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선동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본격적인 개요 == {{진실}} 부당한 현실에 대한 대중의 불만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하여 실천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또한 글과 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사상을 담은 모든 행위 또한 선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투쟁의 현장에서 하는 대중 연설, 일상적인 토론과 대화들이 이에 해당한다. [[심영(배우)|평양박이들]]의 연극이나 그림, 시까지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 선전(프로파간다)과의 관계 === 선전은 원인과 본질을 노동자의 사상과 이론을 체계적인 논리로 풀어서 설명하여 해석한다. 즉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이성적 판단을 통해서 설득하는데 초점이 있다. 이러한 선전은 내용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글로 쓰는데 이 과정에서 대부분 논문이나 책으로 표현한다. 반면 선동은 어떤 사실이나 현상을 폭로하고 해석하면서 주장에 대한 공감과 설득력을 갖는 매우 감정적 판단에서 결과를 도출해내려는 방법이기 때문에 선전과는 동전의 앞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선동만의 장단점이 있고, 선전만의 장단점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선동과 선전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둘을 섞으면 거짓을 거짓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선동은 선전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풍부하게 함으로써 선전에 복무하며, 선전은 선동의 구체성을 올바른 사상의 과학적 이론으로 무장시킴으로써 선동에 복무하는 것이다. === 마케팅과의 관계 === 사실 [[괴벨스]]부터 시작된 현대의 선동은 [[에드워드 버니스]]가 심은 현대 마케팅의 사생아와도 같다. 왜냐하면 괴벨스가 버니스의 마케팅 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악용해서 선동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인지 정치인, 언론인들만이 아니라 [[사업가]]들도 자신의 이윤 추구를 위해 선동을 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이중에서도 식품 쪽에서 이러한 선동에 가까운 마케팅이 자주 일어난다. 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뒤지게 얻어맞아야 된다는 조상님들의 지혜에 통감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중에서 레전드를 뽑아본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MSG]] 독극물설이 있다. === 주의 사항 === 게임에서 [[정치질]]을 하면 느끼겠지만 물질적인 힘이 선동을 압살한다. 약한 놈이 주둥아리를 놀리면 한 대 얻어맞고 매장 당하는 게 뻔하기 때문에 사망 보험을 들자. 압도적, 혹은 대등한 힘을 가진 상태에서만 선동이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선동으로 회유할 대상이 목표보다 강하다면 충분하다. 선동은 결국 화려한 언변과 경험에서 나타나는 화술을 통한 일방적 논쟁의 주도권 쟁탈과 설득을 위함이다. 즉 듣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목표지, 듣는 사람들을 훈육하거나, 계몽시키거나, 교육시키려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따라서 듣는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데, 당연하게도 연설 중에서 몸을 흔들거나 청자를 비난, 혹은 공격하거나 청자들도 못 알아 듣는 고~급 용어들을 섞을 이유는 없다는 뜻이다. === 잘하는 방법 === 인터넷 상에서 선동은 간단하게 타이핑으로 할 수 있어서 매우 쉽다. 대신 직접 마주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진다. 또한 넷상에서 선동은 제한적인 이유가, 타이핑은 결국 글이다. 선동은 감정 위주이기 때문에 글로 분석하여 이성적으로 판단할 일말의 시간을 주게 되면 반박에 놓이기 쉬워진다. 따라서 선동의 진가를 발휘하려면 대중들 앞에 나와서 직접 말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진짜 선동가로서 역량이 충분한지 가늠할 수 있는 길이다. 인터넷에서 하고 싶다면 글을 빨리 읽고 넘기는 곳에서 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잘하는 방법으로는 소통이다. 감정 위주의 연설을 선호하는 만큼 대중과 소통할 수 있어야지 개인적인 지지력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간결함이다. 선동은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집중해도 3분이고, 결국 대중들은 대충 리액션만 치다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반수면 상태에 돌입할 것이다. 선동은 굵고 짧게,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위에서도 말하듯이 어려운 용어를 이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감정 위주이기에 저급하더라도 공감을 유발하는 표현이 선호된다. 괜히 [[윈스턴 처칠]]이 연설은 짧을수록 좋다고 한 게 아니다. 대놓고 거짓말하기보다는 대부분의 진실과 약간의 거짓을 섞어서 말하는 게 더 잘 먹힌다. [[파일:삼국지식 선동 방법.png|500px]] 그리고 [[공공의 적]]을 만든다. 현재 '그 새끼' 정권이 쓰는 방법이기도 ㅎㅏ...... {{심플/깨읍읍}} {{양념}} 좌좀들이 선동을 당한 대표적인 예로 광우병 폭동이 있다. 그걸 비웃던 디시도 병신답게 몇년 뒤 차이나게이트와 총선 조작선거를 믿게된다. 그나마 디시는 바깥세상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폭동까지 가진 않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