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와이즈 편집하기 (부분)

=== 정체 ===
{{스포일러}}
{{우주}}
{{신}}
{{파오후}}

{{인용문|'''나는 세상의 파괴자다.'''}}

'''[[죽음의 빛]](Deadlights)'''이라 불리우는 [[우주적 존재|우주구급의 절대적인 악, '''신에 가까운 초월적 존재''']] 본래 역할은 은하계들을 끊임없이 [[플래닛 이터|먹어치우는 것]]이였다고 한다.. ㅁㅊ..

전우주적인 범위로 놀아째기는 놈이고 간단히 말해 파괴신이다. ㅅㅂ. 즉 페니와이즈가 본명이 아니라는 소리다.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모습으로 취하는 형상은 거대한 [[거미]]를 닮은 끔찍한 괴물의 형태라고 한다. 영화 마지막에 다리 일부분만 보였다.

그 진정한 본모습은 주황색의 번뜩거리는 빛에 가까운 추상적인 형태고 보는 순간 '''미쳐버린다'''고 한다. [[크툴루 신화]] 생각난다.

본체는 Macroverse라 불리는 [[외우주]]의 공간에서 기거하는 듯 하다. 이런 엄청난 존재가 아이들을 겁주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걍 심심해서 하는 짓거리인 듯...

그 힘은 [[전지전능]]이나 다름없어서, 한 번 살짝 건드려주는 것만으로 '빌 덴브로' 같은 평범한 인간도 지구상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세다.

이 존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거북이(스티븐 킹 유니버스)|거북이]]밖에 없다고 한다. 이 거북이란 놈도 머단한 놈이다.

거북이가 은하계 핥다가 목에 걸려 꼴깍한 시점에선 앞길을 막을 수 있는 자가 없어 보였는데... 왕따 꼬마 몇 명을 상대로 두려움까지 느끼면서 쫓기다가 퇴치당한다. 다만 잠시 물러섰을 뿐 뒈진건 아니다.

이거 씨발 이놈 생각이 아몬스러워서 그런듯...


[[아몬]]: 역시 난 틀리지 않았다... 파멸은 다시 일어날 것이거늘..!

근데 그것의 심리묘사를 보니까 거북이보다 더 센 놈이 있나보다. 크툴루 신화로 보면 [[아자토스]]의 위치에 있는 우주적 존재가 있나보다. 이름은 [[Gan]].

참고로 이렇게 스케일이 큰 빌런이지만 [[크림슨 킹]]이 더 크다고 한다. 작가를 조질려고 했다하더라.

종족은 [[웨어 스파이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