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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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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 이건 기판을 한 번 봐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인체 구조적으로 치기 힘든 길이가 몇몇씩 있을 것이다. 설령 친다해도 박자와 동체시력을 요구하는 리듬게임 특성상 처리할 때 자신의 동작이 이상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초심자 측에서는 아예 안 나오거나, 잘 나오질 않는다. 그런 면에서 난이도 차가 심한 편인데, 왜냐하면 이때까지 정상적으로 처리해내는 걸 점점 무리하게 처내야 하는 부담감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팝픈뮤직은 이런 난이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건 보통 전체적으로 겉보기로만 봤을 때의 문제지, 내부적인 문제는 이 쪽이 아님을 알길 바란다. 일단 우리가 알아야 하는 건, 팝픈뮤직은 '''입문과 졸업 사이의 차이가 심하다는 점이다.''' 더 정확하게는, 고수와 입문자 사이의 차이가 심한 편이라는 것이다. 가령, 입문자는 버튼 위치를 아는 데에는 몇 분, 며칠이 걸릴지라도 나중에는 최대 40레벨 까지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렙곡의 난이도 차가 엄청나게 희미하다. 심지어는 26레벨에서 30레벨 사이에는 골라먹어라는 식으로 난이도 차이가 적은 편. 허나 30레벨부터 2,3레벨 씩 오르는 데 약간 버거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42레벨 정도가 되면 '''43레벨 가는 것이 저렙곡 10레벨에서 30레벨 가는 것의 시간이 걸림을 한 번 쯤은 체험하게 될 것이다.''' 중수와 고수, 그리고 49레벨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문제는 피할 수가 없는 게, '''초보자가 중수 이름을 얻는 데의 시간이 47레벨 러너가 48레벨 가는 시간과 맞먹거나 한다.''' 이렇다보니 해볼려는 뉴비들은 고수들의 노력에 당황하면서 플레이에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한다. 보통은 레벨 자체가 저렙곡에서는 거의 다 연습을 위한 보면들이 많다보니 1레벨부터 해보는 뉴비들은 버튼이 어딘지만 알면 박자 쪼개는데 익숙해지는 순간 '''레벨이 폭업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볼 수 있다.''' 원래는 26레벨을 달려야 되는 실력인데 30레벨 입문은 '''단 2곡만에 해버릴수도 있다는 거다!''' 개인차가 있기도 하지만 2,3레벨씩 난이도 높이는게 저렙곡에서는 가능하긴 하다. 43레벨부터 1레벨 사이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연습곡과 실전곡이 약간씩 나누어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나누어진다는 것은, '''이제 연습곡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경향이 생기는 이유가 있는 게, 나중에 고레벨대 (그러니까 한 46레벨 정도)에서는 1레벨 상승하는데 부족한 기술 실력이나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시 몇 레벨 내려가서 연습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때 연습하는 43레벨은 실전곡도 연습곡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난이도 편성이 중수부터 고수들을 생각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이제 갓 42레벨을 깨고 저렙곡들도 술술 풀어나간 뉴비에게는 43레벨이, 좀 낮더라도 난관이 될 수 있으나 '''실전곡 몇 곡을 깨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상승도 따른다는 것이다.''' 이후에도 몇 번씩 들러서 연습하면 더욱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뉴비들이 중수가 되는 것을 장려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게임처럼 보이고 실제로 튜토리얼도 일본어를 좀 배웠다면 마치 어린이를 가르쳐주는 듯한 친절하게 대하는 캐릭터가 설명을 하기도 하는 등 일반인이 이끌릴 만한 요소들은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이러면 고수가 물빠지잖는가? 그래서 '''고수는 또 수련을 하도록 잡는 방식을 만들어놓았다.''' 몇몇 체험자들은 46레벨이나 45레벨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버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유는 이때부터 '''기술 하나가 부족하거나 하면 난감해지는 패턴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술 하나에 특화되면 좋긴 하나 그걸로 커버를 칠 수 있게 나왔을 때의 얘기고, 실제로는 계단 위주로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트릴을 넣는 등의 모습이 보인다. 종합성을 기준으로 잡고 패턴이 나오는 것인데, 이러한 패턴들을 견딜라면 당시 뉴비 때의 태도처럼 배우고 간다는 식으로 열심히 쳐보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운다'''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을 잊지 않고 팝픈뮤직을 하면 적어도 47레벨까지는 긍정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46레벨 정도 즈음에서부터 벽이 하나 둘 씩 생긴다. 이러한 벽이 바로 '''저주'''. 리듬게임 상에서도 개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이지만 팝픈뮤직에서는 고수들 사이에서는 몇 번씩 이 특성에 대해 게임을 비판하는데, 이 이유는 '''48레벨, 49레벨에서 이 저주를 방지하려면 옵션에 랜덤이나 슈퍼랜덤을 선택해서 난이도를 더 올리는 방식을 어쩔 수 없이 택해야 되기 때문'''. 유명한 예로는 neu가 있는데, 이 새끼는 노트가 존나 많은 바람에 저주가 생기기 쉬워서 정배치보다 래덤이 더 쉬운 사태가 발생한다는 게 흔하다고 한다. '''객관적으로 보면 랜덤 거는 게 더 어려운데도 말이다.''' 저레벨 곡에서는 이러한 특성이 잘 나타나지는 않으나, 유독 팝픈뮤직에서는 고레벨에서 이런 경향이 몰려 있다. 심지어 46레벨 pure같은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서는 '''47레벨을 깰 수 있음에도 랜덤을 걸어도 못 깨는 경우가 생긴다.''' 뉴비들은 딱히 신경을 안 써도 되지만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서 우회적으로 말하자면 게임이 고인물 잡는 법을 안다고 밖에 말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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