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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서유럽 화약고=== 세계 제 3차대전이 시작되면 가장먼저 쳐맞을 동네였다. 발칸반도는 서유럽과 거리가 어느정도 있으며 북유럽은 존내 춥고 거기다가 중립국인 평화로운 빨갱이 나라(사민주의)들이다. 결국 소련이 동독을 프렌드 실드로 앞세워 기갑 웨이브로 개돌을 시전하면 가장먼저 털릴 나라가 바로 서독이었다. 즉 개전과 동시에 이 나라 국경에서 동서 각 진영의 최소 일만대 최대 10만대 이상의 전차들이 맞붙고 독일평원 머리위로는 핵미사일들이 오뉴월 하루살이 떼마냥 날아다닐 예정이었다. 오죽하면 냉전초창기에 미소가 독일평원쯤에서 우리 제한핵전쟁할래? 이랬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라 제한핵전쟁은 결국 전면핵전쟁으로 가는 징검다리일 뿐이란게 드러나면서 때려치웠지만. 소련이 '혁명시간이다 돼지새끼들아!'라고 울부짖으면서 전쟁을 시작하면 서독은 첫번째로 프랑스 두번째로 영미 원정군이 올때까지 버텨야했다. 한명이 트롤하면 육두문자로 채팅창이 도배되는 입구막기를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하고 있었다. 좁아터진 한반도 서,중,동부 전선(서독은 전선길이가 베를린 지역 제외해도 1,400 km 였다 (한반도가 대략 240 km))도 개전후 전선 유지를 하네 마네 하고 있는데 그 넓은 전선에 소련군 기계화 부대가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핵포탄을 넘어 핵지뢰 핵가방 따위의 미친 물건까지 돌아다녔다고 한다. 나토에 가입하여 나토군과 자국군을 유지했고 1968년엔 베를린에서 맞짱뜰번 하였지만 다행히 고비는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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