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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미대]] == 일단 대학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렵다. 홍익대나 서울대 같은 명문대건 저기 강원도 두메산골에 처박힌 씹지잡이건 미술쪽은 지원수가 정원수에 비해 항상 터무니없이 많아서 다른 과는 돈만 줘도 갈 수 있는 지잡이어도 예체능 입구 뚫기는 훨씬 힘들다. 그래서 그냥 공부로는 지잡대 갈 것 같고 수학은 정말 하기 싫어서 미술로 돌렸는데 결국 입학한 대학이 그냥 공부해서 일반 과 지원했어도 갈 수 있었던 수준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ㄴ 헛소리인게 대가리 빠가에 그림좀 끄적이면 가는곳이 미대다 그러니까 그냥 안될 것 같으면 빨리 발을 빼는 게 좋다. 가장 좋은 건 아예 이 바닥에 발을 안 들이는 거지만...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충고하겠다. 너가 미술을 하고 싶다 그리고 상위권에 들 자신이 있다 그러면 말리진 않겠다 한가지 팁을 알려주면 3~7개월 정도 다니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빼라! ㄴ 그냥 가지마라 갈꺼면 서연고 미대가라 미술은 돈이 많이 들 뿐더러 재수하면 (동수저 이하 한정)수저강등 수준에다가 그냥 예체능을 포기하고 다른 진로로 돌리려면 너가 그동안 포기했던 것들 때매 다른 애들보다도 더더욱 힘들다! 특히 수학이 그렇다! 그러니 자신의 재능이나 흥미 노력 같은 걸 진지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무엇보다 미술 말고 다른 예체능은 모르겠는데 니가 같은 예체능으로 편입시험을 보지않는 이상 재수나 편입하기 조올라 힘들다 상위권이라고 해도 중고딩 때 접어두고 그나마 배운것도 까까먹은 수학은 말할것도 없고 편입은 영어만 배운다고 딸딸이 치지만 그것도 학점이 좆같이 높아야 하는지라 학교가 가르치는게 좆병신이거나 적성에 안맞으면 힘들고 영어도 조올라 니가 평생 듣지도 못했던 것들이 주르르르르르륵 나온다 더구나 취직 좀 되는 이과계열은 수학을 많이 본다. 그것도 공학수학을 본다. 그래서 수학을 포기하면 직업폭을 많이 잃는다는 게 레알 참참참트루다. 인문대나 예체능 다니는 애들 보면 수학 안해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수학을 안할수록 취업과 멀어진다고 보면 된다. 일반과로 재수하면 더욱 좆같은 수학이 기다린다. 그냥 시도조차 하지마 니가 남들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와우 언블리버블 감탄할 놈이면 모를까. 사실 이래서 예체능 포기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들이 있다. 내 동생만 봐도 예체능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 ㅈ같지만 다른 거로 돌리면 수학을 해야 해서 엄두를 못내겠다고(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포기한 년이다) 찡찡대는 거 보면 후려패고 싶다 정말로... 내가 대학 전액장학생이라 망정이지 아니었음 ㄹㅇ 우리집 수저 박살났다. 물론 정말 돈이 없는 애들은 싫어도 강제로 포기하게 되겠지만. 이토록 뒤늦게 정신 차려도 좆같은 게 바로 예체능이라는거다 입문이든 포기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입문은 초등학교 때 하면 좋고 늦어도 중학교때 입문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 입문해서 좋은 데 간 놈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기껏 간 놈들도 재수해서 간신히 간 거지.. 도대체 미술이 왜 비싼지 이해가 안 간다 강사가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시발 자리 책상물림이나 하는 원장이 그리 많이도 챙겨간다. 그러면서 왜그렇게 비싸게 뜯어가는지.. ㄴ종이나 물감, 붓 등 미술 소모품(예:물감) 값이 상상을 초월해서 그렇다. ㄴ필자가 했던 곳은 소모품들도 본인이 직접 구해서 했다. 다들 이러지않냐? ㄴ 미술이라고 그림만 있는것도 아니다. 미대 구석탱이 가보면 석수장이도 있고 용접공도 보인다. 근데 그렇다고 회화쪽이 돈안드는건 아니다. 일반적으로 서홍국이라고 칭한다.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근데 이것도 꼭 3개씩 묶는거 좋아하는 김치맨들 때문에 억지스럽게 묶인거지 원래는 국민대가 버스타는 서열임. 홍대 미대가 비실기로 바꿨다고 학원가에서 욕하는데, 비실기가 실기를 못하는게 아니다. 비실기로 미술 활동기록 채울 수 있는 애들은 예고 애들밖에 없어서 내신상위권(이 내신에는 미술 실기도 포함한다) 활동 빠방한 예고생들이 쓰는 곳이다. 차라리 욕할거면 예고생만 뽑는다고 욕하던가 실기를 못한다는 헛소리나 하고 앉아있음. ㄴ 그리고 공부에 초점이 맞춰지도록 되어있는 인문계 새끼들이 미대간다는 것도 따지고보면 이상함. 그 아래로는 건대 이대 과기대 등이 있다. 그리고 분교에 미대가 있는 경우가 많다. 만화 애니메이션 쪽으로 가면 청강대, 한예종이 국내 탑이다. 청강대 3년제인데 웬만한 4년제들 다 찌바름 ㅍㅌㅊ? ㄴ 시발 근데 거긴 놀 게 없어서 거기 애들은 과제만 한다 근데 사실 미대충은 학교를 어딜 나오건 [[금수저|금수저]]가 아닌 이상 갈 데가 없기 때문에 순위 세워봤자 무의미고 뭣보다 학교마다 주력분야가 많이 달라서 문레기 서열처럼 단순하게 서열 못 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대순위를 악착같이 세우는 이유는 그것이 [[김치맨|김치맨]]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괜히 부모님들이 미술하면 먹고 살 길이 없다 하는 말씀이 졸라 일리있는 말이다. ㄴ고등학교 때 쌍둥이 둘이 모두 미술을 한 애들이 있었다(그 둘은 동시에 여대 미대에 들어갔다) 그런데 졸업문집에 애들한테 '그래도 우리는 취업이 유리하니까.. ㅎㅎ!'라고 써놓은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물론 걔들이 문과반이긴 하지만 솔직히 걔네가 반 친구들보다 취업 잘할 것 같진 않다. 지금쯤 아마 대학 2~3학년일텐데 현실은 직시하고 있는지나 모르겠다. ㄴㄴ유리한게 맞다. 금수저비중이 높아 졸업후 수저빨로 어디든 비집고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미술학원에서는 '이러이러한 사례도 있으니 미대 나온다고 굶어죽지는 않는다.' 이러는데 그래 틀린 말은 아니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과연 그게 그 수없이 많은 몇십만명중에 몇명일까? 애초에 취직 잘되고 했으면 이런 사례는 말 안해도 될텐데 말이다(아마 위에 쌍둥이 년들도 이 말에 혹했을 가능성이 존나 크다) 그림을 진짜 잘 그리는 새끼들은 없으며 입시미술을 잘 그리는 새끼들밖에 없다. 애초부터 가르치는게 그딴거밖에 없으니까. 시발년들이 기초라면서 별 쓸모없는 거한다. 우리나라 입시미술 실력은 세계 탑급인데 시발 창의성 가지라면서 패턴구도에 끼고 하는거 보면 씹노답이다. 그러니 컴공 같은걸로 복전해서 미연시나 만들어라. 나도 그럴거다. 애초에 교수가 세워놓은 기준 가지고 지멋대로 뽑는 주제에 창의성은 개뿔 미술 실기 뽑는 방법이 1. A,B,C 로 나눈다<br/> 2. C-미완성 or 걍 교수가 정해놓은 틀에 안 맞는 그림. 이건 100%의 확률로 탈락이며, 학원이 그림 뽑는 기계를 양산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교수가 원하는 그림을 4시간? 3시간? 안에 만들어야 하니.<br/> 3. B-틀에도 맞고 완성도 했지만 A보다 퀄 떨어짐. 이것도 나름 존심 좀 세우는 학교면 붙을 확률이 마치 온라인게임 아이템 강화를 +16강까지 스트레잇으로 성공할 확률이니 기도나 올리자.<br/> 4. A-완성 ok 교수 취향 ok 퀄 ok 아 물론 A라고 붙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니까 그냥 우리나라 입시미술은 가르치는 것도 뽑는 방법도 다 개노답이니까 싫으면 돈 이빠이 들여서 해외로 뜨던지 아니면 합격할 때까지 몽둥이 들고 간헐적 폭발장애 환자같이 욕이나 고래고래 하는 선생한테 처맞고 협박당하고 하루 12시간씩 갈굼당하면서 그림노예로 살아가는 택하는 선택지가 있으니 알아서 고르자. 참고로 후자에서 언급한 선생일수록 대학 붙이고 나면 자기가 병신들 사람 만들었다는 헛소리와 함께 이후 자신과 같이 입시미술 선생으로 전직시킬 학생들과 친목을 매우매우 두텁게 다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니 미래가 안보여서 똑같이 입시미술 선생이 되고프면 고딩시절부터 싸바싸바를 잘하던 멘탈관리를 잘하던 하자. 인생이란 건 입털기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가식과 입털기도 중요하다. 차라리 그돈으로 더더더더더욱 쏟아부어서 유학이 답이다 위에도 언급했디만 진짜 뽑는 법이 랜덤뽑기나 다름없는 수준. 미술관 큐레이터랑 같은 분야의 새싹들 등쳐먹는 거 이외에는 정말로 할 일이 없다. 암울하다. 그냥 알바나 해라. ㄴ이거 레알이다 주변에 보면 미술 명문대 나왔으면서 하는일은 일에비해 정규직도 아니고 돈도 크게 못벌고 자기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 현시창이란걸 알고 몸과 마음이 고통받으며 새싹들 등처먹는데 그래도 입시라고 바쁜건 엄청 바쁘다 정말 답이 없다 레알 오늘오늘거리는 길. 한가지 덧붙이자면 학교 앞에서 공책 나눠주면서 입시미술학원 쳐오라고 광고하잖아? 그거 혹해서 넘어갔다간 1. 입시학원 등록<br/> 2. 수학 버리라는 말에 기분 ㅆㅅㅌㅊ,과감히 버림. 수학하는 주변 공부충들이 불쌍해보임<br/> 3. 미술부심 ㅈㄴ부림.그러나 실력은 ㅆㅆㅎㅌㅊ<br/> 4. 고3이 되었으나 실기도 개판, 국영탐 성적도 개판. 돈 존나 듬. 특강비만 한달에 150ㄷㄷ<br/> 5. 바늘구멍 미대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특강 시작!<br/> 6. 정시특강비 기본 500~600정도 ^^2달기준임<br/> 7. 그러고 대학떨어지면 재수^^ 돈 또 쳐듬^^ 그니까 존나 다 버리고 노55555력을 미친듯이 들일 생각이던가 아니면 재능 보정을 쩔게 받거나 할 게 아니면 예체능엔 관심갖지 말자.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성비가 ㅂㅅ이고 부모님이 예술 말고 안정적인 직업 가지라고 압박하는 것도 그게 말도 안되게 힘드니까 말리시는 거니까 설득시켜드리고 싶으면 차라리 노력이라도 보여드리든 해라. 집안이 너무 기울어서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면 부모님이 자식 교육에 투자를 안하실까. [[입시미술]] 문서도 참조해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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