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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개 == 결론을 말하자면 프랑스 다 처먹을 기세이던 영국이 결국은 갑툭튀한 성녀 [[잔 다르크]]에게 줘팸 당해서 프랑스 내에 가지고 있던 대륙영토 몽땅 잃어버린채 완전한 섬나라로 거듭나게 되었다. 동시에 비록 형식적이긴 하지만 프랑스 왕의 봉신이라는 꼬리표도 떼게 되었고 중세유럽 특유의 결혼과 상속으로 꽤나 얽혀있던 두 나라의 정체성은 이때를 기점으로 완전히 분화되어 서로 각각 완전 다른 길을 가게 된다. 중세 유럽사에선 서로 다른 두 왕조가 결혼을 통해 하나의 왕국으로 거듭나고, 이게 그대로 민족 정체성으로까지 굳어지는 경우가 꽤나 있는걸 생각하면 만약 프랑스가 그냥 에드워드 3세를 인정하거나 했으면 아마 영불제국이 탄생했을 수도 있었겠다. 물론 역시 유럽의 전통(?)대로 그냥 영국왕이자 프랑스왕으로 왕관 두개 쓰고 살다 뒤지고 후대부턴 다시 갈라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 <pre> "잔다르크 마녀 새키!" -부르고뉴 영주- </pre> 본진까지 탈탈 털린 거 겨우 뒤집어엎어줬더니 [[샤를 7세]]가 [[아몰랑]]을 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 무서운 놈들 전쟁을 그렇게 오래 하면 지겹지도 않냐. :지겨울 틈도 없이 나가 뒈졌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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