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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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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해야 하는가 == 일단 식당칸이 있지만 존나게 비싼 관계로 탑승 전에 물 포함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타라. 멀리가는 현지인은 20리터 들이로 사가지고 옴. 정차역에도 물건을 팔긴 하는데 이 열차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쉴새 없이 뭘 까먹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먹어보고 싶은 걸 싹다 사서 들고타면 된다. 옮길 수만 있으면 누구도 뭐라 안함. 제한무게 없으니까 존나 실어라. 물 너무 무거워서 사기 싫으면 병이랑 티백만 챙겨라. 열차 안에 칸 사이마다 사모바르라고 뜨물 나오는 주전자 있다. 아마 마찰열이나 전열 뭔가로 데우는 거 같은데 물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 거 보니 정차역에서 계속 급수하는 거 같다. 정수기도 있는데 마시려고 하면 승무원들이랑 현지인들이 "웬만하면 마시지마. 그거 더러움"이라고 말리는 걸 봐선 뭔가 있는 듯. 본인 성격에 따라 다름. 일단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왔으면 존나 자면 된다. 이럴 경우 무조건 위층으로 예매하면 된다. 이유는 상술했다. 낯선 사람이 내 옆에 앉는 건 싫은데 돈은 넘쳐나면 표를 예매할때 너기 앉을 표와 옆자리 3개까지 다 구매해서 옆자리를 필히 빈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물론 무임승차하는 새끼가 그 자리에 앉으면 칼같이 잡아내서 차장한테 알려라. ㄴ 그럴 돈 있으면 그냥 1등석 타라. 체감계산상 1등석이 가장 싸게 먹힌다. 3등석은 일주일 내내 탑승하고 있으면 소매치기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으며 중간에 내리면 방을 따로 구하는 돈이 더 들어간다.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싶으면 알아서 이야기 해라. 얘들도 외국인한테 관심이 있다. 좀만 친해지면 내꺼 네꺼 안가리고 존나 서로 먹고 마심. 러시아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그냥 조용히 창가에 가서 보면된다. 자작나무 숲, 해바라기 벌판, 끝도 없는 평원, (울란우데 - 이르쿠츠크 노선 한정) 존나 넓은 바이칼 호, 개인별장인 다챠 등 볼 거 많다. 승무원은 칸마다 2명이 배치되서 번갈아가며 근무하니까 새벽이라도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가서 도와달라 하자. 너가 하차해야할 역에 도착할 시간이 되면 알아서 자리마다 깨우러 오니까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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