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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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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전작과 동일하게 앨리스라는 여자애를 조종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원더랜드를 탐험하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나가는 게임이다. 원더랜드 파트와 현실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에는 현실 파트로 시작하고 이후 원더랜드로 들어간 뒤에는 주로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현실 파트로 돌아오게 된다. 현실 파트에서는 아무런 전투도 없고 그냥 가라는대로 가기만 하면 된다. 평상복 앨리스 개커엽다. 앉혀놓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원더랜드에서는 앨리스의 각종 특수 능력과 무기들을 이용해 적들과 싸우게 되는데, 특수 능력은 총 네 가지로 닷지 무브(Dodge move), 소인화, 히스테리아, 거대화가 있다. 무기는 별도의 문단에서 서술. * 닷지 무브: 회피 능력. 앨리스가 나비떼로 변신해 순간이동한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쒸쁘뜨키 + 방향키로 사용하고 방향키를 누른 쪽으로 이동한다. 순간이동 할 때 무적 판정이 있기 때문에 회피에 용이하고 이동기로도 쓸 수 있다. 근데 연타해서 쓰다보면 좆같은 고정키가 걸릴 수도 있다. * 소인화: 앨리스가 작아진다. 작아지면 앨리스가 막 딸꾹거린다. 귀엽다. 소인화를 쓰면 여기저기 지나다니다 보이는 열쇠 구멍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며, 숨겨진 글자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글자라는 건 힌트다. 애새끼들이 낙서해놓은 것 마냥 존나 허접스럽게 생겼는데 대충 알아볼 수는 있다. 그 외에 일부 적에 한해서 회피기로도 쓸 수 있다. * 히스테리아: 자기 스스로 마법에 걸리는 기술. 나 생리 중이야 빼애액!!!! 딸피가 됬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발동하면 화면 배색이 새하얗게 되고 앨리스가 흑화해서 미친년 마냥 눈에서 피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진짜 미친년처럼 칼질 속도가 빨라지고 데미지가 무식하게 세진다. 게다가 무적이라서 절대 안 뒤진다. 딱히 페널티랄 건 없고 이 상태에서 적을 잡으면 이빨을 못 얻는다. 근데 나는 처음에 쓰는 방법 알려줄 때 제외하고는 이거 한 번도 안쓰고 깼다. 존나 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이딴 거 없어도 닷지 무브만 잘 쓸 줄 알면 존나 쉬운 게임이다. * 거대화: 챕터 4에서 딱 한 번 쓰게 되는 능력. 말 그대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커진다. 이 상태로 카드 병사떼를 상대하게 되는데 그냥 다 밟아죽이면 된다. 별 거 없다. 이것들 외에도 자체적으로 연달아 점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공중에 뜬 상태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있으면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 게임은 점프 액션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잃은 체력은 적들을 죽이다보면 얻을 수 있는 장미로 회복한다.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커다란 보라색 꽃이 있는데, 이것에 가까이 다가가서 소인화 상태를 유지하면 꽃잎이 앨리스를 감싸서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만피까지 회복시켜주지만 좀 오래 걸린다. 적들에게선 체력 포션말고도 이빨을 얻을 수 있는데, 이빨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 쓴다. 열쇠 구멍 속으로 들어가면 주로 이빨을 얻을 수 있으며 이따금 기억이나 수집 요소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 기억은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앨리스의 기억들이다. 어떤 기억이냐에 따라 떠있는 아이콘의 생김새가 다른데, 안경 모양은 범비 박사, 집 모양은 가족과 관련된 기억, 대충 이런 식이다. 수집 요소 아이템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다른 건 상관없고 돼지 코라는 걸 잘 찾아야 된다. 이게 가까이 있으면 킁킁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돼지 코는 날아다니는 것과 벽에 붙어있는 것 두 종류가 있다. 이 돼지 코에다가 후추기관총을 이용해 후추를 먹여주면 숨겨진 길이 나오거나 정해진 곳에 아이템을 떨궈놓는다. 기억을 떨구는 경우도 많으니까 맵을 잘 뒤지고 다녀라. 근데 아무리 맵을 열심히 들쑤시고 다녀도 게임 끝나고나면 발견못한 아이템이 꼭 한 두 개씩 나온다. 개빡친다. 게다가 이 게임은 딱 하나 뿐인 체크포인트로 덮어씌우기식 저장이 되는 게임이라 불러오기가 안되서 특정 구역을 벗어나 게임이 자동으로 저장되버리면 되돌아가지 못한다. 그 외에 수집 요소 말고도 달팽이집이라는 미니 게임 요소도 있는데, 이 달팽이집에서 나오는 게임을 4번 클리어하면 체력을 1칸 늘려준다. 달팽이집으로 들어가서 하게 되는 게임으로는 제한 시간 동안 버티기나, 적 섬멸, 체셔 캣의 퀴즈 등이 있다. 난이도는 천차만별이고 체셔 캣의 퀴즈가 그나마 제일 쉽다. 챕터는 총 6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 챕터는 보스전이다. 매 챕터 마다 원더랜드의 배경이 계속 바뀌어서 챕터 구성이 단조로운 편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가 대체적으로 단조롭고 반복적이다. 특정 지점에 이르면 적들이 나타나서 적들을 썰고, 또 지나가다가 적이 나타나면 썰고, 수집 요소들을 찾으러 다니고, 또 적이 나타나고...대충 이런 식이다. 원래 제작사 측에선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 생각은 아니었는데 EA가 빨리 만들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이런 결과물이 나온거라고 한다. 암튼 뭐든지 간에 EA 십새끼들이 문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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