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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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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상에 문제는 없는가?== 성재기빠들이나 꼴페미 같은 놈들보다 사실 낫지만 그의 주장은 그다지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진부하다. 저렇게 한 데 모아서 주장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만 저런 생각들은 인터넷에 이미 나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사상도 비판거리가 없지 않다. 그의 주장 중 하나를 봐보자. "그는 남자가정주부, 남자전업주부도 인정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남자전업주부는 인정받지 못해요. 즉 남성이 변화하고자 했을 때 우리 사회는 남성의 변화를 용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라며 "누군가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선택하는 것은 남성이라서 혹은 여성이라서가 아닌, 개인의 가치관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결과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남성과 여성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이를테면 신체적 차이 외의 기준으로 구별하는 것을 거부한다며 이러한 선택의 결과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고방식은 사라져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경제 활동을 하게 하려고 했던 것 중의 이유가 '자아실현'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못하게 하던 때의 여성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이 자신의 의무였으며 그것이 인생의 전부였다. 그렇기에 여성은 애초에 사회에서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한 열망 자체를 가질 수 없었다. 물론 나중에는 할 수 있게 됐지만 영화 댄싱 퀸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지환은 이러한 전업주부의 현실은 인지하지 않고 그것을 선택의 자유라는 프레임으로 보았다. 한지환의 이와 같은 주장은 페미니즘이 전업주부로만 살게 하는 게 자아현실을 못하게 해서 빠져나오던 걸 단순히 남자가 전업주부를 예전에 안 했기 때문에 그걸 하는 게 자유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아실현 못 하는 걸 '자유'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할 거면 맞벌이가 제일 이상적이든지 가사분담이 필요한 때 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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