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게임 편집하기 (부분)

== 저거 말고도 중요한 이유 하나더 ==

'너'와 '나' 그리고 '우리'다. 유행을 쫓는것에 엄청나게 특화된데다 게임의 다양성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 한국인들은 한번 게임 잡으면 거의 불변에 가까울 정도로 안 바뀐다.
PC방 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점유율 123위가 뭔지는 다들 알것이다. 그것만 하니까 답이 없는거다. 배그가 국내에서 부동의 1위인데 너 같으면 다른 장르 만들겠냐?

심지어 배그랑 동급혹은 그이상인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스트리머]]들이 존나 하면서 슬슬 갓겝취급받기 시작했고 이미 서양쪽에선 배그 압살했는데도 한국에선 듣보잡 병쉰겜이다. 비슷하게 해외에서 흥행중인 배틀로얄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도 블쟈가 이번에 완전 한국어화로 출시했는데도 반응이 미지근한 편이다. 이제 배그도 플포판 출시한다지만 너무 늦었다. 그랬지만 해외에서 강세를 보이는 콘솔쪽은 배그가 엑박독점으로 마소한테서 존나 푸쉬받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개병신같은 최적화로 이미 포나랑 블옵4한테 밀린 지 오래다. 존나 답이 없다. 수요가 병신이라 공급도 병신되고 공급이 병신되니 수요도 병신이 되는 좆같은 딜레마에 빠진거다.

외국은 특정한 유행이 거의 없는편이다. 설사 있다하더라도 ㄹㅇ 금방 사그라든다.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오지게 하더니 지금 엄청나게 줄어들음

ㄴ 내생각은 조금 다른데 외국은 유행이 금방 사그라든다기보다 유행은 일정하게 유지하되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선택권이 많은 거고, 국내는 위에서 말한데로 우리같은 한국인들은 유행에 민감한데다 시야도 좁고 남들하는건 무조건 따라하는 종특때문에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만약 너가 이런 한국인의 보편적 취향이 아니면 덕후 취급 받는거고. 물론 나도 포함.

ㄴ 쉽게 생각해서 해외에는 플스빠+엑빠+닌빠같은 다양한 팬덤이 있지만  한국 시장은 유행인가 뭔가하는 것 때문에 롤, 옵치, 배그제외하면 씹덕겜+쿠소게 취급한다, 이거네? 가령 만화도 해외에서는 마블이니 DC니 뭐니 이러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갓블 좃씨 이런것처럼.(물론 마블DC는 코믹스+영화+게임+애니메이션 포함해서 그런거임, 영화는 갓블 좃씨 맞음) 

그냥 한국겜은 탈출해라 답없다 뭐 여기 기여하는 놈들은 이미 탈출했겠지만
:무조건 탈출할라는건 답이 아니지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아니 이건 어떻게 보면 회피지 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보자 이 좁디 좁은 시장이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 있나..?

그나마 대기업이라 불리는 새끼들은 3류 인디회사가 등치만 부풀린 수준이고

인디도 사실상 박살 수준이고

대중들도 게임 보는 시야도 좁고 눈도 낮고 

뭐 겜창인 내가 할 말은 아닌 거 알지만....

에휴 씨발 스팀 계정 만든걸로 겜이나 사야지 좇같은 김치겜 김치식 정치 김치식 맥주 시발 믿거국 단어만 들가면 다[[사용자:Aimer|Aimer]] ([[사용자토론:Aimer|토론]])조옷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