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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유닛 == 1. 배틀메크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주인공급 유닛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족보행병기인데 앞에 서술한 것처럼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 물론 깊게 파고들면 말도 안되는 점이 많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라는걸 기억하자. 건담이라던가 코드기어스라던가 마크로스 같은 것보단 훨씬 현실적이다. 그나마 비슷한게 블루 젠더 정도? 기본적으로 핵융합 엔진으로 움직이며, 내연 기관이나 연료 전지 같은걸로도 구동은 가능하지만 출력이 낮아서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레이저 같은 에너지 무기를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99.9%의 배틀메크들은 핵융합 엔진으로 움직인다. 핵분열 엔진은 방사능 문제와 무게 때문에 안 쓴다. 그리고 로봇이라 그런지 사람과 비슷하게 인공근육과 뼈대를 집어넣고 거기다가 티타늄 저리가라 할 정도로 튼튼한 장갑판을 몇겹씩 둘러서 만들기 때문에 탱크나 장갑차 같은 재래식 차량보다 훨씬 튼튼하다. 솔까말 말도 안되는 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덜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나중에 가면 탱크도 엄청 튼튼한 장갑판을 둘르기 때문에 중전차가 같은 무게의 메크 이기는 일이 매우 많다. 설정상으로도 메크는 전투력 자체는 같은 무게의 전차보다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주인공급 유닛이 되었느냐 하면은 '겉모습이 멋져서' 같은 무뇌스러운 이유가 아니다. 배틀테크 세계관은 우주공간과 행성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차량이 지나다니기 힘든 계곡이나 크레이터, 용암 협곡, 대도시 같은 곳에서 주로 전투가 벌어진다. 평원 같은데에서 싸우면 설정상으로도 탱크가 메크를 압도하지만 앞서 서술한 공간에서는 재래식 차량의 이동이나 운용이 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이족보행을 해서 유연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배틀메크 가지고 싸우는 것. ㄴ이 설정 보고는 "말도 안된다, 이런 메크 만들 기술력으로 저런 지형 극복이 가능한 탱크 만들면 된다" 는 의견이 있는데 후반기에 가면 실제로 그런 탱크들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런 탱크들 가지고 메크 농락하는 것도 제법 쏠쏠하다. 이렇게 그나마 현실적으로 계속 설정을 짜고 있으며 또한 게임적 허용이라고 어느정도 봐주는 것도 있다. 그러니 이족보행병기 혐오자들처럼 굴지 말자. 배틀메크의 조종사를 멕워리어라고 부르는데, 콕핏안에 앉아서 조종간만 만지작거리면 되는 게 아니라 뇌파를 읽어내는 헬멧을 써야 비로소 조종이 가능하다. 그래서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뇌에 손상이 가거나 뇌파가 이상해지면 멕워리어가 더 이상 되지 못하고 땅개나 탱크 조종사로 굴러야 한다. 그리고 콕핏 안이 의외로 넓어서 화장실이랑 식량과 각종 장비를 넣는 수납 공간도 존재한다. 근데 클랜 놈들은 콕핏이 좁아서 화장실이고 뭐고 그딴 거 없다. 덕분에 메크 성능이 넘사벽이어도 멕워리어가 똥마려우면 이기고 있는 상황이여도 도망쳐야 한다. 아님 지리거나... 클랜의 병신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한다. 이밖에도 자이로스코프, 센서, 자체 진단 컴퓨터, 엔진 냉각기, 생명유지장치 등 온갖 필수적이면서도 잡다한 장비들이 장착된다. 자이로스코프의 경우 균형을 잡는 장비인데 기본형과 크기가 줄어들고 무게가 2배 늘어난 소형,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부피가 늘어난 초경량형 등이 있다. 냉각기는 핵융합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방비인데 핵융합 엔진의 크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몇 개씩 달려있고 거기에 더 추가하는 형식이다. 엔진의 열과 무장의 발열을 식혀주는데 제대로 안되면 메크 자체가 셧다운되어버린다. 부피가 늘어난 대신 효율이 2배 늘어난 2중 냉각기, 클랜이 개발한 레이저 냉각기라는 파생형이 있다. 이 중 레이저 냉각기의 경우 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열을 식혀주지만 대신 레이저가 장갑판 사이로 새어나와서 걸어다니는 전구가 되어버린다. 배틀메크의 장갑판은 여러 겹의 세라믹과 티타늄, 다이아몬드 섬유를 겹쳐서 만든거라서 같은 재질의 장갑판을 갖춘 전투 차량들보다 훨씬 더 튼튼하다. 이걸 표준형 장갑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보다 약한 상용 장갑은 더 가볍지만 일반적인 군용 무기에 취약하고 산업용 장갑은 좀 더 튼튼하지만 군용 무기에 약한 건 마찬가지이어서 둘 다 민수용 차량에 쓰인다. 중형 산업용 장갑은 민수용이긴 하지만 표준형과 비슷하게 튼튼해서 민수용 메크를 전투용으로 바꿀 때나 전투 차량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그리고 부피는 더 나가지만 무게는 가벼운 페로 파이버로스 장갑도 있는데 부피는 적게 차지하지만 덜 튼튼한 경형과 부피가 크지만 훨씬 튼튼한 중형도 개발되게 된다. 페드컴 내전 시기에는 경화 장갑이라는 게 나오는데 표준형과 무게와 부피가 같으면서 2배나 튼튼한 끝판왕 장갑이다. 다만 이걸 사용할 경우 메크의 조종성과 운동성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는데 전투 차량이 두를 경우 속도만 좀 떨어지고 말기 때문에 32세기에 가서는 경화 장갑 두른 탱크들이 배틀멕을 따먹게 되는 이유이다. 이 밖에도 스텔스 장갑, 레이저 반사 장갑, 증가 장갑, 반응 장갑 등이 있다. 체급은 대표적으로 소형, 중형, 대형, 강습형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한다. 소형은 20~35톤, 중형은 40~55톤, 대형은 60~75톤, 강습형은 80~100톤 까지이다. 그리고 10~15톤 사이의 울트라라이트 체급도 존재하며 클랜 놈들은 2~10톤 사이의 초소형 메크인 프로토메크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끔 100톤 넘는 슈퍼헤비급 메크들도 등장하는데 마치 나치제국의 결전병기처럼 만든 것이라 성능이 좋아도 그 끝이 별로 좋지 못하다. 소형은 주로 빠른 속도를 이용한 히트 앤드 런 전술이나 정찰에 유용하고, 중형은 적절한 속도와 적절한 무장과 장갑을 갖추어 부대의 균형을 잡아준다. 대형은 중무장을 갖추고 몸빵용으로 쓰이는데 가끔씩 걸맞지 않은 빠른 속도나 과무장을 장착한 변태메크가 나오기도 한다. 강습형의 경우 메크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강하지만 속도가 스쿠터 수준이라 의외로 크게 활약하지는 못한다. * 배틀메크의 무장으론 실탄무기, 미사일, 에너지 무기, 근접 무기, 아틸러리가 있다. ㄴ실탄무기는 기관총과 기관포, 가우스 라이플이 있는데 기관총은 당연히 대보병용이고 기관포는 2/5/10/20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사거리는 줄어들고 데미지와 무게, 발열이 증가한다. 그리고 에너지 무기들보다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고 사거리가 긴데, 가장 발열이 높고 사거리가 짧은 기관포/20도 사거리가 중구경 레이저와 동일하고 대형 레이저보다 발열이 적다. 그리고 기관포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연사 속도가 빠른 울트라 기관포, 산탄을 발사해서 보병과 항공기-차량에도 효과적인 LB-X 기관포, 개틀링 모양으로 정신나간 연사력을 자랑하는 로터리 기관포, 휴대 탄약수가 줄은 대신 사거리가 증가한 초고속탄 기관포, 사거리가 줄은 대신 무게가 가벼워진 경기관포가 있다. 기관총도 클랜 놈들이 경기관총, 중기관총으로 나누어 개발했고 이너 스피어 세력들도 곧 베껴서 만들었다. 가우스 라이플은 레일건 비슷하게 전기로 탄환을 가속해서 쏘는 것인데 크고 무겁고 탄약 수도 적은편이지만 사거리가 무진장 길고 데미지도 높고 발열도 매우 낮다. 거의 대물 저격총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너 스피어 애들은 성간 연대 시절엔 가지고 있다가 기술을 잃어버려서 얼마 안되는 고대 가우스 라이플을 애지중지하면서 쓰다가 겨우 기술 복원해서 재생산했고 클랜 애들은 그냥 계속 썼다. 이것도 일반형 말고 경 가우스 라이플, 중형 가우스 라이플, 대인용 가우스 라이플(사거리 긴 기관총과 같다)이 있고 클랜 놈들은 하이퍼 가우스 라이플이라고 산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개사기 무기를 가지고 있다. ㄴ에너지 무기는 크게 레이저하고 PPC로 나뉘어져 있다. 핵융합 엔진에서 전력을 뽑아쓰기 때문에 엔진이 작동하는 이상 실질적으로 무한 탄창이지만, 발열이 높아서 많이 쏴대면 강제로 무기가 정지되는데다가 사거리도 전체적으로 길지 않은 편이다. 레이저는 역시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소형에서 대형으로 갈수록 데미지와 사거리가 늘어나지만 무게와 발열도 높아진다. 그리고 발열이 늘어난 대신 사거리가 증가한 ER(사거리 연장)형, 발열이 늘어난 대신 데미지가 증가하고 연사가 가능해 명중률도 올라간 펄스형이 있는데, ER형은 이너 스피어에서 계속 쓰였지만 펄스형은 없어졌다가 3040년 이후 복원하여 쓴다. 클랜 애들은 계속 가지고 있었고. PPC는 간단히 말하면 건담의 하전입자포라고 보면 되는데, 강력한 에너지를 담은 빛 입자들을 모아 쏘는 것이다. 무게가 무겁고 발열이 매우 높지만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도 높아서 발열 문제만 잘 해결하면 문제없이 쓸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무기. ㄴ미사일은 사거리와 발사기에 난 미사일 구멍 갯수로 나뉘어진다. 2. 배틀 아머 3. 재래식 차량 4. 보병 5. 항공우주전투기 6. 항공기 7. 스몰 크래프트 8. 드랍쉽 9. 우주전투함 10. 우주 정거장 등 기타 [[분류:고전유물]] [[분류:갓게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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