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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대한민국이 징병제를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지리, 군사적 특성에 기인한다. (1) 종심이 짧다는 것 (2) 우방국과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위에서 폴란드를 비교했는데. 폴란드는 종심이 1,000km이고, 거기에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주변 국가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거기에 기차로 연결되어 있다. 그야말로 전쟁이 나면 단기간 내에 주변국 원군이 도착한다. 하지만 한국은 서울은 휴전선과 근접해 있고<ref>서울, 경기권 사람들이 북한에 대한 반감이나 적개심이 남한 내 다른 타지역 사람들보다 강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ref> 우방국은 일본과 미국인데 일본은 정식 군대가 아니라 병력이 적고, 미국은 망망대해 저 멀리 있다. 미 함대가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실질 전투병력은 아니다. 즉 전쟁이 나면 한국군은 자력으로 북한군과 맞서야 한다. 그러한 계산 속에서 나온 것이 50만이다. 거기에 한국이 절반쯤 섬나라라는 문제가 있다. 육상이 아닌 해상이나 공중 병력 수송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한국이 모병제 국가로 전화해서 15만 내외의 병력을 유지한다고 가정한다면 부족한 병력인 45만이 해외에서 공급되어야 한다. 보잉 787과 같은 대형기종이 최대 500명을 수송할 수 있고, 수송함의 경우 1,000명이다. 단순히 계산한다면 보잉787로는 1,000대가, 수송함으로는 500대가 필요하다. 결국 지원군이 단시간 내에 전개하는 것은 어렵고 이 말은 현대전은 대부분 4~5일에서 끝난다는 점을 볼 때, 결국 전쟁이 발발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이 자체적으로 병력을 수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비병력이 필요하고, 예비병력을 늘리는데 정말로 좋은 것은 징병제다. 인구절벽에도 불구하고 50만의 병력은 복무기간 육군 기준 20~21개월로 유지할 수 있다. 오히려 모병제 또한 인구 절벽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장정의 군 지원율이 5%인 나라가 있다면 이 나라에서 매년 공급되는 장정의 숫자에 큰 영향을 받는다. 위에서 서술된 모병제 국가들의 모병난에서 보듯이 노동 환경 개선, 청년들의 의식 변화와 함께 출산율 저하가 모병난의 큰 원인이다. 같은 비율의 장정이 지원한다고 해도 출산율이 줄어드니 지원자가 줄어드는데 여기에 노동환경 개선, 청년들 의식 변화로 지원율이 줄어드니까 모병난에 시달리는 것이다. 또한 징병으로 못 모으는 병사 숫자는 모병제로도 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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