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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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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편성 === {| class="wikitable" ! colspan="9" style="text-align: center;color:white; background-color:#990E31" | 조 편성 |-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A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B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C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D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E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F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G조''' ! colspan=1 style="text-align: center;" width="200px"| '''H조''' |- | style="text-align: center;"|{{색상|#990E31|카타르}}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0000|잉글랜드}} | style="text-align: center;"|{{색상|#B2CCFF|아르헨티나}} | style="text-align: center;"|{{색상|#003399|프랑스}} | style="text-align: center;"|{{색상|#DB0000|스페인}} | style="text-align: center;"|{{색상|#DB3A00|벨기에}}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F612|브라질}} | style="text-align: center;"|{{색상|#993800|포르투갈}} |- | style="text-align: center;"|{{색상|#EDD200|에콰도르}} | style="text-align: center;"|{{색상|#A6A6A6|이란}} | style="text-align: center;"|{{색상|#1DDB16|사우디아라비아}} | style="text-align: center;"|호주 | style="text-align: center;"|코스타리카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06161|캐나다}} | style="text-align: center;"|{{색상|#CE3636|세르비아}} | style="text-align: center;"|{{색상|#B79C00|가나}} |- | style="text-align: center;"|{{색상|#ABF200|세네갈}} | style="text-align: center;"|{{색상|#3F0099|미국}} | style="text-align: center;"|{{색상|#005D00|멕시코}}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5A5A|덴마크}} | style="text-align: center;"|{{색상|#191919|독일}} | style="text-align: center;"|{{색상|#519800|모로코}} | style="text-align: center;"|{{색상|#DB0000|스위스}} | style="text-align: center;"|{{색상|#B2EBF4|우루과이}} |-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BB00|네덜란드}} | style="text-align: center;"|웨일스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2424|폴란드}}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4848|튀니지}} | style="text-align: center;"|{{색상|#6799FF|일본}}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5A5A|크로아티아}} | style="text-align: center;"|{{색상|#75BC00|카메룬}} | style="text-align: center;"|{{색상|#FFA7A7|'''대한민국'''}} |} ==== A조 ==== * '''네덜란드''': 2승 1무 * '''세네갈''': 2승 1패 * <del>에콰도르</del>: 1승 1무 1패 * <del>카타르</del>: 3패 1일차 * 경기1 - 카타르 0 : 2 에콰도르 : 반코트 경기였다. 에콰도르 골키퍼는 아예 그라운드에 누워서 잠을 잤다. 일각에서는 카타르가 월드컵 진출해보고 싶어서 개최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개털리자 후반에 카타르 팬들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돈 주고 산 가짜팬 아니냐는 의심도들고있다. 게다가 초반에 VAR 관해서 매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기력만 보면 5대0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에콰도르가 별로 힘을 안썼다. 만약 에콰도르가 세네갈과 골득실 대결까지 가게 된다면 분명 카타르전에서 2골밖에 못 넣은 탓이다. 그러나 현실은 '''네덜란드와 세네갈이 깔쌈하게 2승을 찍어서''' 1승 1무 1패인 에콰도르는 패배를 확정짓게 되었다. :ㄴ 돈 주고 산 가짜팬 맞았다. 이놈들 국적이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이런 나라들이었다. * 경기2 - 세네갈 0 : 2 네덜란드 : 네덜란드 ㅋㅋㅋㅋㅋ 진 것 같은 이긴 경기였다. 전반전 내내 세네갈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렸지만 무실점 상태만은 유지해서 겨우 명줄을 이었다. 후반전도 이모양이었지만 경기 거의 끝나갈 무렵 겨우 2골 넣어서 체면치례만 간신히 했다. 세네갈은 네덜란드를 압도하고도 졌다. 2일차 * 경기18 - 카타르 1 : 3 세네갈 : 카타르가 세네갈에게 무호흡으로 털리면서 16강은 ^꿈^이 되었다. 카타르 개같이 띨망. 그래도 한골도 못 넣고 대회를 마무리 하는 대참사는 피했다. * 경기19 - 네덜란드 1 : 1 에콰도르 : 네덜란드가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어 이기는 줄 알았지만 에콰도르가 골을 넣어 결국 장군멍군만 주고 받고 비김. 3일차 * 경기36 - 네덜란드 2 : 0 카타르 : 어차피 카타르는 경기장 빌려주는 놈들이라 비기는 것조차 말이 안 되는 경기였는데 네덜란드는 그냥 가볍게 경기해서 이겼다. 참고로 이 대회 직전까지 개최국 최악의 성적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남아공 - 1승 1무 1패 조 3위였다. * 경기35 - 에콰도르 1 : 2 세네갈 : 대 네덜란드전에서는 에콰도르는 네덜란드와 비겨버리는 반면 세네갈은 털려서 에콰도르의 우세를 점쳤으나 역시 에콰도르는 [[안방 챔피언]]에 불과했다. 남의 집에서는 전혀 쪽도 못 쓰고 세네갈에게 당하고 말았다. 한편 대한민국과 졸전 끝에 겨우 이긴 가나나 브라질의 밥으로 전락한 카메룬과는 달리 세네갈의 축구실력은 에콰도르를 부수고 네덜란드를 이기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준남미급까지 성장했다는 것이 드러난 경기였다. ==== B조 ==== * '''잉글랜드''': 2승 1무 * '''미국''': 1승 2무 * <del>이란</del>: 1승 2패 * <del>웨일스</del>: 1무 2패 1일차 * 경기3 - 잉글랜드 6 : 2 이란 :침대축구는 어디로가고 이란 골키퍼의 부상 이후 분위기가 쎄하게 흘러가더니 결국 잉글랜드가 이란을 가지고 놀았다. 마지막에 접대축구로 PK주는거 까지 완벽. 현재 시위로 나라가 전쟁터가 되버린게 이란 선수들한테도 영향을 끼친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자국민들에게 정부의 부역자라며 욕을 먹으며 월드컵 나가지 말라는 여론이 많았다고. 평소의 이란하곤 확실히 차이나는 심각한 경기력이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의 전술은 경기시작 단 20분 만에 휴지조각으로 변해버렸고 케이로스는 또 본인의 졸전사에 한 획을 그어 졸장 인증을 다시 한 번 했다. 한 월드컵에서만 3개 팀(콜롬비아, 이집트, 이란)을 말아먹는 수준... * 경기4 - 미국 1 : 1 웨일스 : 아빠는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미국에서 뛰는 티모시 웨아가 골을 넣었다.미국은 괴이하게 12명의 [[박지성|대버지]]가 뛰는 것 같이 전혀 지치지 않았다.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이 페널티를 얻어내 패배는 면했다. 추가기간이 9분이 주어졌지만 둘 다 지침. 2일차 * 경기20 - 잉글랜드 0 : 0 미국 : 늘 그렇듯 잉글랜드는 미국만 만나면 절대 못 이긴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왜 경기를 했는지 모르는 경기력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 경기17 - 웨일스 0 : 2 이란 : 비기나 싶었는데 이란이 이번 대회에서 인저리 타임을 퍼준 덕 톡톡히 봤다. 딴 대회 같으면 이미 경기가 끝났을 시간에 이란이 두 골을 넣어 겨우 이겼다. 3일차 * 경기33 - 웨일스 0 : 3 잉글랜드 :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상대로 3골을 넣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세네갈을 상대하게 되었다. 양 팀 선수 스쿼드부터 웨일스의 승리는 애초에 불가능했다. * 경기34 - 이란 0 : 1 미국 :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 진출하여 네덜란드를 상대하게 되었다. 이란은 비겨도 16강에 가기 때문에 계속 공을 돌려가며 극단적인 수비를 하든가 사우디아라비아마냥 오프사이드를 휘둘러서 공격했어야 하는데 힘없이 졌다. 이란의 16강 징크스는 계속된다. ==== C조 ==== * '''아르헨티나''': 2승 1패 * '''폴란드''': 1승 1무 1패 +2 -2 = 0 * <del>멕시코</del>: 1승 1무 1패 +2 -3 = -1 * <del>사우디아라비아</del>: 1승 2패 1일차 {{어케했노|아르헨티나 이겼}} * 경기8 - 아르헨티나 1 : 2 사우디아라비아 : [[리오넬 메시|개메좆]]이 사전드가 되어버렸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걸어놓은 오프사이드 트랩 속에 갇힌 아르헨티나. 이 경기로 인해 멕시코와 폴란드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긴장타야 할 상황이 됐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광탈을 걱정할 판이다. 사우디도 이기긴 이겼는데 치즈가 많이 쌓여서 당장 2차전을 걱정해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한 골 넣고 버티기를 시전했으면 1-0으로 이겼을 경기를 괜히 한 골이라도 더 넣으려고 공격전술을 쓰다가 사우디의 옾사 전술에 져 버렸다. :이후 사우디는 국왕의 특별 명령으로 이 바로 다음날을 휴일로 지정했다. * 경기7 - 멕시코 0 : 0 폴란드 : 노잼매치 1. 그저 그런 경기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이게 승부가 났으면 아르헨티나는 좆되는 거였는데 비긴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명줄이 늘었다. 2일차 * 경기24 - 아르헨티나 2 : 0 멕시코 : 아르헨티나는 1차전 패배의 핵심원흉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결장시켰고 그 대신 [[로드리고 데 파울]]을 선발로 넣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은 되려 멕시코가 아르헨티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너무 심하게 망치는 바람에 다들 시무룩해져서 이게 무슨 월드컵 우승 후보인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병신 경기력으로 출발했다. 전반 41분 멕시코가 무조건 골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슈팅을 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키퍼가 두 손으로 딱 잡아내버렸다. 계속 밀리던 아르헨티나는 이걸로 사기가 오르기 시작했고 기어이 후반 64분에 [[리오넬 메시]]가 기습적으로 환상적인 왼발 땅볼 중거리 슛으로 골을 득점했다. 이에 멕시코는 텐백을 포기하고 공세적으로 나왔으나 되려 아르헨티나의 역습에 말려들어갔고 후반 87분 아르헨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멕시코 수비수 1명을 드리블로 제끼고 오른발 감아차기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넣어 멕시코를 2대 0으로 이겼다. 둘다 16강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했지만 멕시코가 짐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위기를 맞이했다. 아르헨티나 인디언 출신인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경기이기도 했다. * 경기22 - 폴란드 2 : 0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의 파상공세를 슈체스니의 화려한 선방으로 막아낸 걸 바탕으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선제골을 넣더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결국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된 건 덤. 사우디는 이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폴란드를 괴롭혔으나 폴란드도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아라비아 전을 봤기 때문에 대책을 확실하게 갖고 나와서 이번에는 폴란드가 하프라인 놀이를 했다. 본디 오프사이드는 하프라인을 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그걸 폴란드가 철저하게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자기 진영으로 데려와 이겼다. 3일차 * 경기39 - 폴란드 0 : 2 아르헨티나 : 완벽한 반코트였다. 특히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그야말로 사우디아라비아전과는 완벽한 정반대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발목에 족쇄를 완벽하게 채워버렸다. 그런데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메시의 골만 골라서 막아내는 요상한 활약을 한 끝에 다른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2골이나 얻어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진짜 폴란드를 골방에 가둬놓고 일방적으로 두들겨팼는데 메시가 패널티킥까지 따낼 정도로 폴란드 수비진은 매우 못했다. 일단 양 팀간 주력 차이가 넘사벽이라 폴란드가 공을 만지기도 힘들었다. * 경기40 - 사우디아라비아 1 : 2 멕시코 : 멕시코가 쥐어짤 수 있는 모든 힘을 쥐어짜내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골을 넣으며 이겨가고 있었는데, 승점 및 골득실이 완벽히 폴란드와 동일하고 둘이 비기기까지 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로 멕시코의 16강만 가는 징크스는 끝나고 말았다. ==== D조 ==== * '''프랑스''': 2승 1패 +6 -3 = +3 * '''호주''': 2승 1패 +3 -4 = -1 * <del>튀니지</del>: 1승 1무 1패 * <del>덴마크</del>: 1무 2패 1일차 * 경기5 - 프랑스 4 : 1 호주 : 호주가 선제골을 넣어 음바페가 두 번째 사우디전드가 되나 했는데 이후 프랑스가 호주를 존나 패버렸다. * 경기6 - 덴마크 0 : 0 튀니지 : 전반엔 튀니지가 잘하고 후반엔 덴마크가 잘했다. 그래도 경기력 자체는 덴마크가 더 앞섰다. 둘 다 한 번씩 골 넣었는데 두 개 다 옵사로 취소됨. 두 팀 모두 패널티 상황도 있었는데 덴마크쪽은 그냥 넘어가고 튀니지쪽은 VAR 돌렸는데 VAR결과 둘 다 페널티킥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명됨. 덴마크가 약체인 튀니지 상대로 이기지는 못했다. 2일차 * 경기23 - 프랑스 2 : 1 덴마크 : 프랑스가 덴마크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되었으며,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 경기21 - 튀니지 0 : 1 호주 : 프랑스한테 좆털린 후 정신차린 호주가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하고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3일차 * 경기37 - 호주 1 : 0 덴마크 : 호주는 피지컬로 덴마크를 찍어누르며 덴마크의 입에 ㅗ을 먹였다. 덴마크 선수들은 지고 있는 팀 치고 굉장히 성의없게 경기했다. 이 경기로 '월드컵 지역예선 톱시드를 피파랭킹이 아닌 지난대회 성적으로 결정하자'는 주장에 큰 힘이 실리게 되었다. 피파랭킹은 양학도르 타면 금세 오르기 때문이다. * 경기38 - 튀니지 1 : 0 프랑스 : [[디디에 데샹]] 감독이 튀전드가 되어버렸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이긴 건 사우디가 아르헨을, 일본이 독일을 이긴 정도이다. 조별딱을 확정지은 튀니지는 졌잘싸로 이번 월드컵을 마무리짓게 되었다. ==== E조 ==== {{일뽕}} * '''일본''': 2승 1패 * '''스페인''': 1승 1무 1패 +9 -3 = +6 * <del>독일</del>: 1승 1무 1패 +6 -5 = +1 * <del>코스타리카</del>: 1승 2패 1일차 * 경기10 - 스페인 7 : 0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 개같이 멸망ㅋㅋ 독일 진짜 조별딱 하겠다. * 경기11 - 독일 1 : 2 일본 : [[안토니오 뤼디거|엠뒤거]]가 일전드가 되어버렸다. 독일은 다음 경기에 스페인을 상대해야 한다. 진짜 망함. 독일이 개같이 ^따잇^ 당하자 디시도 동시에 터져버렸다. : 독일은 카잔의 기적에 이어 2연속으로 아시아의 상대적 축구 약소국에게 어이없이 털려버렸다. 2일차 * 경기28 - 스페인 1 : 1 독일 : 확실히 경기력 자체는 독일이 스페인만 못했다. 스페인은 손발이 잘 맞았지만 독일은 계속되는 패스미스를 겪었다.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는 계속 독일 ^윙어^ [[마누엘 노이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독일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골을 넣나 싶었지만 그걸 이번 월드컵부터 도입된 자동 오프사이드 기계가 뤼디거의 어깨를 칼같이 잡아내 오프사이드 판정을 냈다. 스페인은 겁나 날카롭게 밀어붙였으나 후반전이 되자 조르디 알바가 개쩌는 어시스트를 해서 알바로 모라타는 발만 갖다대고 딱 골을 넣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6분을 남겨두고 [[우나이 시몬]]이 병신짓을 하는 바람에 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장군 멍군을 주고 받다가 결국 둘은 비겼다. 스페인은 그래도 조 1위이기에 일본한테 패하지만 않으면 16강이다. 반면 독일은 2경기 동안 1무 1패를 기록해 마지막 경기에서 희망고문을 당하게 생겼다... * 경기25 - 일본 0 : 1 코스타리카 : 계속 일본의 압박에 수비만 펼치던 코스타리카가 후반 36분에 극적인 역습으로 승리를 따내었다. 이 경기가 이렇게 끝나 독일은 명줄은 이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다음 경기인 스페인 - 독일전에서 독일이 승리할 경우 E조는 개판이 된다.(승수 같음) 덤으로 일본 골키퍼는 농구를 했다. 3일차 * 경기43 - 일본 2 : 1 스페인 : 놀랍게도 일본이 스페인 마저 잡아내버렸다. 하지만 이 경기를 짐으로써 스페인은 브라질을 일본에게 투척했고 스페인은 이 경기를 져서 브라질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폴란드 이후로 두 번째다. 코스타리카 - 독일 전에서 독일이 승리하며 스페인은 결국 브라질을 피했다. * 경기44 - 코스타리카 2 : 4 독일 : 스페인 대 일본 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는 바람에 독일은 8골을 넣어야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독일은 월드컵 2연 조별딱이다 ㅋㅋㅋ ==== F조 ==== * '''모로코''': 2승 1무 * '''크로아티아''': 1승 2무 * <del>벨기에</del>: 1승1무1패 * <del>캐나다</del>: 3패 1일차 * 경기9 - 벨기에 1 : 0 캐나다 : 벨기에를 밀어붙였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과 미숙한 경기경험이 승부를 갈랐다. 분명 경기력에선 이겼는데 결과는 진, 축구는 골이 전부다라는 걸 보여준 경기. 그래도 캐나다는 이 경기력이면 다음 자국에서 열릴 때 상당히 기대해볼 만 하며 남은 두 경기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 경기12 - 모로코 0 : 0 크로아티아 : 노잼 매치 2. 전형적인 노잼 축구 끝에 무 재배. 벌써 세번째 0대0 경기다. 2일차 * 경기26 - 벨기에 0 : 2 모로코 : 조짐은 있었다. 벨기에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네덜란드에게 1-4로 졌었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월드컵 별로 안 나온 모로코가 피파랭킹 2위인 벨기에라는 대어를 잡은 건 의외였다. * 경기27 - 크로아티아 4 : 1 캐나다 : [[알폰소 데이비스]]가 캐나다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골을 냈다. 그 이후로 크로아티아가 뒤집지 못하는 중이다. 크로아티아가 프레싱은 잘 넣는데 마음이 조급해졌는지 유효슈팅을 쉽사리 만들어내지를 못하는 중이다. 드디어 전반 36분에 크로아티아도 1골 터뜨렸다. 이후 44분에 크로아티아에서 한 골이 더 터져나와서 캐나다의 실낱같은 꿈을 끊었다. 선제골을 먹힌게 오히려 경기력을 끌어올린 듯 함. 특히 [[루카 모드리치]]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결국 멘탈 터진 캐나다 상대로 크로아티아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다득점에 성공하였다. 캐나다는 카타르에 이어 2번째 탈락팀이 되고 말았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조 1위로 급부상하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갔다. 캐나다는 초반에 대반전을 보여주나 했지만 젊은 팀 답게 모멘텀을 넘겨주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골을 너무 일찍 넣은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었다. 결국 3일차 * 경기41 - 크로아티아 0 : 0 벨기에 : 경기 자체는 벨기에의 우세였으나 루카쿠가 똥볼을 존나게 차는바람에 유효슈팅 중 아무것도 득점을 내지 못하고 비기게 되었으며 한때 FIFA 랭킹 1위였던 국가가 안타깝게 조별딲을 하는 불운을 맞았다. 루카쿠는 당분간 자국으로 못 돌아갈듯.. 진짜 심각하더라 * 경기42 - 캐나다 1 : 2 모로코 :캐나다는 이미 이 경기를 치룰 즈음엔 죽어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골을 넣은 것 하나만으로도 캐나다는 이미 열광의 도가니다. 어차피 이번 대회의 캐나다는 지난 대회의 파나마 포지션이기에 1승조차 바라기 힘든 팀이었다. 계속 한 골도 못 넣었던 캐나다가 비록 한 골은 자살골이고 두 골이나 넣어서 탈락했지만 캐나다 입장에선 아주 기분 좋은 월드컵이었다. 이번에는 1골이 목표였으나 다음은 개최국 버프에 경험도 쌓일테니까 1승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경기로 캐나다는 꼴지를 면하고 31위를 차지했으며, 카타르가 꼴찌를 차지했다 ㅋㅋ ==== G조 ==== * '''브라질''': 2승 1패 +3 -1 = 2 * '''스위스''': 2승 1패 +4 -3 = 1 * <del>카메룬</del>: 1승 1무 1패 * <del>세르비아</del>: 1무 2패 1일차 * 경기16 - 브라질 2 : 0 세르비아 : 브라질은 포르투갈이 아닙니다. * 경기13 - 스위스 1 : 0 카메룬 : 카메룬 출신으로 스위스에 귀화한 브렐 엠볼로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참고로 6살때 부모님이 카메룬이 개노답이라고 생각해서 탈카메룬해서 결국 성공했다고. 2일차 * 경기31 - 브라질 1 : 0 스위스 : 어디가 이기든 이기면 16강 직행한다. 스위스는 이걸 비기면 일단 16강은 반쯤 보증된다. 근데 상대는 존나 돌주먹의 브라질이다. 한 대 맞으면 존나 아프다. 브라질은 이거 이기면 16강에 조기진출하기 때문에 그 돌주먹을 열심히 휘두를 것이다. 물론 스위스는 단 한 방을 맞고 누워버렸다. * 경기29 - 카메룬 3 : 3 세르비아 : 두 팀 다 이전에 1패를 했으므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임하고 있다. 전체적인 골터치는 세르비아가 카메룬을 압도했다. 세르비아 카메룬이 첫 골을 넣었으나 이후 세르비아의 동점골, [[세르게이-밀린코비치사비치]]의 역전골이 연달아 나오며 세르비아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이후 세르비아의 3번째 골이 또 나오며 카메룬의 탈락이 확실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벼랑 끝의 카메룬이 골을 두번 더 넣어 3:3으로 올라섰다. 결국 골만 많이 넣었지 승부는 가르지 못했다. 3일차 * 경기48 - 카메룬 1 : 0 브라질 : 브라질이 로테이션 돌리다가 브라질마저 전승에 실패했다. 이로서 거의 모든 우승후보들이 한번씩 패배하고야 말았다. 정말 이번 월드컵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는 기운이 흐르는듯? : 심지어 스위스가 세르비아나 카메룬 상대로 한 골 이상 더 넣거나 브라질이 카메룬한테 한 골 이상 더 먹혔으면 스위스 대신 브라질이 조 2위 할 상황이었다. * 경기47 - 세르비아 2 : 3 스위스 : 카메룬전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조별리그 탈락으로 다가왔다. 난타전을 펼쳤는데 말 그대로 진짜 난타전을 했다. 서로 주먹으로 치고박고 싸웠다. ==== H조 ==== {{국뽕}} * '''포르투갈''': 2승 1패 * '''대한민국''': 1승 1무 1패 +4 -4 = 0 '''4골''' = 16강 진출 * <del>우루과이</del>: 1승 1무 1패 +2 -2 = 0 '''2골''' * <del>가나</del>: 1승 2패 1일차 * 경기15 - 포르투갈 3 : 2 가나 : 포르투갈이 지역예선에서 세르비아와 비겨도 직행인 걸 털려서 플레이오프 간 걸 감안하면 가나라고 쉬운 팀이 아니며 실제로도 유의미한 공격을 하지 못하는 중이다. 3 : 2로 존나 어렵게 이겼고 개졷두는 벤치로 꺼져버렸다. 전반은 노잼이었으나 후반은 25분동안 5골이 터지고 마지막에 가나선수 훔바까지 개꿀잼이었다. 좆두 PK가 심판 매수라는 구토들이 주장이 있었다. 확실히 좀 애매하긴 하다. 가나는 골 넣은 아이유를 굳이 빼고 라인을 올리다 털린게 두고두고 아까울듯 하며 마찬가지로 포르투갈도 2점차로 벌어지자 방심하다가 안일한 수비로 한골 먹고 Sewey 세리머니까지 당하는등 제정신이 아니었다. 좆두의 퇴물화를 몸소 보여줌. * 경기14 - 우루과이 0 : 0 대한민국 : 대한민국이 전반까지는 나름 비등하게 개겨봤지만 후반에는 허둥지둥하며 밀렸다. 그러나 킹대님께서 두번이나 대한민국을 살려주셨다. ㅋㅋㅋ 우루과이가 존나 공포스럽게 돌파후 슈팅을 몇 번 날리는데 그걸 다 갓-대님께서 몸으로 다 막아주셨다. 엌ㅋㅋ 그나마 대한민국도 일방적으로 줘털리지만은 않고 전반 막판 골문 앞에서 1:1 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우루과이 최고의 수비수 [[황의조|의르난데스 황]]이 크로스바 위로 걷어내버렸다 :ㄴ 코래도 전반전까진 그정돈 아니었는데 우리나라 경기라 그렇지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형적인 헛심 공방 노잼매치다. 우루과이 감독 헤딩으로 맞춘거 하나만 건졌다. 노잼 매치 3. 2일차 * 경기32 - 포르투갈 2 : 0 우루과이 : 그러나 지난 대회와는 정반대로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지역예선과는 달리 정신 바짝 차린 포르투갈에게 누워버렸다. 이젠 16강을 가도 상대가 브라질이라서 8강은 글렀다. 좆두는 머리카락으로 골을 넣었지만 양심이 없는 골이기에 결국 [[브페]]의 골로 정정됐다. ㅋㅋㅋ 여담으로 경기 중간에 우크라이나 수호, 이슬람 여성에게 인권을 이라는 문구가 적힌 PC 전사가 난입해서 웃음을 줬다 ㅋㅋㅋ 잡으러 온 보안요원과 같이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한건덤. * 경기30 - 대한민국 2 : 3 가나 : 킥오프. 둘 다 지면 좆되는 경기인지라 무슨 수를 써서든 이겨야만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가나와 시작한 지 얼마 못가 골을 2개나 얻어맞아 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전반 유효슈팅 0개인데 이건 좀 심하지 않냐? 심지어 후반에 크게 게임이 뒤바뀔 것 같지도 않음. 이걸 최소한 무승부라도 해야 포르투갈 전에 승산이 생기는데, 물론 1승1무1패로 16강에 못가는 것은 아니지만 가나한테 지면 한국의 사기가 반토막나는것은 예정된 일이기 때문에 포르투갈전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면 안되는 거다. 그리도 후반에 조규성이 골을 넣으면서 뭔가 살아나기 시작하기는 했다만 골은 여전히 더 필요하다. 그런데 이 말 끝나기가 무섭게 조규성이 또 해냈다. 이젠 자신감이 붙었다! 2ㄷ2까지 올라왔고 팀을 포함해 응원단까지 사기가 제대로 붙었다. 그런데 갑자기 또 1점을 먹히게 됐다. 기껏 조규성이 다 만들어 놓은 게 허물어져 버렸다.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손흥민의 폼이 생각보다 훨씬 낮아서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래도 [[조규성]]의 발굴이 최대의 성과가 될 듯 싶다. 이강인도 ㅈㄴ 잘했다. 1차전과 달리 꿀잼 경기. 이날 패인은 골키퍼 김승규의 비중이 큰데 무려 13개의 코너킥을 얻은걸 포함 수많은 슈팅들을 가나 골키퍼가 다 막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반면 김승규는 하나도 못 막았다. 손흥민도 최악이었지만 부상 핑계라도 있지 김승규는 결국 빌드업만 잘한다는 평가를 되돌리지 못했다. 코너킥을 그렇게 얻고도 다 어이없이 날려버리니 주심이 그걸 알고 안봐도 비디오니 안 준듯 하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항의하자 [[앤서니 테일러|심판]]이 벤투 감독에게 빨간 종이를 줬다. 안 그래도 1998년 [[차범근]] 사태 이후 24년 만에 감독 없이 경기를 해야 할 판인데다가 포르투갈이 이미 2승을 먹어버린 이상 이젠 16강을 가도 브라질이 상대다. ㄴ 조현우를 다시 기용해야 할듯 ㄴㄴ 조현우 현폼보다는 그래도 김승규가 잘함 ㅇㅇ [[파일:i16348960514.jpg]] 2:2 상황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은 쿠크다스가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가나의 아이유 형제는 한국이 포르투갈과 경기력에서 비등하다고 하면서 한국에게 축복이 있기를 하며 덕담을 했다. 3일차 {{끝내기}} {{어케했노|포르투갈 이겼}} * 경기46 - '''대한민국 2 : 1 포르투갈''' : 선수 스쿼드 자체는 포르투갈의 압승이라지만 그 뿐이고 스쿼드 대비 경기성적은 최악인 게 포르투갈이다. 좆두가 나오면 이기는데 [[하파엘 레앙]] 이놈이 선발이면 질듯. 밀란 우승주역 아니랄까봐 실력이 심상치가 않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다. 그러나 한국 주력들의 폼이 부진한데다 [[파울루 벤투]] 갬동이 가나전에서 앤서니 좆일러에게 퇴장을 먹으면서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 5분에 이미 한골 쳐먹히고 그후에 이재성과 조규성에 의해 1골이 들어갔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받았다.. 이후 김영권에 의하여 동점골 성공하여 만회했다. 이후 한국 측에서 공격적으로 선수를 교체해가며 압박하고 있다. : 일단 이기긴 했는데 우루과이가 골을 더 넣으면 우루과이가 올라간다. 이대로 끝나면 한국이 올라간다. : 이렇게 경기가 끝나 한국은 2010년 이래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에겐 예상됐듯 좆두가 선발로 나와 삽질한 것이 호재였고 포르투갈이 어차피 1위라 1골 넣고 설렁설렁한것이 결국 역전으로 이어졌다. 포르투갈이 대충해도 한국 경기력이 그닥이었지만 이번엔 골찬스를 놓치지 않고 살리면서 극적으로 이겼다. * 경기45 - 가나 0 : 2 우루과이 : 가나가 2:0으로 존나 지고 있다. 추가시간을 거의 10분을 주는 등 치열한 전반전이 이어졌다. : 여기서 가나가 이기거나 우루과이랑 비기면 우린 뭔 짓을 해도 광탈을 피할 수 없다. 가나가 져야만 우리가 뭘 하든 희망이 있다. 우루과이의 데 아라스카에타가 2골 넣고 멀찌감치 도망간 상황. : 가나는 원래대로 좆밥으로 돌아갔다. 근데 그 좆밥에 털린 한국은 도대체... : 이미 우루과이가 2골을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나가 1골을 더 받으년 유리해진다. 이젠 가나를 응원하자. 가나새끼들아 하나만 넣어다오... 우루과이놈들이 쪼들리는지 실수를 남발하고있다... 가나에서 선수교체를 하고 30초남았다..퇴일러가 주심이어야 하는데 경기를 안끝낸다 ㅁㅊ 결국 경기 끝났다. 가나는 자기들이 이미 탈락이 확정되었음에도 골은 안 넣고 철통방어로 일관했는데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우루과이를 엿먹이려고 우주방어를 시전한 끝에 이 경기에서 이긴 우루과이가 진짜로 엿먹어버리고 말았다. : 이렇게 우루과이는 2006년 이래 16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경기 종료후 PK를 안불어서 우루과이 선수들이 격하게 항의하고 당연히 우루과이에서도 난리가 났다. [[루이스 수아레스|수지]]는 즙을 짰다. 여담이지만 12년 전 [[2010 FIFA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남아공 월드컵]]에서 고의성 핸드볼 파울로 가나를 탈락시킨 원흉인 수아레즈가 즙을 짜게 되면서 가나 및 아프리카 국가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가나는 마지막 2분을 2대 0으로 지는 상황에서 [[로렌스 아티지기|아티지기]] 키퍼의 미친 선방, 시간끌기와 감독의 교체투입으로 시간을 쏙쏙 뽑아 먹었다. 가나 사람들이 수아레즈를 놀리는 영상이 있는데 ㄹㅇ 개꿀잼이다 ㅋㅋㅋ[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240054] 요약하면 가나는 우루과이한테 지고 16강 진출에 좌절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우루과이와 물귀신 작전이라는 복수에 성공해서 축제 분위기라는 것이다. 여담으로 한국은 4년 전 [[멕시코]]와 같은 포지션이 되어 함께 기뻐하는 중이다. 즉, 한국은 가나가 수비를 잘해준 덕에 16강에 진출해서, 가나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긴 덕에 우루과이를 물귀신 작전으로 복수할 수 있어서 서로 고마워하며 기뻐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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