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관계일람 편집하기 (부분)

==== 중국 - 몽골, 티벳, 위구르, 부탄 ====
'''불구대천지 원수''' - 매우 적대적 - 적대적 - 중립적 - 우호적 - 매우 우호적 - 상호간의 단결

몽골, 티벳, 위구르 등 중국과 인접한 나라들은 일본과 부탄처럼 중국을 존나 혐오한다. 이들 나라는 모두 중국의 독재적인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중국과 몽골의 관계는 원래부터 안 좋았다는 것을 잘 알 것이고, 왜냐하면 몽골이 중국을 식민지배하며 원나라를 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몽골인들은 중국인들을 혹독하게 괴롭히고 죽이기까지 했는데 중국인들이 당연히 몽골인들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리적으로도 중국과 인접하기 때문에 서로 치고받고 싸운다. 그래서 빡돈 중국이 몽골이 해상무역을 못 하게 기차 운행을 통제시키기도 한다. 이를 알고 있는 몽골은 동맹국인 러시아를 통해서 해상무역을 한다고는 하지만 러시아 주변의 바다는 사시사철 얼어붙어서 무역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몽골 경제가 존나 시궁창스러워졌다.(몽골은 바다가 없는 나라이다.)

우마오당의 주장 - 게다가 중국과 부탄은 티벳 문제 때문인지 존나게 사이가 나쁘다. 중국이 티벳을 강제 병합한 것 때문인지 몰라도. 사실 역사상으로 보면 티벳은 중국 땅이 맞긴 하다.(춘추전국시대부터 티벳은 중국 땅이었다.) 근데 씨발 티벳새끼들이 중국의 지배를 받기 싫어서 테러 일으키고 그 지랄 떠는거지.

ㄴ 와 무슨 우마오당이냐? 전 세계적으로 지지하고 명분도 티벳에 있어서 중국이 쉬쉬하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이 끊어지도록 감추려고 하고 공산당원들로 자작 테러질하면서 강제로 티벳 먹으려 하다가 걸린 것도 몇 번이나 되는데?

당장 지금 중국의 국력으로라면 미국의 국력과 맞먹기 때문에 미국만 없더라면 중국이 정의의 심판을 내려 진작 부탄을 멸망시키고 식민지배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부탄 옆에는 인도가 있고 인도 역시 중국에 버금가는 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 인도가 서로 싸우면 서로 망할 각오 해야 한다. 그래서 그것땜시 중국은 부탄을 함부로 못 건드린다. 부탄은 더 신났지만.

21세기 국제사회에서 군사력을 이용하여 다른나라를 침략해 평화를 깨뜨리고 전쟁을 일으키는건 엄연한 범죄다. 그 막나가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분쟁을 이용하여 억지로 끼어들어서 전쟁을 일으킨거다. 중국이 만약 이웃나라를 침략하여 군사력으로 정복하거나 확장하거나 한다면 그 순간 중국은 미국이 구축해놓은 포위망에 걸려서 좆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