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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불교건축=== [[File:Horyuji.jpg|200px|thumb|right|호류지의 모코시]] 6세기경 일본 열도에 불교가 전래되면서 일본 건축은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치게 되었다. 일본의 통치자들은 불교를 이용하여 그들의 권위를 높이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대규모의 불교 건축물을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전근대 동아시아인들은 대체로 고층건물을 짓지 않았으나, 불교 건축물은 그 웅장미를 살리기 위해 페이크 다층건물로 짓는 경우가 많았는데, 본 건물의 외부에 다층건물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덧대는 차양지붕을 모코시(裳階)라고 한다. 모코시를 두르게 되면 그만큼 본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본 건물의 기둥은 S급 목재가 쓰이게 되며, 기둥 상부에는 공포가 짜인다. 반면 모코시 지붕은 그 하중을 낮추기 위해 건축 양식들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건설된 대규모 건축물들은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통치자의 위엄을 느끼게 하기 충분한 것이었다. 그러나 더 크고 웅장한 건축에 대한 욕망은 이어졌고, 이러한 정치 엘리트들의 후원에 힘입어 일본의 건축가들은 목조건축의 기술적 한계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쿄토]]의 니시혼간지(西本願寺) 아미타당의 규모는 42미터x45미터이며, 그 옆의 어영당의 크기는 48미터x62미터에 이르렀다. 특히 나라 시에 있는 토다이지(東大寺) 대불전의 정면길이는 57미터이고, 측면길이는 50미터에 이른다. 사실 오늘날의 토다이지는 나라 시대 이후 불에 탄 토다이지를 재건한 것인데, 원래의 토다이지는 정면의 길이가 86미터에 달했으며, 건물의 높이는 46미터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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