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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에서 == {{깨시민}} 외교에 있어서도 보통 '중립외교'라는 것은 긍정적이고 좋은 것이라 여겨지는데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실 중립이라는 것은 강자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인용문|개입하지 않는게 당신 나라를 위해 좋고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당신들의 태도는 당신들에게 조금도 유리하지 않소. 왜냐면 중립을 지킴으로써 당신들은 호의도 명성도 얻지 못하고 승리한 자의 전리품이 될 것이기 때문이요.|중립을 표방하는 그리스 소도시에 대한 [[로마 제국]]의 답변}} 약소국에게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 더 강자인지, 어느 쪽이 승리할 것인지,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더 관대한지 판단하는 이성이지 [[동북아 균형자론|그냥 혼자서 나 중립이오 내가 균형자요 지껄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대한제국]]은 중립을 선포했지만 그래 중립 선포한다고 주변의 일본,청,러시아가 가만히 놔두던가? 중립은 강자의 특권이고 약소국은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무턱대고 미국 응디만 믿고 손놓고 있는것은 병신짓이지만(대표적으로 유럽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제파악을 할 줄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 아주 좋은 예시로 과거 냉전이 종식되고 유럽에서 "냉전끝났는데 미국은 유럽에 왜 있냐! 유럽문제는 유럽이 알아서 할테니 미국은 나가라!"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은 "좋다, 우리는 앞으로 최대한 유럽문제에서 손뗄테니까 니들 알아서 안보 한번 꾸려나가봐라"라면서 미국이 손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발칸반도에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존나 큰 전쟁]]이 터졌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이 전쟁을 진압할 수 있었으나 유럽 문제에서 손뗀다고 했으니 유럽에게 니들이 알아서 해봐라고 기회를 줬다. 근데 유럽 이새끼들은 중재하려고 온갖 똥꼬쑈를 벌였지만 탁상공론만 존나 길어지고 정작 거기에 군대를 투입해서 진압하려고 할 생각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다. 씨발 전쟁이 터지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당하고있는데 테이블에서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네 몇년동안 의미없는 책임전가 염병질만 하고있었다. 결국 수많은 [[제노사이드]]가 벌어지는걸 보다못한 미국이 보스니아 전쟁에 개입했고 그제서야 전범새끼들 체포하고 전쟁이 진압되었다. 전쟁은 중재자가 아니라 해결사가 필요하다. 중재자따위는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기 싫지만 중간에서 엣헴거리면서 씹선비질하고싶은 새끼"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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