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게임 편집하기 (부분)

== 그래서 전망은? ==
우선 결론부터 말한다. '''"매우 암울하다."'''

대부분 k 컬쳐 문망화 것들은 돈주고 살가치가 없기에 공짜로한다 하지만 일부를 얻기위해 돈을 내야한다 

특히 한국게임의 경우 아직 비주류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물론 이보다 인지도가 더 낮은 국내 라이트 노벨 시장보다도 암울하다. 즉 K컬쳐 중에서 한국 애니과 한국 라노벨이 '차악'이라면 한국 게임은 '최악'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애니의 경우 발전과 개선의 여지라도 있지 한국 게임은 그런 거 없다.

어차피 한국 게임이 한국 애니와 한국 라노벨한테도 털렸으니 개인적으로 더 이상 병신 될게 없기 때문에 괜찮아 질 수도 있다. 물론 개발사에 돈 빨아먹는 능력은 아득히 대단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벌어질 지 아직 모른다

ㄴ 그냥 안보면 돼겠는데? 

그나마 자국컨텐츠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새로 나온 한국게임중에 그나마 해보고 싶고 할만하다고 판단되면 기다려보도록 하자 그거말고 뭐 있겠냐 사실 그나마 괜찮은 국산겜이란 건 [[로스트아크]] 등 극소수이지만...

[[기성용|답답하면 직접 만들던가]]같은 극단적인 방식이 있다 그거 없으면 걍 외국겜하든가


답없다 대기업부터가 골병들었고 수익구조 자체가 기형적인 부분유료화다 

진짜 게이머라면 북미 일본 유럽겜이나 파면서 관심끊는 게 개인으로선 가능한 최선이다 어차피 유사도박 할려는 개돼지들 전용 게임인데 뭣하러 신경쓰나? 애니,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 다른 문화 분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 희망}}

사실 한국 인디게임만이 한국 게임계의 마지막 희망이다.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디렉터조차 밸런스와 로웬 RvR 등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결국 건강 악화로 사임한 터라 로스트아크의 앞날은 더더욱 암울해졌고, 사실상 베이퍼웨어 상태에 놓인 한국 AAA 게임 발매예정작들도 역시 제작사 측의 여러 병크로 인해 극성 국뽕 갓겜충 빼고는 크게 기대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사실상 한국 게임 업계는 K-인디게임 말고는 다 망했거나 개판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인디게임은 케바케가 극심하고, 인디게임계의 규모가 한국 애니 업계, 스타트업 기업 등과 같이 대체로 영세한 게 문제이긴 한데, 그 대신 투자자들과 경영진의 간섭이 거의 없고 수익성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가능해진다. 물론 그래픽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