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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세 == 근데 파라오에 올랐을 때 이미 70살이었다. [[기원전 13세기]]가 끝나가던 시점, 지중해에서는 [[바다 민족]]이라는 씹새끼들이 [[미케네 문명]], [[히타이트]] 등을 박살내고 다니면서 횡포를 부리고 있었다. 그들은 메르넵타가 다스리는 이집트도 쳐들어왔지만, 그 강하다던 바다 민족이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이집트 앞에서는 힘도 쓰지 못하고 박살났다. 메르넵타가 이끈 이집트군은 6천명 정도 쳐죽이고 9천명을 포로로 잡았다. 그리고 [[레오폴드 2세]]마냥 포로들을 '손목' 하면서 개선식을 열었다. 또한 메르넵타 석비를 보면 이집트 역사 최초로 [[이스라엘]] 민족이 언급된다. 대충 메르넵타가 가나안을 토벌하면서 이스라엘이 박살났다는 내용. [[성경]]의 내용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은 판관 시대였을 것이다. [[기원전 1203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메르넵타도 아빠인 람세스 2세 못지않게 장수했다. 다음에는 메르넵타의 아들 [[세티 2세]]가 즉위했다. 메르넵타의 미라를 안치하는데 쓴 석관 중 하나는 후대의 파라오인 [[프수센네스 1세]]의 무덤에서 나왔는데 쇠퇴해가는 국력으로 인해 새로 관을 만들 여력이 없자 몰래 꺼내서 재활용한 것이다. 혼란기 시절이 되면 선대 파라오의 무덤에서 부장품을 털어서 자기 것으로 재활용하거나 재정에 보태어 쓰는 경우도 많았고 아예 남의 무덤을 자기 무덤으로 쓰는 투장 사례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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