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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의 고학력 기준== 일본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에, 한국은 6.25 전쟁 이후에 전국 각지에 많은 학교가 지어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일본이나 한국 모두 초등학교 교육까지는 확실하게 보장해주었다. 195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 중 초등학교를 나오지 않은 사람은 극히 적다. 다만, 남존여비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자는 서서히 증가하는데 특히 여자의 진학률은 남자보다 약간 느리게 증가하였다. 그렇지만 나중에 가면 결국 비슷해진다. 1980년대 무렵이 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고등학교까지는 나오게 되어 사실상 고학력의 기준은 대졸로 올라간다. 대학교 졸업자가 관리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가 말단관리직이나 생산직, 서비스직에 종사한다는 편견은 이 무렵부터 생겨났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대학진학률이 50%가 넘어가고, 경기호황도 끝나자 대졸실업자도 늘면서 대학도 더 이상 고학력의 기준까지는 아닌 시대가 되었다. 대졸자가 많아지면서 대졸을 모집단으로 퉁쳐서 조사하던 여러 연구기관들은 대졸도 학교네임벨류에 따라 세분화하여 조사하게 되었고, 이는 실제로 대학의 네임벨류에 따라 소득수준이 달라진다는 여러 조사들이 나오면서 사회적으로도 학교에 따라 학력을 더 세세하게 구분짓게 되었다. 즉, 1990년대까지는 고졸과 대졸이 고학력을 구분하는 기준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로는 명문대와 인서울, 지방국립대, 지방사립대 등의 격차가 더 커졌으며 지방대와 고졸의 차이는 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대학을 나왔다고 고학력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없으며, 인서울의 일부 명문대학을 졸업해야 고학력으로 인정해주는데 그 세세한 기준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긴하다. 조금 엄격한 사람은 SKY 대학이나 의대졸업 정도만 고학력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비명문대라도 사법고시, 행정고시 같은 고시합격자는 고학력으로 인정해준다. 이는 고시급의 시험이 고위공무원으로 입직할 수 있는 관문이며, 시험도 매우 어렵고 소수만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유학, SKY대학교 졸업자, 의대 졸업자, 이공계열 박사급 인재, 대학교수, 고시합격자, 국책이나 대기업 연구소의 연구원 정도면 고학력자로 대체적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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