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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판 === 조선은 오래전부터 일본이 섬나라이므로, 전통적으로 수군은 강력하고 육군은 약할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었다. 조선은 일본이 100년의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막강한 육군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인용문2|섬오랑캐는 수전에 능숙한 반면 육전에 서툴고, 우리나라는 육전에 장점이 있어도 수전에는 단점이 있다. 적들이 비록 수전을 잘하지만 우리가 전함으로 맞싸우지 않고 지는 체하며 그들을 육지에 끌어들인 다음 기병으로 공격하면 거의 물리칠 수 있다. <세조실록>}} ㄴ 이걸 원균같은 새끼가 철썩같이 믿고 배와 병장기를 수장시켜버렸다는 점에서 헬조선의 스타트를 끊은 세조의 선구적 병신성을 파악할 수 있다. 조선의 적 전력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임진왜란 발발 하루 후인 4월 14일에 선조가 내린 수군해산명령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결국 이러한 오판은 조선군이 전쟁 초기에 순식간에 박살나는 데에 한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위와같은 선조의 수군해산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덕분에 조선 수군은 호남에서나마 온전히 그 전투력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ref>물론 경상우수사 원균이나 경상좌수사 박홍같은 장수들은 소속 수영의 전투함들을 모두 자침시키고 도망갔다...그런데 이러한 원균과 박홍의 행동은 단순히 도망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조의 명령에 따라 육군과 합세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존재하기도 한다. 상식적으로 임금이 내리는 명령을 무시하고 본인의 소신을 끝까지 관철해 나가는 무장이 얼마나 될까? 이러한 점을 보면 역시 이충무공같은 영웅은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ref>. 왜냐면 이전에 있던 삼포왜란 을묘왜변에서 조선수군은 개 참피같이 패했기때문이다. 물론 이 점때문에 판옥선이 만들어졌긴했는데 당시에는 판옥선의 위력을 잘 몰랐다. 반면 조선육군은 왜군들을 철저하게박살냈기때문에 조정에서는 일본군은 육군보다 수군이 더강하다고 생각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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