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편집하기 (부분)

== 이딴 게 있는 이유 ==
{{호구}}
{{도둑놈}}

골빈 김치년들을 노린 의료계의 상술.

한국이 성형의학만 미친듯이 발달한 이유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산후조리, 산후우울증은 그냥 산모 아팠으니 조금은 쉬게 해줘야지 라는 상식에서 온 전통을 상업적으로 변형시켜 만든 '의료상품'이고 산후합병증후군, 산후우울증은 '질병 상품'이다.

병이 있어야 그걸 치료해주고 돈을 벌 거 아냐? 그러니까 허공에다 없는 병을 쳐 만들어서 개지랄생판굿하고 치료했습니다 ^^ 하고 수백만원씩 돈을 긁어가는 정보비대칭을 악용한 악덕 허위진료행위이다.

실제로 정밀하고 힘든 수술을 해주는것보다 저런 반쯤은 서비스업과 결합된 의료상품이 노오력 대비 가성비가 좋게 돈이 잘 벌리니 이런 걸 할 수밖에.

출산과 육아가 성역화된 사회의 빈틈을 노려 성행하는 과잉진료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유사품으로는 '멘탈힐링 한의원' '면역력 증진 보약' '미용 피부의학' 등이 있고

더 근본적으로 유사한 상품으로는 한국에서만 존재한다고 주장되는 산후우울증이 있다

산후에 호르몬 균형이 망가져서 어쩌구 저쩌구, 산후에는 우울증에 걸려서 아이에게 치명적인 해를 입힐지도 모른다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건 지랄이고 이건 영장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안이다.

이러면서 햄스터가 산후에 지 새끼 잡아먹는 증상 가져와서 협박하고 그러는데 이건 설치류 중치류 등 다산하여 모성애가 희박한 중소형 동물에게만 해당된다. 뭐 스스로 쥐새끼라고 생각되면 나도 있다고 주장하든가.

이렇게 사회적으로 '산후 출산후유증이란게 있는데 치료 안 하면 네 몸은 좆된다' '너는 산후가 되면 우울해진다'라고 이곳 디키나 저기 나뮈에서조차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유사과학을 퍼뜨리면 그 디키충이나 나뮈충들만큼의 상식조차 갖지 못한 골빈 년들은 깜빡 속아넘어가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 애 10달간 데리고 있다가 낳으니까 너무 힘들다, 그러니까 몇주만 놀자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다.

제대한 군인들도 칼복 아니면 군대에서 너무 좆같아서 반년에서 일년 정도 노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힘들어서 좀 놀겠다는데 뭐라고 하더냐? 헌데 이걸 마치 '군대 2년 다녀왔는데 반년 정도 안 놀면 몸에 이상이 오고 심할 경우 죽을 수도 있대요'같은 개소리를 하면 욕을 쳐먹겠지?

걍 놀고 싶으면 양해 구하고 놀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 이걸 안 하면 큰일나는 양 온갖 궤변을 들고오니까 욕을 쳐먹는거다

출산 성역화, 놀고 먹고 같은 말 보면 여자들이 왜 애 낳기 싫어 하는지 이해가 간다 이나라는 어머니를 신성시 하고 애 낳기를 원하지만 낳으면 막상 대접은 안해준다 
노동력 꺼---억.

애 낳고 집에서 쉬면 시애미들이 집안일 안하냐고 지랄한다 우리엄마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