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노동가치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비판의 비판의 비판 ==== 다이아몬드의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마찬가지로 한계효용론의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은 '한계', 다시 말해 추가적으로 얻는 가치에 의해 판단한다. 다이아몬드를 1개 가지고 있다면, 그 다이아몬드로 목걸이를 만들 것인지, 팔걸이를 만들 것인지, 반지를 만들 것인지를 추가적인 가치에 의해서 판단해야한다. 그 욕구의 순위에 따라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이다. 만약 다이아몬드가 2개가 된다? 그렇다면 1순위에 밀려 하지 못했던 2순위의 선택을 할 것이다. 다시말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하는 행동은 다이아몬드의 갯수가 많을 수록 점점 후순위에 있는 선택을 하게 된다. 따라서, 다이아몬드의 공급이 증가하면 증가할 수록 그로 인해서 얻는 한계효용도 떨어지게 된다. 즉,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공급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떨어지는 것도 한계효용론을 통해서 설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노동가치론이 주류였던 시절은 한계효용론 이후로 끝났다. 또한, 경제학적으로 '사회'는 행동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어떤 재화에 가치를 매기는 대상은 본질적으로 모든 개인이며, 사회가 가치를 매긴다는 것은 여러 개인들이 어떤 재화에 가치를 매긴다는 것에 대한 추상적인 비유에 불과하다. 따라서, "사회가 더 이상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다"라는 주장은 오히려 물건 그 자체에 가치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개인들의 한계효용에 따라서 재화의 가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옹호하는 근거가 될 뿐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재화의 가치가 그에 투입된 노동에 의해서 결정된다면, 그에 투입된 노동의 가치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이 같은 비판 또한 적용되는 이론이 노동가치론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