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러 편집하기 (부분)

===반러 콩라인===
분명 반러감정은 존재하나 위의 국가들보다 덜 한 편인 국가들이다.

* 중화민국([[대만]]) - 국민정부 시기에 빨갱이 싫다고 미뽕먹고 소련을 손절했고, 현재도 중공과 같은 편인 러시아는 중화민국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중화민국 반공가요중에 아구(왜구의 러시아버전)을 타도하자는 가요도 있다.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풀어진 편이다. 현재는 중화민국도 비우호국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국민당 민진당 가릴거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러시아를 규탄하고 있다.
* [[대한민국]] - 옛날부터 러시아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가 좋진 못했고, 냉전 시절엔 이념 문제로 서로 적대했었다. 북한을 지원해준 세력도 소련이었고, 80년대로 가면 우리나라 민간인들이 탑승한 비행기도 소련새끼들이 격추시켰다. 반공가요 중에 크렘린을 때려부수자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도 있다. 다만 소련 붕괴 이후에는 이상하게 사이가 괜찮은 편. 물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부터는 한국이 제재에 동참하면서 비우호국이 되었다.

* [[일본]] - 일제 시절부터 삼국간섭, 러일전쟁, 반공, 영토분쟁 때문에 사이가 좋지 못했다. 지금도 친미국가+[[쿠릴 열도]] 분쟁 크리로 사이가 나쁘다.하지만 문화적으로 교류도 많고 일애니에 러시아 관련 문물도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또 마냥 1라인이라고 할 수도 없다.

* [[터키]] - 오스만 제국과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냉전 때까지 대립해온 관계로 냉전 때까지만 하더라도 반러 감정이 굉장히 강했으나 최근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나토와 러시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면서 반러 감정이 약해졌다. 물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다시 적대관계가 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 의외로 사우디도 반러 감정이 강한데, 스탈린이 사우디와의 관계를 중시하던 외교관들을 숙청해버리는 뻘짓을 저지르면서 소련 붕괴 이전까지 소련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다. 사우디가 아프간전 때 무자헤딘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2020년대에도 유가 문제로 충돌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갈등으로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