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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7=== 난 알바몬 공고에 낚여서 왔다. 그 전까지 알바 경험도 별로 없어서 제목읽는 법을 모르고 있었음. 제목에 저녁 7시 반부터 아침 6시까지 근무/17만원 지급, 대한민국에서 가장 널널한 허브, 가족적 분위기에 위치는 천안역이라고 나오길래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천안역은 통근버스 타는 곳이고 그길로 신탄진 끌려가서 상차돌렸다. 네이버에 후기 보니까 상차 4명이나 2명씩 했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시발 좆같게 상자 바코드 찍고 레일 돌려서 상차하는거까지 한명한테 시킴. 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거진 다 1명이 상차함. 그래도 바코드 찍는건 분류쪽에서 하고 보내주더만 내가 있는쪽 분류는 바코드 찍을 생각을 안하더라. 반죽음 돼서 카고트럭 다 채우고 쉬려니까 이번엔 다른 라인으로 보네더라. 4시간 동안 상차했는데 시발 쉬지도 못하고 다른라인가서 컨테이너 채움. 13시간 30분 일하면서 2시쯤에 2분정도 쉰게 다다. 컨테이너는 뭔데 카고트럭보다 더 크더라. 와중에 지적 몇번 받으니까 몸이랑 정신이랑 한계까지 몰림. 그래도 인간으로 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간신히 버텼지. 일도 못하는 신참새끼한테 빵이랑 음류수 나눠준 아줌마랑 같이 끌려온 알바 처지에 불쌍하다고 초콜릿 나눠준 형 정말 고마웠습니다. 7시부터 12시까지는 시간이 잘 갔는데 1시부터 시발 시간이 안가서 제발 빨리 끝나기만을 기도했다. 결국 8시 30분이 되서야 끝남. 그리고 내손에 들어온건 수수료 때고 11만원. 시발 장난하나. 혹시 택배 알바할거면 조심해라. 알바몬 같은데 제목에 10시간 근무 17만원이나 13~16만원 써있는거 다 구라고 7시부터 8시 반까지 일해도 수수료 이런거 때고 11만원이 고작이다. 그래도 나는 양반인게 내 친구가 택배는 아니고 어디 물류 상하차 19시간 했다고 인증한거 보고 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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