기 힘으로 해결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 덕에 건강식품산업과 민간요법(home remedy)이 굉장히 발달한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영화 보면 종종 집안에서 누군가가 다치면 구조대원을 부르거나 병원을 가기보단 의약품을 찾고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현실이 이렇게 똥시궁창이다 보니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걸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로비로 인해 번번히 실패했다. ㄴ 곧 갓바마 형님께서 오바마 케어를 만들 것이다. 그래서 곧 미국 똥수저 세끼 흙수저 세끼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ㄴ 지금의 미국도 똥수저들은 무료로 치료받을수 있는데? 무슨 빈민구제소 이런게 있어서. 물론 진짜 씹흙똥수저여야지만 가능함. 단, [[미군|군대]]갔다오면 정부가 복지지원 빵빵하게 해주니 미군 베테랑이면 걱정없이 살 수 있다. 그러니 미군 코스프레 [[카투사]]할 생각이면 [[MAVNI|매브니]]를 먼저 고려해라. 아이러니하게도 이것때문에 미국 의료기술이 발달했다. 의료비가 씹창렬이라 돈을 많이벌기 때문. 그래서 미국 고소득자들 중에서는 의사가 매우 많다. ==== 인종차별 ==== {{인종차별}} {{죽창}} [[파일:제너럴.jpg]] 이승만 시절까지만 해도 정치계 법조계 등 주류에 진입하려면 WASP(화이트-백인 앵글로색슨 프로테스탄트-개신교) 신자여야 쉬웠다. 하지만 현재는 9명의 대법관 중 [[가톨릭]]신자 6명에 [[유태인]] 신자 3명이 차지할 정도로 백인 사회 내부에서의 세부 구분은 사라졌다. 1940년대에 지어진 펜타곤은 세계 최고로 화장실이 많은 건물로도 유명한데 그 이유가 남녀,흑인,백인의 화장실들을 다 따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 완공 후에는 공식적으로 흑백 별개의 인종별로 화장실을 표시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단지 건물을 지을 당시 부지가 위치한 버지니아의 인종차별적 법에 따라 별개의 화장실을 확보한다고 화장실용 공간을 많이 마련했다. 5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미친짓을 할정도로 서로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한 나라였다. 심지어는 50년대 이전까지만하더라도 같은 백인이더라도 [[아일랜드]]인들은 크나큰 멸시의 대상중 하나였다. 어느정도냐면 현재 우리나라가 [[조선족|좆족]] 바라보는 시선이랑 똑같았고 인식도 허구한날 술 쳐마시고 어디가서 사고나 일으키는 시한폭탄라는 인식이 셌다. 참고로 유럽인 중에 술 퍼마시는거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인이다 (미 국방부 펜타곤은 1940년대에 만들어졌고 , 마틴루터킹이 죽은 1960년대 , LA폭동이 일어났던 1990년대에도 인종차별은 꽤 있었다) (그런데 이러면 흑인들은 존나 착하겠나 싶은데 솔직히 강력범죄도 많고 이새끼들도 히스패닉, 황인들을 은근 무시한다) 흑인 대통령까지 배출된 마당에 그러겠냐 싶은데 (그런데 오바마가 완전 흑인은 아니다, 혼혈이다. 모친은 백인이었고 거의 외가댁에서 자랐다) 요즘엔 대놓고는 못하고 간접적으로 인종차별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비흑인 국가 중에서 자국의 최고 지도자를 흑인으로 뽑은 국가는 지금까지 미국이 유일하다. 퍼킹니그로는 기본이고 레드넥 퍽킹이라는 말을 듣는게 일상이다. 폭동 일어났던 퍼거슨시를 비롯한 웬만한 도시들의 경찰, 검찰의 주요 인사가 다 백인이나 동양인 위주이고 백인, 가끔씩 동양인 위주의 정책을 펼치는 나라다. 흑인이나 히스패닉의 교육열이 백인이나 동양인에 비해 낮은게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참고로 흑인의 고교 졸업률이 90%를 넘은게 아직 10년도 되지 않았다. 다만 그렇다 해서 동양인들을 고려해주는 것도 아니다. 동양인들은 워낙 평균 학력과 생활 수준이 높다보니 각종 백인들을 위한 정책에 무임승차해서 꿀빠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동양인만을 위한 정책을 별로 없다. 동양인들은 인구도 적은 (2015년도 기준 6%) 탓에 목소리를 더 내야 권익을 지킬수 있는 형편인데 워낙 정계에 관심 없고 수동적이라 각종 정책에서 배제받는 일들이 수두룩하다. 왜냐하면 아시안을 고려해주지 않는다해도 흑인과 히스패닉 마냥 거센 반발은 커녕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다가 끝나는 형식으로 항상 끝나기 때문이다. 명문대 졸업자와 석박사 등의 고학력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계에 진출하는 일이 드물고 (대부분이 의사, 학자나 로펌으로 간다) 투표율 또한 저조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동양인들이 만약 권익을 위해서 흑인들급으로 투쟁한다면 백인 못지 않은 프레스티지를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정치적 무관심과 소극성은 이러한 가능성을 철저하게 가로막아 버린다. 실제로 백인들도 "애들 수준은 높지만 수는 적은, 마치 프로토스같은 느낌인데 병신같이 찌그러져 있어서 되려 말 잘 듣는 따까리" 취급한다. 최근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아시아계 이민자 1세대들의 후손들이 정계로 점점 진출하고, 또한 이민과 높은 출산율로 인해서 아시아인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민 오는 이들중에서는 각종 고소득자와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미국 사회에서의 입지가 늘어날 전망이다 . 하지만 덕분에 우리 화이트 슈프리머시인 트럼프가 히스패닉이랑 같이 묶어서 이민 규제를 하고 있다. : ㄴ 아시아계가 출산율 높다니?? 인도계 필리핀계는 그렇던가? 근데 인종차별은 주류 국가들은 대부분 있다. 같은 황인 [[일본]]이나 [[한국]]도 민족차별 심한데 미국은 그나마 이민은 잘 받는 편이다. 유럽 대부분은 이민도 잘 안 받는다. (한국에서도 타 인종은 무시 혹은 경계하는것처럼 흑인 주류에 국가 가면 흑인 새끼들이 타 인종 은근 무시하고 경계하고 인도 , 아랍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헬조선에도 이미 전통문화가 되었지만 인종간 알력이 존재한다. 인종의 용광로는 무슨. 모두까기나라다. 흑형 무서운거 말고도 레드넥 형씨들도 화이트몽키들의 머가리를 노린다. 특히 못 사는 지역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하다. 이런게 진짜 노골적으로 표출되는 곳이 미국 교도소인데 인종별로 주로 백인, 히스패닉, 흑인끼리 나뉘어서 갱조직 생활한다고 한다. 요즘엔 황인이 수가 늘어서인지 아예 베트남계, 짱개계로 나뉠때도 있고 나머진 [[유대인]], [[슬라브]]같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기타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요즘엔 유색인종간의 인종차별이 백인들의 인종차별보다 더 심하다. 그럭저럭 잘 사는 지역의 경우 인종차별은 나쁘다는 교육을 옛날부터 지속적으로 해와서 "님 지금 인종차별한거임?" 이라고하면 바로 사과하는게 대부분이다. 인종차별 금지법도 있어서 노골적으로 당했거나 확실한 증거가 있을경우엔 신고하면 합의금도 뜯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의 역효과로 [[PC충]]이라는 희대의 암덩어리가 탄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황인은 수도 상대적으로 좀 적고(6%로 흑인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수는 급증하고 있다) [[제너럴 조]]를 제외하면 딱히 큰 사건도 일으키지 않고 평균 수준이 다들 높은지라 흑인들처럼 아예 멸시를 당하진 않지만, 이게 역으로 인종차별을 당해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 가면 맨날 칭챙총 소리듣고 눈째짐 제스처 당한다는 것도 아니다. 미국은 주나 도시에 따라서 수준이 극심하게 갈리기때문에 일반화하긴 힘들다. ==== 교도소 민영화 ==== 교도소들이 민영화되어 있고 교도소를 유지하려면 일정 비율이상의 수감자를 유지해야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최대한 수감자을 유지하려고 든다. 때문에 일부로 형량을 늘리도록 로비를 하고 있고 심지어 죄없는 사람이 사설 교도소와 짝짜꿍이 된 판사에 의해 감옥 간 사례도 존재한다. 이민자거나 이민자 후손일 경우 서류만 잘못되도 감방 가고 나오기도 힘들다. 심지어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인 이민자 후손이 서류상 착오로 불법체류자가 되어 감방 가자 아버지가 재판 중에 훈장까지 보여줬는데도 재판을 몇 년 끌기도 했다고한다. 그러니까 돈 없으면 범죄를 일으켜서 걸려도 오래 갇히고 얌전하게 잘 살고 있다가도 공무원이 실수해도 갇혀살고 오래 갇힌다. :*무죄인사람 일부러 보내는 경우는 소수일거같은데 비슷한 유형으로 교도소에 가면 투표권이 몇년인가 제한되는걸로 유색인종 빈곤층을 더 감옥에 보내고(벌금이나 유예가 아닌) 더 중형으로해서 조진다는 전문가 의견이있긴하다 강준만이 네이버 캐스트였나에 미국사에 대해 쓴거있는데 잘 나가는 변호사를 고용하냐 못 하냐도 차이커서 이런면도 있다. :* 그리고 이게 다 [[로널드 레이건]] 씨부랄놈의 새끼 짓이다. 그런데 미국 국민들이 무뇌아인 이유가 이런 쓰레기에게 존경이라는 걸 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의 묘소는 빠른 부관참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 꼰대 보수같지않게 배우 출신으로 잘 생겼고 말 잘 하면서 당선되고 소련 , 일본을 이겼으니까 그렇지 병신아 좀 생각이란걸 많이 해보자. 니 혼자 생각이 무슨 진리야? : 니 혼자만의 생각으로 소련 일본을 레이건이 이겼다고 하는데 너야말로 니 혼자 생각이 무슨 진리야? 소련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지 혼자 망했고]] 레이건과는 일절 상관없어 병신아. 니 논리대로라면 레이건이 진두지휘해서 체르노빌 발전소를 공격한 게 된다. 이 니 혼자만의 망상 속에서 살고 있는 놈아. ==== 노동문화 ==== 미국의 노동시장은 철저하게 갑의 위치인 CEO에게 유리하도록 돌아가는 구조라서 회사가 직원을 해고하는게 세계에서 제일 빈번한 나라이다. 초기부터 [[록펠러]]같은 인간들에 의해 사회 전체가 좌지우지 되다보니 노동문화도 당연히 이런 자들 중심으로 발전해나갔고 그 결과 미국에서 회사원이란 CEO에게 기계 부품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 주식 상장회사라면 경영 성과 별로면 임원도 존나 바꿔버린다 얘넨 진짜 장난 안하고 자기 직원이 실적 좀 안나오거나 마음에 안들면 곧바로 해고해버린다. 헬조선이나 헬본처럼 위에서 직원을 존나 갈구고 그런 것도 없다. 그냥 주어진 시간안에 실적 제대로 못내면 넌 무조건 해고 이런 식이다. 누가 안시켜도 자기 일을 존나 잘해야지 만약 좀만 뒤쳐진다면 그 직원은 미국 회사에서는 100% 해고감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취직을 한 상태에도 항상 다른 회사로 옳겨갈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게 미국 회사원들이라 자기 직장 상사아니면 같은 동료 직원들은 몇 달을 같이 일했는데도 폰번호는 물론 이름조차도 못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국 회사원들은 진짜 자기 일 아니면 자기 주변 직장 동료에게조차 완전히 무관심이다. 한국이나 일본마냥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버텨야 한다 이런 마인드가 전혀 없기 때문. 미국 특유의 극에 달한 개인주의 문화도 한몫 한다. 그리고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오면 미국인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회사를 옳겨버린다. 한국 일본 중국같은 갑질 위계질서가 비교적 약한 대신에 유연하게 해고를 존나 해버리는거다. 트럼프 유행어부터가 유어 파이어드인데 ㅋㅋ 그러니 진짜 능력자 아니면 한국인이 미국에서 취업 목적으로 이민갈 생각은 않는게 좋다. 언제 해고될지 모르고 계속 해고될 시의 상황을 준비해야 하느라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회사들은 취업이민자들을 자국민보다 더 쉽게 해고하기 일쑤다. 문화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라 콘솔 워즈라는 닌텐도의 패미컴, 슈퍼 패미컴과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의 미국 지부 영업 전쟁을 보면 상대방을 말, 광고, 독점이 아니라고 발뺌하는 독과점으로 두들겨 패야 승리하는 것이며 상대방의 도발이 열받지만 넘어가지 말고 맞도발을 하라는 깡다구가 당연시되는 문화다. 이런 문화니까 페미PC충도 저 모양인데 왜 전세계 인권단체가 상대방을 철저히 짓밟는 인권에 모순적인 미국 페미PC충을 지네 나라 사정에 맞게 개량하지 않고 벤치마킹하는 사대주의를 보이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소득 불평등 ==== 불평등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왜나하면 미국 정부가 금융화로 바꾸면서 대형 월가들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는 90년대 이후 자유시장경쟁으로 치르면서 불평등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북유럽 독일 한국 일본도 빈곤층이 90년대 이전 보다 심각하기 때문이다 미국 같은 경우는 글래스 스티걸법 폐지로 금융계가 더욱 커져서 상위 1~10%의 자산이 커지고 반대로 제조업 노동자들은 소득자산이 줄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버니 샌더스가당선되면 소득 불평등이 이전보다 더 많이 줄일 것이다. 뭔 천국도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인데 당연하지. 존나 의식주 생활도 어려운 빈곤층 말고 불평등 자체는 전세계 어디나 있을수밖에 없고 (설마 몰락한 순수 공산주의 논하는 새끼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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