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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 오토캠핑 ==== [[파일:오토캠핑.jpg|500px]] 가장 흔한 캠핑이다. 말 그대로 전자도구의 힘을 빌어서 하는 캠핑. 캠핑장에 전기가 설치되었거나, 캠핑카같은 차량을 타고 다니거나 하면 전부 오토캠핑의 범주에 포함된다. 오토캠핑의 특징은 최소 가족단위부터 시작하는 대단위 인원, 입문으로 저렴하게 할려해도 몇백은 우습게 깨지는 미칠듯한 돈지랄이다. 90년대 ~ 2000년대를 풍미했던 캠핑스타일이 바로 이 오토캠핑이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 오토캠핑장이 있고, 여름엔 가족단위로 1박 또는 2박정도 일정으로 차끌고와서 별장을 구축해서 지내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다만 동호회의 주류는 후술할 간소캠핑으로 다 넘어갔다. 동계 비수기에 월 단위로 별장을 구축하는 장박캠핑도 오토캠핑의 한 범주에 속한다. ==== 간소캠핑 ==== [[파일:간소캠핑.jpg|500px]] 오토캠핑이 온갖 현란한 장비들을 쌓아서 별장을 구축하다시피 한다면, 간소캠핑은 짐의 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간소화해서 좀 더 구석구석 여기저기 쏘다니는 스타일의 캠핑이다. 혼자서 다니는 솔캠(솔로캠핑), 배낭에 모든 짐을 넣고 두발로 걸어다니는 백패킹, 오토바이에 짐 싣고 다니는 모토캠핑, 자전거에 캠핑장비 싣고 다니는 자전거 캠핑등이 여기서 속한다. 이쪽도 오토캠핑 못지않게 장비지랄이 많다. 돈붓는거 좋아하는 중장년층 캠핑 동호회의 유행이 이쪽으로 넘어와서 그런것도 있고, 애초에 아웃도어라는게 장비가 가볍고 간소할수록 비싸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땅떵이 좁고 인프라가 존나게 밀집하고 잘 발달된 헬조선에서는 그정도로 장비지랄 할 필요가 없다. 동내 뒷산 마실가는데 장비는 히말라야 트래킹 가는것마냥 셋팅하는 등산하고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굳이 극동계 시기에 산에 올라가서 동사의 위험을 무릎쓰는 짓거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포근한 봄, 가을 시기에 가까운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1박정도 하고 올 생각이라면 꽤나 저렴하게 장비 셋팅을 해볼 수 있다. ==== 부시크래프트 ==== [[파일:부시.jpg|500px]] 레저요소는 줄이고 생존요소를 더 늘린 스타일이다. 장비는 간소캠핑보다 더욱 더 최소화되어 심하면 침낭, 서바이벌용품만 구비하는 경우도 있다. 쉘터 구축은 모두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대체하고, 식사도 자연에서 잡은 동식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헬조선은 땅덩이가 좁고 관련 법규가 매우 빡빡한 관계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갓양인들이 즐기는 리얼 생존게임에 가까운 부시크래프트를 하는건 불가능하다. ==== 글램핑 ==== [[파일:글램핑.jpg|500px]] 글래머러스 + 캠핑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캠핑의 불편한 점은 모조리 제거한 유사 캠핑이다. 특정 부지에서 미리 설치된 캠핑시설에 돈과 몸만 갖고가서 숙박하고 놀다가 오는 것으로 건물대신 텐트쳐진 펜션같은 개념이다. 당연히 고정된 시설이라서 일반적인 캠핑에선 보기 힘든 커다란 석유난로, 벽걸이티비같은 온갖 장비로 떡칠되어있다. 캠핑느낌은 즐기고싶으나 몸고생은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로 여기저기 퍼지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캠핑이 1박에 몇만원하는 것에 비해서 글램핑은 몇십만원씩 내고 숙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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