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편집하기 (부분)

== 각 공항 예정지 장단점 ==
가덕입지의 장점.<br>소음공해와 이착륙 장애물이 없는 입지 | 공항추가확장에 용이

밀양입지의 장점.<br>영남일대의 지자체와 직선거리로 가까운 입지 | 배후단지 조성에 용이

밀양의 단점을 한 짤에 설명해준다 {{디시링크|aircraft|164534|링크}}

공통 단점.<br>어마어마한 사업비 | 공항 접근성 | 환경파괴 | 농,어업 생산지 파괴

밀양입지의 단점.<br>소음문제 | 토지보상비 | 인프라구축

가덕입지의 단점.<br>대구, 경북지역의 이용불편 | 태풍, 쓰나미에 취약한 입지

팩트

사실 국제공항이면 몇천억 단위가 들어가는 좆만한 공항이 아니라 최소 7조이상이 드는 대규모 국책사업이기때문에 단순히 지역이기주의 논리만으로 따질수 없는 사업인것은 맞다. 당장 부산시 1년예산이 13조원이 안되는데 공항하나 짓는데 최소 7조 이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동남권 공항은 부울경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써 반드시 필요한 공항이기때문에 PK지역에서 몇년째 추진해오던것인데 TK 입장은 이런 몇조가 들어가는 국책사업은 PK뿐만아니라 경상도 전체가 같이 이득을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꼽사리 끼려고 하는것은 사실이다. 당장 TK에서는 김해국제공항보다 인천국제공항을 더 많이쓴다.

결국 이 공항은 TK와 PK 갈등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고 절대로 무너질 것 같지 않던 과거 [[새누리당]]이 붕괴한 시발점도 이 공항으로 인한  TK와 PK의 분열과 갈등이 시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