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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골라 내전 === 헬프리카 아니랄까봐 이 나라 역시 내전의 아픔을 겪었어. 1975년 독립직후 25년동안 벌어진 좌익과 우익의 권력 쟁탈전이였어. 76년 소련과 쿠바의 지원을 받는 사회주의 세력인 MPLA가 단독집권했는데 이에 미국과 남아공은 빨갱이들의 확산을 우려해 조나스 사빔비 라는 인간쓰래기 새끼가 이끄는 반군인 UNITA를 지원해 냉전의 대리전이 되어버렸어. 무엇의 약자인지는 다들 궁금해하진 않을거같아서 안적었다. 쿠바가 뜬금없이 아프리카에는 왜?? 라고 생각하는 애들 있을까봐 적는건데 냉전시절 쿠바는 쏘련의 따까리로써 아프리카의 공산세력들을 지원해주고 다녔어. 말하자면 용병인셈이지. 즉 쏘련 새끼들은 아프리카까지 가서 지랄하고 다니긴 힘든 노릇인데 마침 쿠바애들이 돈벌겠다고 나서니까 잘되었다싶어 쿠바애들한테 돈이랑 장비를 지원해줬어. 조나스 사빔비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우파에 반소련을 내세워 미국의 지원을 받았던 놈이야. 독립운동가 출신이였지만 내전에서는 이기고싶어서 온갖 막장행각을 저지른 전범이야. 말만 우파지 사실상 인간도살자니까 후빨할 생각은 금물. 미국 내부에서 이새끼 도우면 이미지 나빠진다는 소리가 나오고있었는데 냉전이 끝나가는중에 버려진 케이스야. 88년에 남아공군이 철수하고 89년에는 쿠바군이 단계적 철수를 진행하면서 미소 대리전의 양상에서 정부대 반정부 전투로 변모했어. 91년에는 미국과 유엔의 중재로 합법적 총선이 이루어져 MPLA의 인물이 당선되었는데 이에 조나스 사빔비가 반발하여 다시 내전을 일으켜버려. 97년 정부군과 반군의 단일정부가 출범했지만 일부 UNITA가 저항을 계속해. 드디어 조나스 사빔비가 전사하면서 2002년 내전은 끝이났어. UNITA와 MPLA는 정전 각서를 교환했고 UNITA는 제1야당으로 남았는데 그래도 국가는 돌아가서 다행이다싶어. 왜 이 개지랄이 드디어 끝났는지 분석해보자면 정부는 국가를 안정화시키고 싶었고, 반정부군은 더이상 희망이 없다 판단했는데 정부측에서 공존을 허용하니까 합의한거라고 볼수있어. 내전의 여파로 지금도 국토 다수에 지뢰가 남아있어서 오늘날에도 사망자가 늘고있어. 즉 여전히 헬이라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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