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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성]] === {{고지 상자 |제목= 이 항목은 쌍성에 대해 다룹니다. |내용= 이 항목은 우주의 흔한 쌍성에 대해 다룹니다. 이게 흔한거다. [[태양계|우리 것]]은 특이한 케이스임. }} {{빛과어둠}} {{극과극}} 항성 중 상당수가 쌍성이다. 니들이 잘 알고있는 시리우스도 잘 보면 쌍성이다. 우리 태양계도 목성이 좀 더 컸다면 여기에 속했을 것이다. <ref>물론 '좀 더' 라는 표현은 일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천문학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예로 들어 거기에 지구를 쳐넣었다 해도 항성이 될리가, 다만 좆만한 [[갈색왜성]]은 될지도 모른다.</ref> 그런데 쌍성은 단일 항성계보다 생명체가 서식할 가능성이 낮다. 쌍성 중 하나가 [[폭발]]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 크면 조기에 [[초신성]]을 일으켜 [[중성자별]]이나 딥다크한 [[블랙홀]]이 되버린다. 결론은 우리 태양계가 짱짱이란 얘기다. 참고로 태양이 우주 안에서 상위 1%안에 드는 초희귀별이라 한다. 위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쌍성에 있는 행성에 생명체가 살 확률이 낮은 근거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쌍성이 꼭 별 두개가 붙어있으리란 법은 없다. 당장 작은곰자리를 구성하는 작은 국자에서 북극성부터가 3중성계, 국자 손잡이 부분 끝에서 두번째 녀석은(그니까 6번째별) 무려 6중성계다. 일단 쌍성이 별 두개라는 가정을 하겠다. 1. 한 쪽은 [[적색거성]], 한쪽은 [[백색왜성]] 이 경우, 질량은 태양정도이나, 밀도는 훨씬큰 백색왜성으로 적색거성의 물질이 빨려들어가서 백색왜성의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태양질량의 1.44배)를 넘으면 신성폭발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쪽은 가능성이 0에 수렴. 2. 한 쪽이 O, B형이고 한쪽은 백색왜성 시리우스가 그 예다. 일단 백색왜성은 그렇다치고, 한 녀석이 너무 고온이라 행성이 뜨거워짐. 따라서 안됌. 3. 둘 다 [[중성자별]] 빛 발산 자체가 약하거나 안하니 생명체 자체가 안됨. 방사선은 덤. 4. 백색왜성, 중성자별 3과 동일 5. 백색왜성, [[블랙홀]] 블랙홀로 빨린다. 6. 중성자별, 블랙홀 블랙홀로 빨린다. 7. 블랙홀 두개 [[파일:반다크홈.jpeg]] [[파일:어둠.jpg]]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나, 너무 많으니 여기까지. 이정도만 예로 들어도, 쌍성계의 행성은 생명체 거주의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단걸 알 수 있다. 당연히, 쌍성 갯수에 따른 골디락스존의 유무 및 범위는 물론, 외계목성의 존재로 인한 소행성 충돌 횟수도 고려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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