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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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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트릴로지== [[파일:미이라 트릴로지.jpg]] 간단히 설명하자면 1에서 만약 벌레들이 기어나와 사람 잡아먹는걸 보고 군대랑 싸우고 모험을 하는 스펙터클을 즐겼다면 딱 거기까지다 2는 완전히 이모텝 솔로영화격이고 3은 그냥 mummy가 아니라 mommy없는 좆망수준이다 [[쥬라기 공원]]을 생각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갈거다 ===미이라=== {{탈출해야함}} {{갓영화}} {{잊힘}} 옛날옛적에 무시무시한 이모텝과 사람 잡아먹는 곤충을 보면서 소름돋았던 것이 새록새록 순정남 이모텝이 옛 애인을 되살려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악한 백인 커플에게 저지당한다는 스토리다 재미있는 호러 요소가 가미된 모험 영화였다... 초반에 등장하는 아낙수나문의 뒷태에 꼴려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이 영화 덕분에 이집트뽕 된 사람들 많지만 정작 이집트인들은 이 영화를 별로 안 조아한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언급하는 것조차 우리가 헤타리아를 보고 부들부들하는 것 내지는 이란인들이 300을 보는 것과 비슷하게 치를 떨 정도라는데 이 영화 때문에 고왕조 최강 엄친아였던 [[이모텝]]은 졸지에 언데드가 됐고 아낙수나문 언니는 [[투탕카멘]] 누나 겸 마누라에 나름 외교적 안목까지 있었던 성녀였는데 졸지에 썅년이 되었따 ===미이라 2=== 1편보다 스케일이 커졌지만 재미는 좀 덜하다 특히 CG가 너무 구려서 못 봐줄 정도다. 스콜피온 킹은 무슨 PS2 게임에서 튀어나온 줄... 그래도 아직은 재미있다. 이 영화에서의 이모텝은 너무 불쌍해서 짠할 정도. 그러니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이후 속편들 보니 2편은 그나마 속편다운 속편아니었을까... ===미이라 3=== {{쓰레기}} {{실망}} {{노잼 2}} 더 이상 이집트에서 우려먹을 게 없었다고 생각했는지 뜬금없이 중뽕을 쳐맞은건지 배경을 중국으로 옮겨 버렸다. 이연걸이 부활한 황제로 나오는데 명색이 황제가 가진 거라곤 마차 한대뿐이라 초라해보인다. 그냥 눈뽕용 영화. 차라리 [[인디아나 존스]] 4편이 낫겠다. 마지막에는 대놓고 속편 만들겠다고 하는데 결국 무산되어 버렸다 안습 마지막에 오코넬이 진시황한테 남자답게 주먹으로 맞짱뜨자 했는데 지 자식새끼 시켜서 뒤에서 칼빵놨다. 그틈을 노려 지도 숨겨둔 칼로 빵을 놨다. 졸렬한새끼 :둘이 동시에 깔빵 안놓으면 그럼 진시황 뭐로 죽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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