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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 {{ㄴ충}} [[개독]]들에겐 천년 만년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다. 이미 [[종교]] 때문에 [[뇌]]가 흙으로 [[퇴화]]했기 때문인듯. 몇몇 개독새끼들이 이 문서를 자주 반달하는데, 이새끼들은 [[자연선택설]]이 뭔지도 모르는 볍신 새끼들이다. 이들은 자연에다가 지들이 좋아하는 야훼를 대입하고 앉아있다. 존나 잘난 박사님이니 교수님이니 해도 지 전문분야가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만도 모른다. 이건 진짜 주의해야 하는 게 실제로 의대 교수, 공대 교수들이 모여서 [[창조과학회]]의 핵심멤버를 이루고 있다. 의사들 중에 창조론자들이 많은 이유는 "내가 의사 해서 경험하는거에 따르면 사람 몸은 지져스가 만든게 틀림없음. 판타스틱한 사람의 몸이 원숭이에서 진화할리 없으므로 정교한 사람의 몸은 분명히 야훼가 만들었을거임"하고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정교한 사람의 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수준 ㅉ [[비전]]이 본다면 어리둥절하게 볼거다. 지금은 머가리에 있는 스톤이... 졸라 솔직히 생각해봐라 지적설계충,개독새끼들아 그렇게 따지면 흙으로 시발 니들이 쳐씨부리는 빌어먹을 정교한 사람의 몸을 만들었다는게 말이 되냐 저 논리면 문구점에서 파는 아이클레이로 사람을 만들면 움직여야된다. 그리고 진짜로 자기 전공에 충실하게 일했다면 사람 몸이 저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교하지도 않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래서 순진한 사람들은 그런 폐기물새끼들이 교수 직함 달고 입터니깐 똑똑한 사람 말이니 그런가보다하며 동조한다. 개독들은 [[과학적 진리]]보단 [[생물학]]은 좆도 모르는 [[목사]]님들의 말을 더 믿기 때문에 [[진화]]가 사실이라는 [[증거]]를 [[트럭]]으로 가져다 줘도 목사님이 교회에서 창조가 맞다고 하면 그걸 믿는다. 병신들. 근데 다른 종교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독교 계열이지만 개신교가 아닌 본가인 [[가톨릭]], 그러니까 [[천주교]]의 경우엔 '''공식적'''으로 진화를 인정한다. 원래 가톨릭 자체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방침을 항상 바꿔온 유연한 종교다보니.... 다만 생명 창조는 [[신]]이 했고 [[영혼]]도 신이 불어넣었다는 방침은 확고부동하다. 물론 진화론 문서를 반달하거나 생물학 캐스트에 가서 진화는 허구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카톨릭도 성모를 우상숭배하는 이단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진짜 우상숭배로 가자면 십자가에 예수 모습 달아놓는 것도 우상숭배다) 그 영혼이란것도 [[뇌 과학]]과 신경학이 현재보다 훠얼씬 발달하면 통째로 뒤엎어질 각오 해야한다. 생명 창조도 마찬가지다. [[물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시대가 오면 역시 통째로 뒤엎어질 각오 해야한다. 신이 아니라 기술력 좆쩌는 외계인일수도 있다. ===갑작스런 질의 응답=== Q. 존나 궁금한건데 [[두족류]]들이 먹물 뿜어대는데 이 [[먹물]] 뿜는 건 어떻게 진화해야 생기는거냐? 일단 그런 기관이 있어야 발달되는 형태로 진화되는거 아님? A. 생물의 구조는 A란 목적으로만 진화하는게 아니라, B란 목적으로 진화하다가 옆길로 새서 A로 진화하는 경우도 겁나 많다. 한 예로 시각의 경우는 전자의 경우로, 빛이 있고 없음을 감지하는 단순한 기관에서 시작해서 정밀한 안구로 진화한 것이다. 편모의 발달도 처음에는 무엇을 뿜어내는 기관이었으나 꿈틀거리면서 운동하는 기관으로 진화하였다. 동물들의 독도 인슐린을 만드는 과정에서 분화되었다. 이건 추측이지만, 먹물을 뿜어내는 기관도 단순히 물을 뿜어내서 이동하는 기관에서, 물 대신 시야를 가리는 물질을 뿜는 식으로 진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럴듯하지 않나? AA.좋은 답변 고맙다. Q.(질문추가)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코뿔소 뿔이나 뿔도마뱀이 눈으로 피뿜는기관, 전기뱀장어 전기발생능력 처럼 다분히 '공격용' 으로 사용하라고 의도해서 '디자인'된 느낌이 드는데,,, 자연선택설에 따르면 진화가 될려면 돌연변이의 생존률이 기존의종보다 높아야되는것아님? 근데 어느 한 뿔도마뱀이 돌연변이로 피눈물좀 발사할수 있게됫다고 기존의 평범한 종보다 압도적인 생존률을 갖게됫다고 생각하기힘든데? 그 0.1% 생존률 증가가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종 숫자를 이겨버렷다는게 좀 넌센스아님? A.아까 한 말을 다시 한번 보자. 결과적으로 공격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더라도, 발생학을 조금 뒤적여보면 알겠지만 아주 단순한 기관에서 출발했음을 알 수 있다. 즉, 공격용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이 아닌 다른 이유로 만들어진 기관이 공격용으로 쓰인다고 표현하는게 더 옳을 수도 있다. 또한,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특성, 혹은 돌연변이를 가진 종이 어떻게 기존의 종을 뛰어넘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많다. 매우 비효율적인 되돌이 후두신경과 뒤집어진 망막을 지닌 채 문명을 세운 인류가 그 대답 중 하나가 되겠다. 그리고 자연선택에서 '돌연변이가 살아남으려면 기존 종보다 생존률이 높아야 한다'는 전제따윈 없다. 자손을 남길 수 없을만큼 생존률이 낮은 상황만 아니면 된다.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돌연변이에 대한 드립은 창조설이 울궈먹는 레퍼토리에 포함된다. 아래에 추가하겠다. A. 지나가던 사람이 답변을 추가해주자면 0.1%의 이점이 있더라고 오랜 기간동안 그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과 갖지 않는 경우는 큰 차이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어떤 전염병이 한 지역에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 어떤 유전자가 0.1만큼이라도 더 유리하다면 (물론 이런 가정은 옳지 않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다.) 그 유전자가 물려 받고 물려 받으며 그 사건을 연속적으로 겪는다면 차이는 점점 커지게 된다. 아무리 어떤 사건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가진 두 유전자가 100%와 99.9%가 있다면 두 유전자의 살아남을 확률 차이, 즉 0.1%만큼이더라도 여러번 연속적인 사건을 겪는다면 살아남을 확률의 차이는 매우 커진다. 살아남을 확률이 99%인 유전자가 만약 간단한 계산으로 어떤 사건에 100번의 경험을 하게 된다면 1번 경험할 때 마다 살아남을 확률이 99.9%이다. 이때 한번이라도 0.01%의 확률, 즉 죽음을 경험하면 안 되므로 99.9%를 100제곱 한다면 살아남을 확률은 약 90%가 된다 물론 살아남을 확률은 충분히 높지만 대대손손 물려 받는다면 이를 겪는 사건의 수는 훨씬 많아지므로 0.01%의 이점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물론 간단한 계산이므로 단순하게 생각해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대대손손 어떤 유전자를 물려주게 된다면 여러번 그 사건을 겪게 되므로 작은 이점이라도 그게 큰 이점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A. 그리고 의도적으로 디자인 된거 같다는 질문을 했는데, 진화는 목적이 없다. 즉, 우연의 일치라는 점이다. 어떤 기관이 어떤 용도로 사용 되었다고 해도 이는 그게 유리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목적을 두고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작성자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의도가 잘 정해지지 않은거 같은데, 본인이 전하고 싶은 점은 어떤 기관이 변하는 것은 돌연변히가 일어났을때 온전히 그게 기존에 있던 생명체보다 생존에 유리하여 살아남아 그렇게 변한 것이지, 어떤 의도를 갖고 디자인 되지 않았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존나 추측성이라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 너무 복잡해서 진화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기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연구로 다 진화경로가 밝혀짐. 위의 답변에서 언급된게 그거임. 그런데 지금 다 밝혀졌다고 해도 기관이 참 많기 때문에 새로운 사례를 들며 물어보면 사람인지라 다 알 수가 없음. 대답해주려면 막 논문 보고 해야되는데 그러긴 싫어서 일반적인 원리로 설명해준거임. -답변자 아닌 사람- ===또 다른 질문=== 현시대라 불리우는 '지상'에서 깊고 깊은 과거라는 '지하' 속으로 파내려간다는 느낌을 담아 질문한다 익명의 똑똑한 게이야. 눈이 있으면 알아챌 수 있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외모는 전부 다르지만 '인종'이란 상위 개념으로 묶었을땐 크게 흑/백/황인으로 나눌 수 있지. 구글링 좀만 해보면 나오는 내용으로 현대인의 인종에 따라 구분한 두개골과 과거의 두개골을 가지고 비교해보면 전부 다르다고 한다. 내가 알기론 흑/백/황인으로 나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해당 지역의 기후와 생태계의 습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인데 여기서 나의 머가리가 서로 상반되는 2가지의 가능성을 생각해냈다. 둘 중 어떤 쪽이 더 가능성이 있는지 착한 게이의 답변을 듣고 싶다. 밑에 서술될 2가지의 가능성이란 기본적으로 '나무'의 모습을 바탕으로 쓴 것이지만 씨앗이나 유기물의 재화합 정도까지 깊게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미리 선을 그어놓는다라는 목적과 함께 창조설을 믿는 새끼들아 이거 보고 제발 정신차리길 바란다. 잔가지(현대) -> 큰 가지(과거) -> 더 큰 가지(과거) -> 나무 몸통(종의 탄생) -> 씨앗(하나의 생명) -> 나무 뿌리(유기물의 재화합) 이과충들의 수학적 논리를 배려해서 뒤집어보면 나무 뿌리(유기물의 재화합) -> 씨앗(하나의 생명) -> 나무 몸통(종의 탄생) -> 더 큰 가지(과거) -> 큰 가지(과거) -> 잔가지(현대) 1. 아주 까마득히 먼 옛날에는 흑/백/황인이라는 인종의 구분 없이 모두 하나였다. {{Pre|- A라는 종을 시작으로 대륙 곳곳으로 퍼져나간 유인원들이 각자 그 지역에 맞게 진화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A(모든 인간의 시초) -> 환경/기후 변화의 지랄을 거쳐 흑/백/황인 탄생}} 개인적인 코멘트) 오른쪽의 퓨처라마 짤에서도 그렇듯이 동시대에 다른 종의 유인원이 살았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물론 미싱 링크를 주제로 잡았고 어디까지나 패러디기에 저렇게 극단적인 흑백 논리 형태의 계보가 형성된 것도 없잖아 있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동시대에 다른 유인원이 9~10종 이상 살았다는 기록은 찾지 못했다. 더불어 미싱 링크를 찾을때 기존에 존재하던 유인원 - 인간 링크에 맞춰 넣을뿐 새로운 유인원이 현 인류까지 도달했을 것이라는 정보는 찾지 못했다. 2. 무수히 많았던 유인원들 중 최후의 최후 끝에 생존한 일부가 현대의 흑/백/황인으로 진화하였다. {{Pre|- 유인원이란 존재는 길바닥에서 나뒹구는 돌멩이처럼 존나게 많았으나 이들 중 지구라는 환경에 최종적으로 적응한 종들만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 가 대륙에서 A(흑인의 시초) 생존, 나 대륙에서 B(백인의 시초) 생존, 다 대륙에서 C(황인의 시초) 생존}} 개인적인 코멘트) 1에 반박하는 내용으로 유인원이 존나게 많았으나 종의 존속 기간이 평균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아 다른 종과 함께 묶어서 표기했을 수도 있다. 또한 지구 자체가 존나게 넓은 편인데 동시대에 유인원이 소수로 존재했다는것 또한 웃긴 일이고 유인원이 탄생하게 된 시기는 현 인류의 시점상 상당히 긴 시간이지만 지구가 탄생하게 된 시기와 비교해보면 쥐좆만큼되 안될 정도로 찰나의 시간인데 외모 상으로나 체격 상으로나 뚜렷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흑/백/황인이 구분되어 있다. A:둘 다 아니고 {{Pre|1. 원래 고만고만하던 생물들이 있었다 2. 부전자전에 의해 자식은 부모와 별 차이가 없다 3. 모종의 이유로 돌연변이 발생! 3-1.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는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도태되었다.(99%) 1번으로 이동 3-2.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는 환경에 적합했다 (1%) 4번으로 이동 4. 상대적으로 기존의 종에 비해 생존률이 우수했기에 자식들을 숨풍숨풍 낳을수 있었고 부전자전에 의해 거의 동일한 개체가 출현하며 숫자가 기존의 종을 뛰어넘게 되고 기존의 종은 사라진다}} 사실 우열성 법칙이라던지 환경변화라던지 고려해야할건 많은데 대강 이런식 따라서 {{Pre|1.개체수는 처음부터 많았고 2.진화는 작은단위로 본다면 급격히 일어나는것이며(그 작은 단위란게 뭔 차이여 하는 정도지만) 3.종의 갯수는 진화와 무관계하다(완전히 무관계는 아니지만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작다)}} 그러니까 진화론은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부전자전, 돌연변이, 적자생존 이 세가지가 전부 따라서 생존률에 치명적일수록 진화 속도도 빨라지는 편인데 피부색 하나로 한사람이 죽고 살고가 결정되어질 정도로 커다란 요인이라 급격하게 진화한것 그리고 질문자가 찾지 못했을뿐 네안데르탈인이라던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던지 아종도 상당히 있었다. 전부 뒤졌을뿐, 몰론 위에서 서술한대로 종의 갯수와 진화와는 별개 AAA: 으악! 이글은 너무 진지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1. '''흑인, 황인, 백인은 다른 종이 아닙니다. 다 같은종입니다.''' 두개골의 형태, 피부의 색깔, 신체 능력의 차이 등 치와와와 마스티프 사이의 차이, 인종의 차이 모두 당신과 당신 사촌 사이의 차이와 같이 종 내의 사소한 개채간의 다양성에 불과합니다. 종의 구분의 핵심은 '''번식가능한 2세의 탄생''' 여부고, '''현 인류종은 전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입니다.''' 2. 종의 분화는 레벨업을 통해 '''변신'''하는게 아니라, 체를 치듯이 '''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진화의 핵심은 축적입니다.''' 1) A 종이 번성합니다. 다양한 유전형에 의하여 다양한 표현형이 발생합니다. 돌연변이는 그저 이러한 원동력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이고 유일한게 아닙니다. 그냥 당장 나와 내 누나가 성격, 키 정도가 약간 다른 수준도 진화의 원동력이 됩니다. 2) 적자생존에 기반한 생존압이 가해집니다. 이중 특정 표현형을 가진 개체가 살아남습니다. 3)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됩니다. 어느새 해당 종은 기존의 종과 유전적으로 판이해져 더이상 번식가능한 2세를 탄생할 수 없게 됩니다.(심지어 이러한 종의 구분은 둘의 난자와 정자를 조합해서 2세가 태어날 수 있어도 둘의 행동양식이 번식하는데 불가능하다면 분리됩니다.) 새로운 B 종이 탄생되었습니다. 4)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이러한 생존압을 받지 않은 A종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A종과 B종은 동시대에 살아갑니다. 3. 인간의 아종의 분화는 다음처럼 생각됩니다. 본래 하나였던 인류의 조상은 세계로 퍼져나갑니다. 어느 집단은 특정 체를 맞고 분화되어 다른 종이 되고, 어느 종은 체를 맞지 않아 그대로 남아있고, 어떤 종은 체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됩니다. 어느샌가, 지구에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던 현 인류종 외에는 전부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중동지방으로 진출한 종은 후에 코카서스인이라 불릴 아종으로 분화됩니다. 빙하기의 추위를 뚫고 동쪽으로 진출한 종은 추위에 가장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후에 아시아인으로 불릴 아종으로 분화됩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아종들이 분화되지만 이들은 여전히 번식가능한 2세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종의 분화를 일으킬 정도의 지질학적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소리죠. 4. 결국 처음 서술의 1번과 2번에 대한 정답은 '''현생 인류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입니다. ===하나만 더 질문=== {{Pre|Q. 그러면 진화라는건 본질적으로 이산적인거임? 연속적인거임? 미싱링크 드립에 대한 반박중 니 엄마랑 니랑 중간단계가 없으니 엄마 없다는 이런 대답이 있던데 그러면 진화라는건 결국 세대라는 구분이 있는 이산적인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A.진화는 연속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자연에는 일정한 지향점이 없고 돌연변이 개수는 명백히 셀 수 있겠지만, 돌연변이 하나로 모든 게 확 바뀌진 않아서 자식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누적되어야 종이 분리된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볼 때, 진화가 이산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 까 싶다. 미싱링크가 씹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화석은 진화의 과정 중 한 부분만 보여주며 성립 요건도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뭘 해도 이산적일 수 밖에 없는데, 좀비들은 '이산적인게 연속적으로 안돼! 그래서 안돼!'라고 지랄하는 거임. 물론 그들은 그래프를 그려본 적이 없다는 증거일 뿐. 그리고 진화론이 화석으로 증명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임. AA. 종이 분리되는데는 딱 어느 시점부터 자를수 있는 지점이 없어서 이산이라고 말하기 힘들다는거로 알아 먹으면 되는거지? 그리고 미싱링크는 진화를 함수 그래프로 그려보면 연속함수인데 꼴랑 몇개 점 찝어놓고서 요 사잇값 없는데 어떡함? 이러는거로 보면 되는거임? 그럼 창좀비새끼들은 진심 사잇값 정리도 모르는 고2때 수학시간에 잠만 쳐 잔 놈들이네. 그리고 내가 오해할 만한 표현을 했는데 저기서 이산적이라는 말은 분자수준에서의 변화는 이산적인 변화로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게 엄청나게 많이 쌓이면서 구분이 힘든 연속적으로 보이게 되는걸로 생각되는데 그런 관점에서의 질문임. 실제로 수학에서 연속함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리수에서 숫자값은 몰라도 되고 유리수까지만 던져줘도 연속함수가 하나만 나오잖아. AAA:ㅇㅇ. 정답임. 개독 수준이 딱 저건데, 밝혀진 점을 모두 찍는 것도 아니고 대중에게 유명한 몇몇개만 점으로 찍고 지랄하는 거임. 그리고 분자수준에서의 변화가 이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인간의 성격이 동일하지 않 듯 분자단위의 변화가 반드시 종 내부 모든 개체에 적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산적이라 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다. AAAA: 좋은 답변 고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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