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수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기타 == 수시가 보편화 된 지금에 이르어서는 실력있고 정보력 있는 학생들이 굳이 정시로 가는 위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시로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실력있는 상위권학생이 수시를 이용해 재수를 하지 않고 쉽게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강남대성의 정원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그나마 있는 학생들의 입학 커트라인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수시전형만든 이해찬 딸 연세대 특차 합격. 사회기여자 자녀 수시전형으로 연세대에 수시로 입학(수능 150점) 최후의 보루였던 최저등급마저도 날이 갈수록 기준이 약해지거나 아예 없어지는 추세라서 실력미달의 븅신새끼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실제로 실력도 있는 학생들을 제치고 대학에 들어오는 실정이다. 주요 입시사이트(대체로 상위권)에서는 늘 수시충이라 비방받고 있고, 수시충 병신새끼들이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대학을 가건 사실 정시생들 사이에선 수시충들이 개병신 취급을 당하며 뒤에서 씹히고있는 실정이다(물론 앞에서는 티내지 않는다). ㄴ이게 씹 헛소리인 게 수시로 들어간 애들이 정시로 들어간 애들보다 대학에서 성적이 더 좋은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딴 헛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ㄴ학점 쳐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5급공채 / 회계사 / 변리사는 정시출신만 합격한다. ㄴ수시생은 대가리 용량이 딸리고 큰 시험에 대한 담력이 부족해서 중간기말만 달달 쳐 외울줄 알지 고시류 시험(5급공채, 회계사, 감평사, 변리사, 세무사 등등)과는 상성이 안 맞는다. ㄴ일반화의 오류 씹지린다. 어디 통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말 함부로 하지 말자. 내가 아는 수시충은 CPA따고 평균 학점이 4점대가 넘는데 ㄴ그럼 저 위에 수시로 들어간 애들이 성적이 좋다는것도 개소리 학점이 수능처럼 전국에서 동일한 시험을 보는것도 아니고 동일한 과목으로 점수를 쳐매기지도 않는다. 학점 좋은애들중 존나 열심히한애들도 있겠지만 학점관리한다고 쉬운전공만 쳐 들어서 학점만 높은 빈깡통들도 널리고 널렸다. 양자역학 모르는 물리과생이랑 위상수학 모르는 수학과생이 말이나 되는 소리냐? 게다가 정시충들은 2~3개월 다니고 반수 쳐하러 가고 수능 잘보던 새끼들도 내신 잘보면 전부 수시로 도망가는등 학점 자체가 변수가 존나 많은데 이걸 일대일로 비교하는것부터 개븅신짓이다. 팩트는 수시 정시로 비교할게 아니라 고등학교때부터 성실하거나 공부잘하던놈이 학점 잘 받는다. 다만 미대 수시로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깝치지 말자. 대학에서 대회입상자에게만 수시권한을 준다.. 예로 세종대 만화대전의 경우애는 3200명이 응시하여 6명이 진학자격을 얻는다 여기에 이런거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요즘 느끼는게 너무 많아서 좀 끄적이다 갈게... 재수해서 정시로 지방교대갔어 주말에 경기도 구리시에서 학원조교 하고 있는데(사실 하는거라곤 애들 문제집 채점, 단어채점, 초딩들 질문 받아주는거 이런거임) 조교를 하면서 느끼는건 경기도 구리만 해도 애들 수준이 확 떨어진다는거야.. 이 학원에서 애들한테 정시공부는 진짜 1도 안 시켜주고 고작 하는거라곤 교과서문제에 숫자만 바꿔서 문제만들기... 왜냐하면 내신문제가 미적이든 문학이든 어떤 과목이든지 다 교과서에서만 출제가 되거든(+학교에서 주는 프린트) 진짜 시험지를 보면 내신시험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고, 그냥 암기시험이라고 말하는게 더 빠를듯함. ㄴ그거 학원만 그런거 아니야.. 학교도 그래.. 더욱 놀라운건 '''이차함수의 부등식도 풀 줄 모르는 애가 학교에서 수학 3등급'''을 받고 왔다는거지 그리곤 강의실에서 친구들한테 자기는 최저없는 수시로 인서울 쓸거라고 떠들더라고 시험대비기간때 지 친구들이랑 피시방가고 그런 애가 교과서문제 풀이를 학원에서 계속 시켜서 내신 3.2 받고 왔더라고 근데 학원에 이런 애들이 수두룩하고 1,2,3학년 다 합쳐서 '''모의고사 수리영역을 1등급을 찍긴 커녕 3등급 나오는 애가 1~2명 나올까 말까임'''(물론 이 친구들은 전교권..) 사실 이 지역에서 학원다니는 애들은 내신이 3등급 이상은 나오거든 그 밑은 아에 학원을 안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위기의식이 없다고 할까나 시험대비기간에만 잠깐 열심히 하고 그 외에는 진짜 학원을 놀러다니듯이 다녀 나 고등학교다닐땐 내신대비기간에는 내신대비하고 그 외에는 모의고사 풀면서 수능대비했는데 얘내들은 ''''내 사전에 수능이란 없다.''''라는 마인드로 사는 느낌이더라고 실제로 학원도 지금 1월달인데 벌써부터 내신대비를 하고 있어(교과서 변형문제랑 개념원리같은 기본서 주구장창 풀리는거지 실제로 이렇게 해도 빡센게 애들이 숙제를 대부분 안 해..) 근데 내가 이런 애들을 욕할 수 없는 이유가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이런걸 어떡하겠어 수시는 확대시키는데 최저는 없애니까 이런 사단이 생기는거지 진짜 이 학원애들 모의고사 성적표 가져오면 4~6등급 엄청 많아 근데 내신은 평균 1~2등급대고 그래서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최저등급없는 전형으로 수시지원하는거지 근데 내가 불편한 점은 이런 애들이 진짜 '''"자기가 우수하고 고등학교 3년 내내 자신이 열심히 해왔기에 얻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해 한 학생이 "서울에서 재수하는 애들은 그 좋은 환경에서 지가 열심히 안해서 재수하는거잖아 00 한심하다."라고 하는걸 들었어 내 이야기라서 화가 났는지(사실 맞음ㅠ 엄청 속으로 부들부들했지) 그 학생 성적을 찾아 봤더니 내신 1.4에 최근에 봤던 모의고사 등급이 언수외 442이더라고 진짜 성적표보자마자 엄청 속이 끓더라고ㅠㅠ 나는 전국적으로 모든 학생이 같은 시험지로 보는 시험으로 우열을 가려야지 학교마다 인원수, 학생들의 수준, 시험수준, 학교수준이 다른데 절대적으로 내신으로만 평가하는게 확대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만약 고등학교입시를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거면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지금 일반인문계는 다 무작위배정인데(1지망, 2지망 쓰긴 하지만) 수시를 확대하는건 진짜 위에 적혀 있는거처럼 운빨X망겜이지... 근데 뭐 어쩌겠어 지금 정부가 정해준 입시제도에 따라서 꿀 빠는 친구들이 어떻게 보면 다만, 수시를 확대할거면 최저등급을 강화시키고 농어촌전형을 더 확대 해주거나 아님 전처럼 정시비율을 늘리되 수능을 두번 치게 하는 제도로 바뀌었음 좋겠다 솔직히 명문대학은 정말 노력하는 친구들이 갔음 좋겠어. 내가 지금같은 새벽에 이렇게 안좋은 필력으로 한심한 글을 쓰는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있을거 아니야 그런애들은 꼭 잘 됐으면 좋겠다. 과외충이 글하나 쓴다. 한명은 저기 서울 중심부에 평준화 되기 전에 꽤나 명문고등학교였던데를 다니는 친구가 있고 한명은 서울 변두리지역 학생 한명씩 둘을 수업을 가는데 두명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저기 변두리 학생은 내신이 3~4등급대고 명문고 다니는애는 내신이 5점대인데 얘내 모의고사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와. 내신 3~4등급 받는애가 모의고사 성적에 5보다 높게 찍히는게 없고 내신 5점대인 명문고애는 모의고사 2 아래로 찍히는게 없어. 이런데 학종을 쓰면 대학에서는 저 모의고사 5등급대를 더 높게 쳐준다는거잖아. 어차피 한 친구는 정시로 갈거니 문제가 없겠지만 이건 진짜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학생부 종합만 보고 그 학생을 판단해? 미국도 sat 같은건 최소 참고자료로라도 쓰잖아. 최저 없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야. 저런놈들이 대학가면 문제가 되는게 전공 특히 수학,과학관련 전공에 들어갈때야. 아니 애들이 고등학교때 배운게 없다니깐? 위에 쓴것처럼 교과서 수능특강 문제만 달달달 외워서 계산은 할줄 알면서 그 용어의 정의를 아는놈들이 별로 없어 미적분 계산은 똑바로 하면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도 모르는 학생이 있지 않나 함수 정의 물어보는데 이차함수 일차함수 이런 대답을 하는 이과생이 실제로 있어. 나도 특별전형인 농어촌으로 대학을 갔지만 그래도 전교권이었고 저정도를 모르는 빡머리는 아니었던거로 기억해. 진짜 수학공부하면서 참고서건 교과서건 그 책을 정독을 하는건 정말 중요해. 용어의 정의랑 정리를 똑바로 알고 그에 따른 연습을 병행해야만 수능에 나온 배배꼰 문제들을 풀 수가 있어. 그런데 연습은 고사하고 개념숙지도 안되는놈들이 내신에서 1~2등급 받는게 현실이야. 그런데 위엣놈처럼 자기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 근데 생각해봐 고등학교때 배운 내용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조차 못하고 있는 놈들이 정말로 공부를 열심히 한 걸까? 더 웃긴건 학원이랑 학교선생들이야. 학교 선생들도 내가 쓴것처럼 공부하는게 수능준비에 필수라는걸 다 알고 있는데도 그모양이라는거야. 결국 대학 진학률이라는 눈앞에 실적때문에 애들을 똑바로 안가르친다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이건 대학에 보내려는 풍조도 문제지만 이딴식으로 공부를 안해도 대학을 갈 수 있는 제도부터가 문제야. 이건 진짜 고쳐야되. === 수시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이 문서가 이해가 안 되는 점 === 별 생각 안 하고 들어왔는데 수시를 욕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거에 놀랬네. 난 당연히 하나만 평가하는 정시가 아니라 짧게는 고등학교 3년, 길게는 인생 전체를 두고 평가하는 수시가 당연히 더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수시는 정시처럼 평소에 하던 거 좀 빡시게 해서 되는 단순한 게 아니라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시 생각하려면 내신이랑 활동 같은 거 미리 생각해 놔야 하는데 그거 계획하는 게 실질적으로 무리라고 하면 실제로 그걸 계획하는 수많은 고등학생들은 도대체 뭐냐? 수시로 들어가는 애들 중에 금수저 강남 애들 말고 지방애들도 많은데 솔직히 고1 때 롤 하던 시간 24시간만 투자해도 가고 싶은 대학 수시 전형이 어떻고 이걸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계획 세우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그냥 이런 책을 읽고, 이런 동아리를 들고, 이런 학생 활동을 하고,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 좋겠다 정도만 대강 짜놓는 게 뭐 그리 어려움? 그리고 글 보니까 수시가 정보력 차이 때문에 계층 간 불평등을 과도하게 일으킨다는 거 같은데 수시 정보 얻기가 그리 힘드냐? 그냥 xx대학교 수시 전형 치고 들어가서 보면 되는데. 수시 면접 기출 문제 같은 것도 그냥 인터넷에 치니까 다 나오고. 자소서나 면접 준비 같은 거도 학원 안 가고 인터넷 보고 선생님한테 물어보면서 하니까 되던뎅. 지방 살면서 자소서 학원이나 면접 학원 안 가서 손해본 거는 약간 불안했던 것 말곤 없었음. 근데 만약 본인은 정말 뛰어난데 학교가 좆똥통학교여서 선생이 빡대가리에다가 좋은 동아리 없으면 뭐 어려울 거 같긴 한데 그런 경우가 도대체 얼마나 있을까... ㄴ수시도 3년 내내 공부한걸로 판단하지만 정시도 마찬가지임, 3학년 때 실력은 그 사람이 1,2학년 때 쌓아왔던 실력도 포함되는거다 다만, 학종은 3년간 학생부 퀄리티나 비교과인거고 교과는 걍 내신 조온나 빡세게 하는거고 나같은 경우는 수시할려고 고등학교 왔다가 3,4,5등급 애들이 실력 고만고만해서 피본 케이스다. 나같은 경우는 이런 것 때문에 수시에 대해 반감이 많아져서 정시로 돌렸고, 그리고 서울 일반계가 기타 지방 비평준화보다 동아리가 잘되어 있음 지방이 수도권보다 인프라도 작고 수시가 제일 공정하다는데 학종 이건 아니야 차라리 지방 애들 균등하게 뽑으려면 설대 처럼 지균, 기균이나 다른 전형을 더 늘려야지 안 그래? 그래서 정시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물론 정시도 인프라가 좋을수록 정보력도 좋고 애들 실력이나 피지컬도 퀄이 높아지겠지만 수시든 정시든 더 좋은 제도는 없음 단지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거지 솔직히 수시충 수시충 거리는 애들 치고 정시 잘하는 애들 본적 없다. 결론은 정시 비중 늘려야 됨 너무 학종으로 뽑는것도 폐단이 심해지는 것임. ㄴ동아리가 좋아도 거기 가고 싶은 학생이 모두 갈 순 없잖아 ㄴ그 잘난 과세특이랑 행 ㄴ수도권 평준화 쓰레기 일반고 나왔는데, 동아리 매우 유명무실함. 예를들어 문화 관람 동아리면 콘서트나 공연 이런거 대충 보는둥 마는둥하고 놀러감. 역사 탐방부? 유적지 가서 선생이 뭐 찾아와라 혹은 이 문제를 답사해서 풀어와라 하면 인터넷 뒤져서 찾아오거나 풀어오고 놀러감. 역사토론부? 토론이 제대로 안돼서 맨날 사극 영화만 봄. 이런 동아리 활동으로 SKY를 수시로 갈수 있겠냐? 지잡대라면 뭐 상관 없겟지. 근데 SKY나 서성한 같은 명문대를 저딴 동아리로 어떻게감?? 그나마 고대 학추/연대 진리자유트랙 등이 있긴 한데 그거 쓸 점수인애가 얼마나 될까? 차라리 수능공부하는게 낫지. ㄴ시사토론 동아리라고 해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연예인 가십 같은 어디에도 쓸데없는거나 토론하더라 ㅋ 이걸 도대체 대입에 어떻게 써먹어? ㄴㄴ아무리 헬조선 일반고 동아리 운영이 파행이라지만 이건 좀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아니 시발 중학교에서도 이렇겐 안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ㄴ나중에 자소서 쓰면 그거 가지고 칠 구라를 짜내기위해 노오오력을 하는 너를 발견할 거다. ㄴ그런 경우 존나 많은데 금수저야? 니가 더 모르는 거 같은데 대다수 일반고의 동아리는 그냥 자습시간임.. ㄴ그게 차이네 ㅋㅋ 그런 유명무실한 동아리 잘 이끌어가면 수시로 갈만하겠네. 아니면 새로 만들던가. 물론 그런 마인드가 있을까 모르겠지만 ㄴ그 시간 쓸데없다 무시하고 자습하거나 퍼 놀았다고 일반화 ㄴㄴ ㄴ그거 계획 새우고 활동이랑 생기부 채우면 뭐하냐. ㅈ노답 뇌용량 테스트랑 다를게 없는 내신가지고 결정 다 되는데. 지금 수시 설명회 가보면 활동 아무리 많이 해봤자 다 내신 등급 숫자가 안되면 말짱 꽝이라고 말함. ㄴ수시충 자살 추천 한강 ㄱㄱ 내신 안 좋아도 한강 ㄱㄱ ㄴ과세특이랑 행특은?? 대놓고 선생들한테 아부해도 받을까 말까인데??? ㄴ과세특??? 행특? 그거 씹 내신빨인데 아직도 몰랐어? ㄴ위에서 헬조선 일반고 동아리 못 믿는 놈이 있는데 나도 비슷함. 학교 이름까지는 못 밝히지만 고양외고 쪽 일반고였는데 역사토론부는 토론 두 번 시켰는데 제대로 안 돼서 그냥 영화나 보여주는 거로 변질됐고 문화탐방부는 유적지 가서 선생이 몇개 문제 내주면 그거 적어오는게 다임. 나랑 친구는 너드라서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찾느라 시간 다 썼는데 일진애들은 그냥 인터넷 뒤져서 쓰고 칼퇴하고 놀러가드라? 그 외에는 보드게임부마냥 그냥 노는 부서였음. 아 뭐 방송부나 영자신문부 이 애들은 좀 알차게 한 거 같긴 한데 결국 SKY 간 애들은 내신 존나좋아서 교과전형으로 가거나 논술대박으로 가거나 수능으로 간게 끝임 학종으로 ㄹㅇ 한명도 못감. 그리고 지균마저도 3년 연속으로 0명 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시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이 문서가 이해가 되는 점 === 수시로 대학가는 것이 왜 쉽냐고 오해받느냐? 말하자면 좀 길다. 먼 건너 90년대 말, 수시제도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김대중 정부 초기에 여러 입학전형들이 생겨났다. 예를 들어서 많은 까임을 받는 농어촌 전형의 경우에는 연세대로부터 시작해서 서울대까지 수도권 주요 모든 대학입시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현재 말하는 입학사정관제도 (현 학생부 종합) 사실 고교장 추천제로 98학년도 입시부터 땡삼이의 5.31 개혁조치로 인해 생겨난 거다. 교육부는 당시 입시에서 학생부를 반영케 했고 더 나아가 본고사를 폐지시켰는데, 어느정도 과열된 입시제도를 바꾸자는 데에 뜻을 두고 시작한 일이었다. 그런데 정권이 교체되고 나서 신임 교육부 장관인 이해찬이 평소에 주장하던 특기적성형 교육 즉 무시험 전형을 어느정도 구체화 한 것이 바로 수시제도라는 거다. 대학에서는 본고사 폐지 이후 자율권을 심각하게 제한받았을 정도로 불만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이를 무마하고자 하는 계산도 깔려있었다. 그러면서 2001학년도부터 특차가 폐지되고 특차정원을 수시로 돌려버리는데 여기서 자기추천전형이라던지 고교장추천 유공자전형 등등 많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관리감독이 미숙한데에다가 노하우도 전무해서 당시 기억으로는 논란이 많았었다. 아역 연예인들하고 귀한집 자제분들이 특히 이 전형을 애용했고 소위말하는 수능 저득점자가 스카이에 들어가는 일이 생기니까 그때부터 수시로 가기가 쉽다는 말이 나왔던거다. 그리고 대다수의 예상과 다르게 학생부종합으로 대학가는게 훨씬 어렵다. 좆같은 내신따러 선생들 후장빨고 봉사활동 기록에다 독서활동상황 창의적체험활동 그거 다쓰려면 몸살난다. 따라서 수시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려면 " 대학을 쉽게 가는 것"에 대해 문제삼는게 아니라 먼 대중이시절부터 있던 입시의 공정성과 형평성의 문제점, 선발기준의 모호성, 과연 한국식 입학사정관제도가 입학사정관제 본연의 순기능에 충실한가를 가지고 논해야된다고 본다. 그리고 윗사람한테 궁금한점이 있는데 수시도 내신으로 1차적으로 가르는데 도대체 리더쉽과 창의성이 오지선다형 달달외우기 찍기형 내신시험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고 외부수상경력과 과외활동도 기입이 불가능하고 오후10시까지 야자로 몸도 마음도 지치게하는 반쪽짜리 헬조선식 입학사정관제(학생부 종합)로 도대체 대학수학에 필요한 인재들을 뽑는것이 적절하다고 봄? 차라리 찍기형 오지선다식 시험이 아닌 자유로운 논술형 본고사가 창의성과 고등적인 사고력에 입각한 타당한 입시제도라고 본다. 수시폐지 본고사 부활! ㄴ본고사는 너무 금수저에게만 유리한데다가 대학 자체에서 보는 거라 질을 보장할 수 없다. ㄴ본고사도 문제지만 내신 시험은 본고사보다도 질을 보장할 수 없다. 수시붙고 반수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한다 === 학종으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이 문서가 이해가 안 되는 점 === 학종으로 설곽갔다. 실제로 정시로 온사람들하고 수시로 온사람들하고 실력차이는 존재하며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믿는다.근데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학종하는놈들이 꿀빨면서 들어간거는 아니다. 3년동안 동아리로 생기부 20쪽 채웠는데(이거 적은 건줄 알았는데 ㅍㅌㅊ라더라) 지방충이여도 매년 도에서 열리는 과학행사 봉사가고 각종전국대회 나가고 지역대학하고 연계해서 캠프도 가고 고등학교 자체캠프도 열었다. 이짓거리 하려면 동아리 담담 선생님이 존나고생하시는거긴함. 그래도 이짓거리 하면서 과학관심가직고 존나열심히하는 이유가 이런거를 보상해주겠다는 전형이 존재해서가 아니냐. 동아리 유명무실하다는데 사실 그거는 동아리 선생님의 열정에 달려있다. 물론 나처럼 존나미친놈이면 스스로 대회찾아가서 신청서내고 프로젝트 한다(흙수저라고 못할이유없다 몇몇대회는 본선만가면 연구비도 준다.) 그리고 저위에 동아리에서 하는게 어처구니가없다는거는 그냥 ㅄ들이지 지네가 그럼 찾아서 만들던가 (우리고 화학동아리는 머리좋은놈들 의대간다고 탈주했는데도 기장이 멱살잡고 동아리선생님이랑 같이 1주일에 간단한 실험 하나씩 하더라 그놈 4점대인데 지거국 갔다드라) ㄴ내신은 4점댄데 모의고사는 1~2등급대라서 학종을 쓸 가치를 못느꼈고(특목고도 아님. 비평준 일반 공립고.) 동아리만 ㅂㅅ인게 아니었음. 시발 세특을 선생이 복붙하더라? 그것도 존나 적게? 그래서 자소서고 면접이고 뭐고 정시로 대학 감. 수능도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나왔고. 논술도 준비했지만 광탈. 물론 '''그럼 그딴 학교 가지를 말던가 왜 지랄이냐 ㅂㅅ아'''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긴 한데 주변 학교도 다 병신이었고(정시 중시인 우리학교와 달리 수시 중심이긴 한데 거의 지방대 가더라) 특목고 갈 성적은 안됐다. 자소서를 위해서 가식적이라도 선생님 설득해서 동아리 만들어서 뭐라도 하는게 존나 어렵긴 한데 그걸 하니까 학종에서 인정해주겠다는거 아니냐. 윗사람은 어이없는게 내신이야 그거말고 대가리 측정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런거고 외부수상은 그거허용해줬다가 금수저용 게시판되서 삭제한거 모르냐? 글고 과외활동은 되던데?니가 외부대회에서 연구한거 쓰면 된다 상받았다 어필안하고. 야자는 미안한데 니네선생들이 틀딱이여서 대회나간다고해도 안빼주는거 아니냐. 우리는 대회나간다고하면 그냥 빈교실에서 하게해주던데 ㄴ다른건 그렇다쳐도, 선생이 틀딱인건 우리가 뭐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잖아 대학이 그런 사정 봐주는 것도 아니고. 지가 운좋아서 학종에 딱 맞는 학교 가놓고 뭐? ㄴ그러면 다른학교들고 그렇게 하도록 학교를 바꿔야지 수시를 줄이는게 말이되냐. 학교정년 줄여서 틀딱들 빨리보내는게 답이긴 한데 공무원이자나.그리고 여기 지방인데 이런 고등학교 한두개가 아니여 ㄴ 설곽은 고등학교일텐데 친구?구라치지 말자 * 설곽은 서울과학고의 준말이기도 하다 ㄴ 언제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고등학교가 됐냐 ㄴ 수시로 뽑는 것의 문제점들(그게 일리가 있든 없든은 차치하고라도)은 명문대나 상위권대학 입학 때문에 민감한건데 서울과기대를 가지고 예를들면서 얘기하는건 의미 없음. 어차피 일정수준 이하의 대학은 정시나 수시나 들어가는 애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입학전형으로 따지는게 무의미함. 그리고 수시 욕하는 사람들의 주 이유는 결국 "불공평하다"(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말이 맞든 틀리든)라는건데 수시에 대한건 아니지만 예를들면 정유라도 이화여대를 간거였으니까 일이 그렇게 커졌지 서울과기대나 광운대 정도 라인을 간거였으면 이슈도 안됐겠지 === 학종으로 대학 간 사람으로써 경험 === 본인 수능 등급 국어 4 수학 2~3 영어 4~5 물리1 1(고정, 50점 혹은 47,8(2점짜리 실수하면 8, 어려운거 3점 하나 틀리면 7점) 물리2 1~2 본인 내신 등급 국어 4 수학 2~4 영어 3~5 물리1 1(3년 내도록 전교1등) 물리2 1(사실 이름만 물리2지 수업은 물리1로함. 하지만 난 독학으로 물리2뜀) 화학 3등급 생물 4등급 지구과학 5등급 교과내면 한강각 보인다. 교과내도 처참하고, 논술내도 수학이 약간 안좋아서 불리해, 혹은 과학을 2개고르라는 학교도 있음. 그래서 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물리학과 내서 수석입학했다. 동아리 없고, 대부분의학교는 물리2를 안하는데, 나는 진짜 물리2를 하고 수능도 응시했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담당교수 면접관이 물리2내용을 계속 묻길래 밀었다. 8학기 전액 장학금을 보장받고 잘 다니고 있다. 개인신상때문에 어떤학교라고 말은 못해주겠지만, 우리학과 정시 들어온 동기들 평균이 대충 2.5대다. 나 학점 4.1대 근처를 유지중. 교양이 3.5대인데 전공은 전부 4.0이상임 === 정시로 대학 간 사람이 말하고 싶은 점 (살짝 어불성설하고 뇌피셜이 심함) === 정시로 모두가 가고 싶어할 만한 나름 꽤 이름 있는 학교에 들어왔다. 그리고 말하면, 수시도 붙은 사람에 따라 수준이 낮고 높고가 크게 차이난다. 아직 짬빱을 덜 먹어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수시로 들어온 사람들 중 과학고 같은 인간들은 정시충을 씹어먹을 가능성이 꽤 있다. 우리 학교로 들어오는 특목고 출신들은 수시로 훨씬 많이 온다고 알고 있다. 내가 듣기로는, 혹은 내 뇌피셜로는 과학고생들 중 수능을 전혀 생각 않던 일부는 수능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들었다. 수능 문제도 여러 번 풀어보면서 감을 익히고 문제를 푸는 테크닉을 익혀야 우리가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데, 그런 경험이 없는 '일부' 과학고생들은 의외로 수능 수학 과학에서도 헤맨다고 들었다. 그런 인간들은 수시로 들어오는데, 대부분 모모 전형이라는 ㅈㄴ 빡센 전형으로 들어온다. 나도 정시로 들어갔지만 수시도 그 전형으로 한 번 넣어봤었고,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도 뼈저리게 느꼈다. 1차는 붙었고 면접에서 씹광탈했다. 면접은 그냥 수학 문제만 푸는 거였는데(수학 문제를 압살하는 인간만 그냥 곁다리로 수학 문제 이외의 즉흥적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그 문제는 심히 어렵다. 그런 거에서 뚫고 온 인간들이 바로 우리 학교의 '수시충' 중 일부이며, 그런 인간들은 양민학살하고 다닌다. 우리 학교는 시험을 봐서 수준별 수업을 받고, 수학의 경우 나는 고오급 자가 들어간 레스토랑 냄새나는 곳에서 수업받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많은 학생들이 수시충이다. 그러니까 우리 착한 디시인들은 수시충들을 전부 싸잡아서 욕하지는 말자. (물론 조금 '쉬운' 전형으로 들어온 사람은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욕할 거면 그 사람들에게 비판의 화살을 날려야지 수시 전형 전체에 날리지는 말자. 위처럼 수시로 들어오는 사람들 중 양민학살하는 인간도 많다.) === 조금 다른 관점 === 수시가 옳은 제도라고 가정할 지라도 정X라 라던가 안X환 아들이 수시로 합격한 건 어떻게 봐야 할까? 수시가 문제가 많다는 건 학교간 돈빨이라던지 지역 간 경쟁력 차라던지 등이 있다고들 하지만 이건 관점의 차이라 볼 수 있더라도, 부유층, 권력층들이 수시로 많이 부정하게 합격한 건 기사도 다 난 빼박캔트 팩트다. 진짜 문제는 대학들이, 그리고 고교들(하나라던가...)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것이지. 애초에 많은 헬조선 노예들은 제로섬 게임에서 루징에 가까운 패들을 갖고 게임을 하고 있다, 이 말씀이다. 많은 이들이 정시를 원하는 이유도 단순히 공정성이 앞서니 하는 것도 있지만, 부유층의 비리가 차라리 드러나기 쉽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공정해질 거라는 판단인 거지, 위에 나와있듯 그거대로 오류가 많긴 하겠으나.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수시, 정시러 모두 만족할만한 수정방안 === 입시를 치르는 데 있어서 수시와 정시 간에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공정성과 인재의 역량 사이에서 일종의 딜레마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수시, 그중에서도 학종으로 대학에 들어온 사람들은 (생기부 내용이 대부분 맞는다는 가정 하에) 비교과 활동을 통해 배양된 구체적인 창의성, 리더십 등을 사회에서도 그대로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받는다. 반면, 정시는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검증된 문제들을 가지고 한날 한시에 시험을 치기에 줄세우기에 있어서 공정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수능은 일 년에 한 번 뿐이라 그날 조지면 망하는거고, 수시에서 진행되는 내신시험은 여러 번인 대신에 학교에서 시행하기에 난이도가 제각각이다. 그렇다면 내신 시험을 수능 및 모의고사로 대체하고, 학종의 비교과 부분을 그대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 애초에 6월, 11월 모의고사는 고1,2도 보는 거니까 상관 없다. 오히려 3학년들이 3,4,7,9,10월 모의고사를 안 보도록 하면 인쇄비용도 아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1년에 시험을 두 번만 치게 하고, 원래 중간고사를 보던 기간에 비교과 활동을 하며 다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이러면 이제 비교과에서 몰아주기 비리가 있는 것 말고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지금 수능, 모의고사 문제가 확실히 좆같고 지엽적인 게 많은 건 사실이다. 특히 화학1은 개념을 전부 알고 있어도 제한시간 내에 정공법으로 풀 수 없는 꼼수문제로 가득하며, 이미 아이큐테스트가 된 지 오래다. 이러한 문제들이 생긴 건 교육부가 교육과정을 쓸데없이 많이 축소시켰기 때문이며, 따라서 평균적인 일반고의 내신시험 문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등급을 가르려면 시험에 출제되는 개념의 수를 대폭으로 늘려야 한다. 수학을 예로 들자면, 문과도 초월함수 미적분, 기벡 다 시키고, 현재는 고급수학이나 대학과정인 행렬과 복소평면, 테일러 전개, 편미분과 다중적분까지 고등학교 과정으로 들여오면 자연스레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낮아질 것이다.(물론 해당하는 수많은 개념을 전부 이해한다는 전제 하에) 바로 위 문단에서 언급한 현상은 편입수학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편입]]수학의 경우, 미적분학과 선형대수, 공학수학까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시험범위는 대략 2000p 안팎으로 추정된다. 편입수학을 시험치는 학교는 이 많고 많은 범위 중에서 40문제 안팎의 문제를 낸다. 그래서인지 문제 수준이 그리 어렵지 않으며, 그럼에도 과락점수를 받는 사람이 있다. 실현 가능성은 낮겠지만, 만일 교육부가 정신차리고 교육과정의 범위를 옛날 이상으로 되돌린다면, 충분히 괜찮은 해결책이 될 거라 생각한다. ==== 그 아이디어 수정해봄 ==== 일단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내신으로 삼는다는 건 지방교육차별이니 개별학교무시니 불만이 터져나올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출제진도 다 서울권이랑 지방 유우명 고교에서만 돌거고. 실제로 교육여건이 똥망인 지방충들은 그럼 불이익 맞거든. ㅇㅇ 그래서 생각해본건 아예 광역단위 정기고사로 바꾸자는 거다. 각 학교별로 최소 2년에 1인 이상 출제교사를 파견한다는 조건 아래(유명고교 편중 배제) 광역지자체 단위로 중간ㆍ기말고사 역할을 대체할 정기고사를 4ㆍ6 ㆍ9 ㆍ11월마다 시행하는거다. 객관식 60ㆍ서술형 20ㆍ단답형 15ㆍ논술 5 형태로. 출제위원은 수능처럼은 아니더라도 출제 막바지 3일간은 감금하고. 채점은 감사원 파견하에 교육부 장학사가 관리하는 조건으로 하며, 외부인사(교수, 강사 등)를 과목별로 각 고교별로 검토교사 학과별 1인이상, 보조교사 학과별 2인이상 파견해서 최소 1개월 이상 채점하고 3개월 이상 3심으로 이의신청 및 구제제도를 마련하도록 한다. 그리고 고교별 성적가지고 조작하고 문제알려주고 지랄할게 확정이니 최대한 전자화해서 비식별조치 후 교육부 단위로 성적표를 개인별로 발송하도록 한다. 성적은 대체적인 성취도 제외하고(3등급 단위로 끊어서 성적추이만 알도록) 실제 등급이나 원점수 등 세부사항을 교사가 3년간 열람금지하도록 하고. 이럼 최소한 개병신 암기내신의 단점이나 교무부장 딸내미 치트내신은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비교과 전산, 특히 동아리는 학교단위로 관리금지하고 교육청으로 이관하며, 기존 교사의 역할은 감리로 축소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용역때려서 인력파견하는 것으로 바꾸도록 한다. 그리고 학교급별 생기부라고 할 수 있는 고교 프로파일 역시 교육지원청이 표준양식대로 직접 작성하도록 하고. 그리고 이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불조선의 허점을 뚫을 천룡인들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15등급제 절대평가로(만점은 따로 분리함) 수능최저를 의무화한다. 정확히는 ㄹㅇ 자격고사 수능을 의무화한다는 것이다. 매달 시험을 주최해서 운전면허나 일본 센터고사처럼 운영하도록 하면 적어도 하루만에 인생결정이라는 개소리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학별면접과 논술을 정부주도로 통합(가오카오 방식)해서 진행한 다음, 신원 및 특정가능자료를 비식별처리한 뒤 비가공자료로 대학에 전달해서 대학별로 판단하도록 한다. 특별전형 배려는 전형 신설이 아니라 제한 있는 항목별 가산점 제공으로 바꿔서 해결하도록 하고. 근데 행정비용 존나 들잖아 안되겠네 정시100% 하자.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