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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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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경제를 말아먹다== 혁명의 성공으로 체는 쿠바의 [[경제]]부 부장에 취임한다. 문제는 이 작자 [[전공]]이 [[의학]]이었으니 경제는 몰랐던게 문제. [[마오쩌둥]]의 중국 혁명을 모델로 두고(실제로 쿠바는 산업국가가 아닌 농업국가였다. 주 수출품이 사탕수수) 경제개혁을 진행했으나, 성급하게 화폐개혁을 하고 이것저것 죄다 국유화를 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병신이었던 국가경제가 더 병신이 되버린다. 화폐에 대충 체 라고 갈긴걸 사용했으니 경제가 멀쩡히 돌아가면 이상하겠지만. 한발 양보해서, 그나마 [[미국]]하고 사이가 안 틀어졌으면 모르겠는데, 쿠바 혁명으로 [[자본가]]들이 다 쫓겨나거나 [[인민재판|처형]]되는 와중에 미국 기업이라고 해도 무사할린 없었고, 죄다 추방되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린다. 물론 미국 기업들이 쿠바에 빨대 꽂고 쫙쫙 빨아먹은 것도 있어으니 [[인과응보|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지만]], 문제는 그 시기가 냉전에 돌입한 시점이라는 것. 미국이 21세기에나 들어서 쿠바와 화해 어쩌구 하는게 이 때의 여파다. 아무튼 당연히 이때문에 미국은 쿠바와 단교를 했고, 그나마 사탕수수 팔아먹던 큰 시장인 미국이 날아가니 [[소련]] 응딩이에 메달린다. 소련은 소련대로 미국 앞 마당에 위치한 쿠바에서 혁명이 성공해 공산정권이 들어서니 좋았지만 그렇다고 쓸데없는 사탕수수를 사 줄 생각은 전혀 없었고, 나름 독자적으로 성공한 쿠바혁명정권이 친소진영으로 들어오길 원했다. 카스트로도 현실론을 이야기하며 친소정책을 취했고 이 때 벌어진게 [[쿠바 미사일 사태]]. 소련 이 와중에 차관 등 지원을 가지고 이랬다 저랬다 쿠바를 가지고논 것은 옵션. 이 일련의 상황으로 쿠바의 수뇌부들은 빡쳤지만 그중에서 제일 빡친게 이상가였던 체 게바라로, 다른 이들은 현실을 보면서 참던 걸 이 양반은 [[UN]] 가서 소련을 대차게 까버렸다! 이로서 미소 양국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쿠바의 경제력은 시망했다. 웃긴건, 그가 한편으로 주도했던 국가정책이 의료정책으로, 전공이었던 만큼 자신있게 추진한 정책들이 성공을 거두어 쿠바는 현재도 의료에서 만큼은 세계 수위권 안에 드는 강국이다. 경제장관이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을 했어야 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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