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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 주인공 === {{불쌍}} ㄴ그냥 터널한번 들어갔는데 개고생함 말 그대로 주인공 그냥 심심풀이로 골목한번 들어갔더니 왠 괴물들이 판치는 곳에 갇힘ㅠㅠ 1인칭이긴 한데, 캐릭터가 구현이 되어있지않아서 그냥 [[투명인간]]이다. === 고양이 === [[파일:떼꺼얼룩.png|350px]] 주인공처럼 어쩌다가 거울세계로 빨려들어온 길고양이 '''같'''다. 챕터 중간중간마다 보인다. 1.06까지는 평범한 길고양이였지만 {{스포일러}}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 될수있다. 주의 사실은 히바나의 쌍둥이 자매인 히가나다. 나머지는 밑에서 서슬하겠다. === K === {{불쌍}} {{감동}} [[파일:그복K.png|180px]] 노멘을 쓴 등장인물로 그림자복도의 챕터인 시체가 흐르는 계곡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다. 주인공과 만나자 다가오지 말라고 거리를 두고 주인공의 라이터를 돌려준다. 그 다음 챕터인 심연에도 등장하며 수수깨끼의 소녀에 의해 베회자가 될뻔한 주인공을 구해주지만 더이상 이성을 유지하기가 힘든지 소녀에게 이 힘을 역이용해 주겠다며 배회자가 되어 거대한 곡옥을 부순다. 배회자가 된 모습은 대식가를 보기 바란다. 그 다음 챕터인 대식가에서 주인공과 추격전을 벌이지만 왠 푸른공에 의해 이성을 되찿는다. 이성을 되찾읏 직후 천장이 무너지자 주인공을 보호해주고 라이터로 담배를 핀다. 주인공이 왜 도와줬냐고 묻고 그에 대해 답하는데 이때 주인공의 할아버지임이 밝혀진다. 이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은 시한부였는데 그림자복도에 휘말려 자신의 아내(주인공의 할머니)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출구를 찾는 도중에 소녀를 만났고 소녀가 영생을 주겠다고 하자 노멘을 쓰게 된다. 하지만 그로인해 같이 온 동로들이 다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한 후에 주인공을 보며 노멘이 나쁜 것만은 아니였다는 말을 하고 이성을 잃으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유품인 라이터를 잘 간직하라고 한 후에 추락해 자살한다. 문서를 통해서 과거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직업은 기자로 실종사건이 일어난 마을을 조사하다 고양이에 의해 그림자 복도로 오게됐다는 이야기다. === 히바나 히가나 자매 === [[파일:히가바나.png|350픽셀]] 왼쪽 - 고양이 새끼였던 히가나, 오른쪽 - 수수께끼의 소녀 히바나 ==== 히바나(수수깨끼의 소녀) ==== {{빌런}} {{패드립}} [[파일:파티히바나2.png|6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 그림자복도를 만든 소녀. 1.06 버전까지는 신비한 분위기를 보이며 영원한 복종을 선택할 경우 팔을 벌리고 노멘을 여러개 소환한 채 주인공에게 씌우고 목숨을 준다를 선택할 경우 주인공에게 다가와 안아주는 모션을 취하며 목숨을 거두고 원래 세계로 보내줘를 선택할 경우 자신에게 약간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인공을 ED용 배회자(대식가)가 있는 곳으로 떨어뜨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공포를 선사하는 등 이 게임의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나였다. 2.00 버전부터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그림자복도를 만들어 약 100년 동안 희생자를 만든 년이다. 심연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서 구버전처럼 유혹하지만 주인공이 뿌리치자 영원한 복종을 선택했던 때처럼 팔을 벌려 노멘을 소환한 후 강제로 노멘을 씌우려 했는데 K가 구해줘서 실패한다. 곧바로 K를 제압하고 K에게 너 스스로 가면을 쓴 것이니 자업자득이라고 하지만 이 말을 들은 K가 더이상 이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며 대식가로 변해 거대한 곡옥을 파괴해 곡옥을 날려먹게 된다. 이후 영혼집합소에서 등장해서 주인공이 지 엄마 시체를 발견하고 난 후 조금은 과거를 밝히는데 엄마를 부활시키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곡옥에 영혼을 담든 것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방법으로는 영혼모으기는 턱없이 모자랐는데 이때부터 노멘의 형태를 한 영혼을 증폭시키는 가면을 씌우는 방식을 이용했다고 한다. 일부는 폭주하여 배회자가 되어 평범한 영혼을 수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과거를 일부분 밝힌 후 더 이상 시간이 없다며 주인공의 영혼을 거두려하지만 과거 지 엄마가 자신을 지키는 모습과 K(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주인공을 지키는 모습이 오버랩 됐는지 주인공의 영혼을 거두는 것은 포기한다. 이후 그림자복도를 유지하는 힘으로 엄마를 되살리지만 엄마는 부활하기는 커녕 괴물이 되어 부활하게 된다. 그대로 방대해진 증오 챕터로 넘어가게 되고 노멀엔딩에서는 봉인되어가는 엄마를 향해 달리다가 떨어져서 그대로 봉인된다. 이때 고양이가 히바나라고 부름으로서 이름이 히바나라는 것이 확인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 결말이 히바나가 짋어진 업보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업자득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며 그녀의 소원인 어머니와 다시 만나는 것이 인간다운 순수함 그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다. '''문제는 진엔딩이다.''' 만약 각 책터마다 황금곡옥을 모아서 영혼집합소에서 숨겨진 통로를 찾는다면 히든 챕터인 성역으로 갈 수 있다. 히든챕터인 성역에서 고양이의 정체이자 자신의 쌍둥이 자매인 히가나에 의해 과거가 밝혀지는데 과거 그녀와 히가나는 반인반요인 엄마의 피를 몰려받아 태어날 때부터 반인반요였다. 그녀들은 어릴 때부터 신비한 능력탓에 산 속에있는 신사에 짱박혀 살아야 했다. 그중에서도 히바나는 엄마와 히가나가 천리안이 있는데 반해 히바나는 천리안이 없는, 즉 아무 능력도 없는 소녀였다. 그렇기에 산 밑을 내려올 수 있었지만 마을사람들은 히바나를 기피했다. 어느 날 히가나가 천리안으로 강가에 있던 남자애들이 불어난 강물에 의해 휩쓸려 떠내려갈 것을 예지하자 히바나는 마을의 소년들에게 피하라고 했지만 소년들은 이를 무시하고 히바나를 괴물이라고 했다. 물론 그 직후 소년들은 당연하단 듯이 강물로 떠내려가 뒤졌고 마을사람들은 히바나가 저주를 내린 것이라며 히바나를 족치러 가고 지 엄마가 막으려 시도하지만 피범벅이 될 때까지 맞아죽고 히바나 본인은 양눈이 으깨지고 한 쪽뺨에 화상을 입는다. 진짜 여기까진 불쌍한 건 맞다. 이후 히바나로부터 빛이 나고 그림자복도 세계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후는 심연에서 히바나 본인이 얘기했던대로다. 그리고 성역 끝부분에세 히가나와 재회를 하게 된다. 그렇게 진엔딩 챕터인 해후로 이어지고 주인공에게 노멘을 써달라고 하며 리스크는 자신이 전부 다 부담하겠다고 한다. 주인공과 엄마가 싸우는 와중에 화염구 맞고 죽는다. {{예토전생}} {{노어이}} {{세탁}} 완전히 부활한 엄마가 과거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정체불명의 존재가 자신에게 썼던 방법이라며 자신의 힘의 절반을 나눠줘서 살아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좆본식 겜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며 자책하는 히바나를 엄마가 직접 자신을 위해 양심을 억제해줬다고 히바나는 히바나라고 직접 두둔한다. 그 후에 엄마가 히가나에게 주인공을 원래세계로 돌려보내라고 한 후에 기다리라고 한다. 그때 뛰어오면서 기다리라고 한며 자신의 엄마를 구해준 것을 고맙다고 하고 주인공의 할아버지 건에 대해 미안하다 하면서 자신의 신통력이 담긴 노멘을 준다.(리스크는 없다고 한다.) 히가나가 빙의했언던 고양이가 나가자 왜 고양이가 여기있냐며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주인공과 작별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일본식 겜성이다. 마을사람들은 그렇다쳐도 지 엄마를 부활시킨답시고 무고한 사람들(위에 있는 K가 그 예)을 100년에 걸쳐 죽여서 증오와 고통밖에 남지않게 만들고 그중 일부는 배회자가 되어 이성을 상실한채 자신들처럼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이성을 되찾으면 평생을 죄책감을 갖고 살아야할 지경이다. 그런데 이 행위들을 주인공은 피해자 중 한명임에도 이기적이지만 순수하고 울곧았던 신념이라고 하지않나 엄마는 자신들을 위해 애써줬다며 괴물이 아니라고 하지않나 고작 가족을 위했으니 살인을 하건 뭐건 그것은 옳은 일이다라는 개소리로 미화됐다. 그녀의 엄마가 이곳에 떠도는 영혼이나 자신들과 같은 반인반요를 구원하는, 히바나가 싸질러논 똥을 치우겠다고 해서 망정이지 만약 그런 거 없이 그렇게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는 식의 좆말이 나왔으면 그림자복도는 스토리가 지금처럼 까여도 모자랄 판에 더이상 응호할 거리도 없는 스토리가 된다는 말이다. 이것도 그림자복도가 유명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그렇지 그림자복도의 퀄리티가 낮았다면 아마추어 제작자가 만든 전형적인 듣보잡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스토리 요약 : '''전형적인 좆본식 겜성으로 지가 저지른 죄가 미화돼고 용서된다는 이야기''' 제작자가 원래 2.00이전 까지는 히바나 모녀의 이야기를 정하지 않고<ref>비밀의 방에서 원래는 히가나가 없었는데 이야기를 만들다보니까 히가나가 추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2.00부터 고양이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한 히바나가 붕대를 감은 이유도 제작자의 모델링 실력이 부족해서 붕대를 감았다고 1.06 버전까지의 비밀의 방에서 적혀있었으며 2.00 비밀의 방에도 붕대를 감은 이유가 이것임인 동시에 붕대를 감은 것에서 스토리가 구성되기 시작됐다고 한다. 즉 2.00 이전까지는 스토리를 만들지 않았단 소리.</ref> 다른 작품에서 다룬다고 하였고 공포와 스릴에 치중한다고 했지만 결국 본 게임에서 스토리건 뭐건 다 다뤘다. 하지만 그 결과가 공포가 증가하긴 했지만 게임이 일본의 단순하디 단순한 스토리를 가진 겜이 된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초기에 구상했던 대로 그림자복도는 스토리보다는 공포와 스릴에 집중하고 다른 작품에서 히바나 모녀에 대해 다루었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다른 작품에서 공포든 슈팅이든 액션이든간에 스토리를 깊게 구상하고 그것을 토대로 그림자복도게임과는 별개의 작품을 만들어 그림자복도가 왜 생겨났는지, 왜 이런 악행을 벌였는지에 대해서 깊게 다루고 그에 걸맞는 결말을 냈었으면 이 게임시리즈(물론 아까말한 그 다른 작품이 있을 때의 얘기)는 1인 제작자가 만든 거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명작시리즈라고 사람들 뇌리에 박혔을 것이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진엔딩 도중에 히바나가 죽지 않고 살아남은 후에 진엔딩 결말에서 속죄를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의 할아버지를 포함해 자기 때문에 고통받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엔딩이거나 아니면 끝까지 극악을 추구해서 폭주한 어머니와 함께 최종보스가 되고 히가나와 함께 히바나를 막는 스토리였으면 적어도 스토리가 좆망까지는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제작자 한명이서 이정도까지 게임을 만든 것이 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대단한 것이지만 말이다.(실제로 특정조건을 해금해서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배회자로 GO! 모드에서는 배회자 입장이 되볼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그림자복도를 좀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다.) 결론은 말하자면 이 게임은 대부분이(버그빼고) 완벽한 명작게임이지만 히바나 미화때문에 스토리가 좆본식 겜성이되어 아쉬워진 게임이라는 것이다. ==== 히가나 ==== [[파일:파티히가나2.png|600px]]<br> (왼쪽이 일반모드, 오른쪽이 파티모드(가면을 완전히 쓰고, 가면 왼쪽 뿔에 리본이 달림)) 고양이의 정체이자 히바나의 쌍둥이 자매로 노말엔딩에서는 봉인된 히바나에게 미안하다면서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 하고 자신도 그 뒤를 따른다. 진엔딩 스토리에서는 성역에서는 주인공에게 과거이야기를 해주고 해후에서는 가족상봉을 하게되고 엄마의 말에 따라 주인공을 돌려보내준다. 사실 이녀석도 어떻게 보면 좋은 녀석은 아닐 수도 있다. K의 과거에 관한 문서를 보면 히가나 때문에 그림자복도에 들어왔고 그로인해 K는 (자기가 선택한 것도 있지만)배회자가 될 뻔하여(그 과정에서 동료들도 죽었다.) 손자(주인공)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면의 영혼의 힘을 억제하며 고독하게 살아야했다. 더군다나 히가나에 의해 끌려들어온 사람이 K 하나뿐이라고 단정지울 수 없다.(주인공은 천리안으로 자신의 가족을 구원하는 미래를 봐서 데려온 것이므로 제외) 물론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 그다지 신경쓰지 말자. === 어머니 === {{불쌍}} 히바히가 자매의 엄마로 히바나가 그림자복도를 만들어낸 원인으로 과거 어린시절에 팔미호가 사고를 치고 그 사고로 인해 죽을 뻔 하였지만 팔미호가 그 행위에 대한 반성으로 자신의 꼬리(생명)의 절반을 줘서 반인반요(사미호)가 되어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지만 그로인해 마을사람들에게 기피되고 신의 힘을 가졌다는 명분으로 인해 산에서 살게된다. 딸은 어떻게 낳았는지는 불명. 그리고 히바나와 관련된 마을사람들의 오해로 마을사람들이 히바나를 해하려하자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분노한 마을 사람들한데 얻어 맞아 죽게된다. 그로인해 히바나가 능력을 각성, 지 엄마를 죽인 마을사람들을 제물로 삼아 그림자복도를 만들게 되고 이후 히바나는 엄마를 되살린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본인의 영혼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배회자로서의 특성은 증오를 뿌리는 그림자를 보기 바란다.) 사실상 팔미호의 힘과 본인의 모성애에 하나 때문에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죽은 원인이 된, 어찌보면 이 게임에서 불쌍한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후 히바나에 의해 되살아나는데 거기에 쓰인 영혼들이 증오와 고통에 가득찬 탓에 금붕어로 부활하게 된다.(배회자로서의 특성은 방대해진 증오와 해후를 봐라.) 노말엔딩의 최종보스이자 진엔딩의 최종보스 1차전으로 노말에서는 피해서 특정 부분에 도달하면 되며 결말에서는 곡옥 목걸이에 의해 봉인된다. 진엔딩에서는 곡옥으로 현피를 떠야 하는데 그동안 모으려고 생고생 해야 찾을 수 있던 곡옥이 주변에 널려있다. 이 곡옥을 던져서 이기면 2차전에 들어가는데 반인반요(사미호) 형태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특성은 마찬가지로 해후를 보길 바란다.) 싸우는 중에 히바나가 화염구 맞고 뒤지게 된다. 이긴 후에 결말에서는 자신들은 인간의 세상에서 살기에는 죄를 너무 지었다며 속죄하고 싶어도 속죄할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그림자복도에서 떠도는 영혼이나 자신들과 같은 반인반요를 구원하겠다고 한다. === 히루나 마을 === 이 게임의 등장마을로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히바나 가족을 기피하고 마을아이들이 강물에 휩쓸려 죽자 히바나가 한 짓이라 여겨 복수하려다가 역관광 당했다. ==== 아키 ==== 히바나를 족치러 간 마을 사람들 중에 유일한 생존자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불명. 쫄아서 직접적으로 히바나 가족을 족치는데 참여하지는 않고 풀숲에 숨어있기만 해서 살아남은 듯하다. 그 당시 기자였던 K에게 히루나 마을의 실종사건의 진상을 말하나 당연히 믿을 사람은 없기에 미제사건으로 묻히고 만다. === 팔미호 ===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 원래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살아오며 요력을 쌓아, 곧있으면 9번째 꼬리를 얻어 요괴들의 두령이 될 대요괴였다. 그런데 이를 시샘한 너구리 요괴가 "니는 그만한 힘이 있으면서도 아무 일도 하지 않으니, 사실은 허풍이였던 거지? ㅉㅉ" 라며 도발했고, 이에 빡돈 팔미호는 요력을 맛보기로 보여준다. 그런데 이것떄문에 인간들의 세상에 큰 자연재해가 닥쳤고,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인생을 퇴갤하게 된다. 이를 크게 자책하며 후회하던 팔미호는 재해에 휩쓸린 한 소녀의 목숨을 살리는 대신, 자신의 요력 반을 잃어 사미호가 되고 만다. 이거때문에 일족에서도 추방당했다고. 이때 팔미호가 살린 소녀가 히가나,히바나 자매의 어머니다. 진엔딩에서 어머니가 사미호의 힘을 보여줬던 이유는 그때 부활하면서 팔미호의 힘 절반을 이어받았기 때문. 결국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너구리새기였던 것이다. 도발에 넘어간 이새기도 할말없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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