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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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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 === 2011년 === 백업포수가 필요했던 롯데에게 사이버 투수인 [[김명성|김명왕성]]을 받는 대신 백업 포수인 [[용덕한|용고모]]를 기부하였다. ㄴ 해볼 만한 트레이드였다. 어차피 용덕한 그때 양의지에 최재훈 올라오면서 붕 뜬 상황이었고 김명성은 군면제 1라운드인데 === 2012년 === 홈런 말곤 보여준것 없는 겆이네 유망주 [[오재일|17시즌 이대호보다 생산력 뛰어난 타자]]와 씹돡의 나름 잠실의 20홈런 타자였던 [[이성열|뽕열이]] 트레이드를 성사한다. ㄴ 트레이드계의 김선달인 이장석을 제대로 멕인 유일한 트레이드. 누가 윈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지? === 2013년 === 롯데의 심장인 [[홍성흔|홍씨발]]을 50억에 영입시켜 보상선수로 [[김승회|땀승회]]를 기부했다. ㄴ 이건 뼈아프다... 하지만 김태룡 단장님은 두산의 프차로서 홍성흔을 노리고 영입한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매번 잘 할 수 있겠는가? 2차 드래프트때 [[임재철|고철]], [[김선우|쥐선우]], [[이혜천|이핵천]], [[서동환]], [[김태영|지토]]를 차례대로 타 구단에 고려장했다. ㄴ 당시 오로라베어스니 파이어세일이니 어머어마한 십자포화를 받았지만 결국 2년뒤 완벽한 세대교체로 두산 왕조의 서막이 열렸다. 김태룡 단장님의 혜안을 엿볼 수 있는 대목. === 2014년 === 스토브리그땐 대형 FA 3인방 [[이종욱|통박]], [[손시헌|앱등이]], [[최준석|최돼지]]를 모두 놓쳤고 최돼지의 보상선수로는 롯데에선 계륵이었던 [[김수완]]을 픽했다. 그리고 부임기간이 1년이나 남아있던 [[김진욱|커동님]]을 승부사 기질이 부족하단 이유를 들어 모가지를 날렸다. 결정적으로 그해 타석에서 총검술이나 해대는 겆이네 노답 중견수 [[장민석|머머리형]]과 앞으로 보여줄것이 많은 좌완 킬러 [[윤석민|유리몸]]을 맞바꾸는 대형 병크를 저질렀다. ㄴ 이건 결과론이지만 어찌됐든 두산이 우승했으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우리 단장님 인간미 미쵸~ 덤으로 [[송일수|금지어]]를 감독으로 선임해 모든 구단에게 승수를 챙겨주는 따뜻한 배려가 또한번 돋보였다. 2014 시즌에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 모든걸 책임지고 사퇴하겠단 말을 꺼냈으나, 계속해서 단장직을 역임한다. ㄴ 솔직히 이건 커버가 불가능하다. ㄹㅇ 15시즌에 김태형 감독이 우승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상상하기도 싫다. === 2015년 === [[장원준|장잘샀]]을 영입하며 롯데에게 [[정재훈|포크볼 마스터]]를 내줬지만 이건 실리적으론 엄청난 대선방이었다. 물론 실리적으로만이다. 나가리된 일수를 대신해 갓명장인 [[김태형|세이튼]]을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 시켜 두산에게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선물하셨다. ㄴ 아아... 갓태룡 단장님.. 오늘도 두산을 위해 애쎠주셔 감사합니다 ㅠㅠ === 2016년 === 골프나 치러 다니는 [[노경은|노거루]]와 롯데의 레귤라 5선발 [[고원준|에고]]를 교환하였으며. 얼마 안가 롯데의 퇴물투수 [[김성배|독성배]]와 씹돡의 젊은 군필 내야 유틸 [[김동한|작은용고모]]를 트레이드 시켜 독성배를 팀에 복귀 시켰고, 크트에겐 육성선수인 [[노유성|슈팅스타]]와 포스트 강정호인 [[유민상|모무갑]]을 트레이드해 주전 1루수를 기부하였다. ㄴ 노경은: 루즈-루즈이긴 한데 노카트 치웠으니 대선방 / 김성배: 당시 두산 불펜이 급했기에 이해는 감 / 노유성: 솔까 이건 알잖아 무슨 의도의 트레이드인지 이러한 시국속에서도 판타스틱4의 건재와 더불어 막강한타선을 앞세워 2016년 정규시즌 우승으로 21년만에 팀을 정상궤도에 올리셨으며, 한국시리즈 2연패에 일조하셨다. === 2017년 === 넘쳐나는 내야 자원인 [[신성현]]을 얻기 위해서 [[박종훈]] 단장에 수에 제대로 말려들며 [[최재훈]]을 내줘 한화 리빌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최대성]] 1라운드 지명... [[민병헌]]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27살 유망주 [[백민기]]를 지명하며 표면상 실드가 불가능한 픽을 선보였다. 하지만 백민기가 정말 준수한 우타 외야수로 커준다면 재평가를 받겠지만 현재로는 냉탕확정이다. [[꼴런트]]의 병신짓을 틈타 [[린드블럼]]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니퍼트]]를 [[KT 위즈|콱]]에 보내고,[[김현수]]를 옆동네 [[LG 트윈스|쥐]]에 보내면서 돡빠들에게 따뜻한물과 찬물을 동시에 끼얹으셨다. 역시 우리 단장님 타팀에도 도움을 많이 주시는듯 ㅇㅇ {{재평가}} 사실 두산이 돈이 없어서 그런거다. 민병헌, 김현수 둘다 괜히 두산프런트 얼쩡거리면서까지 잔류의지를 보였지만 오퍼 한번 없었다고. 두산이 최소한의 자존심만 채워주면 홈디스카운트를 충분히 해주고도 남았을텐데 입맛이 씁쓸하다... 전체적으로 온냉탕 밸런스가 얼추 맞지만 결국 우승 2회에 두산 지금 빵빵하니... 이런 단장님 어디 안 계신다. 다른 팀 찾아봐라. 이런 명단장님이 계시나 === 2020년 === [[KIA 타이거즈]]와 [[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류지혁은 타팀에서 충분히 주전으로 뛸 실력이지만 “백업이어도 두산이 좋다”라는 말을 해왔고 실제로도 든든한 슈퍼백업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었기에 두산팬들은 김태룡 이 씹새끼가 드디어 대형사고를 쳤구나 이러면서 쌍욕을 퍼부었다. 거기다가 허경민 오재원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류지혁 왜보냈냐는 등 당시로서는 두산 입장에서 거의 망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했으나.. {{재평가}} 이전까지 방화범 수용소였던 두산 불펜이 홍건희를 앞세워 6월에 완벽하게 떡상했고, 이에 따라 트레이드는 윈윈이었다고 점차 재평가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류지혁은 기아에서 뛰다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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