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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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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거리 ==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의미있는 시도를 많이 했던 선구적인 구단이다. 먼저 최초의 메이저리그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이 바로 다저스였고, 마찬가지로 야구계에서 등한시하던 히스패닉계 선수들을 앞장서서 발굴하는데 힘쓰고 90년대에 이르러서는 일본의 노모 히데오와 한국의 박찬호같은 아시아계 선수도 본격적으로 영입하는등 스포츠에서 인종적 편견을 없애는데 몸소 보여준 구단으로 특히 재키 로빈슨의 경우 그의 등번호 42번의 경우 메이저리그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서 그의 불꽃 같았던 야구 인생을 기리고 있고 LA 다저스라는 구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다. 그리고 매년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 이 날만은 모든 선수와 코칭 스탭, 그리고 심판까지 등번호 42번 저지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 원래 뉴욕 브루클린에 있었던 다저스는 옆동네 뉴욕 자이언츠를 꼬셔 같이 스포츠에서도 서부 개척에 힘쓴다.(사실은 악의제국 양키스와 구단에 협조를 안해주는 브루클린 행정이 좆같아서) 이 서부 이동은 결국 다저스에게 큰 성과를 가져다 주었고 메이저 스포츠에 굶주려 있던 당시 서부 지역 사람들은 옮겨온 명문팀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었다. 여기에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 관중 유치에서 가장 앞서나간 것은 덤으로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 서부에서 지역 밀착 마켓팅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며 차츰 지역민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가 자연히 다저스는 더욱 성공적으로 로스엔젤레스 지역에 정착할 수 있었고, 결국 내셔널리그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도약했다. 거기에 최초의 스프링캠프를 실시한 구단 역시 다저스다. 1940년대에 이미 플로리다의 노는 땅에 야구장과 연습장, 심지어 골프장 등을 건설해 종합 전지훈련장을 만들어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운영할 정도였고 또 다른 나라의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 하는 능력도 세계 각국에 야구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일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유망주 발굴로 유명한 도미니카 공화국 베이스볼 아카데미가 다저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한국 프로야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 초창기에 각 구단이 전지훈련가서 메이저리그 팀들의 훈련을 참관하거나 메이저리그 코치들에게 지도 받을때도 상당 부분 다저스와 관계된 경우가 많다. 최초로 전용기를 구입해 원정 이동을 하던 구단 역시 다저스다. 프런트 및 스탭 쪽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여성 인력의 메이저리그 진출에도 상당히 진취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남자 선수들과 신체적 접촉이 요구되는 수석 트레이너 자리에 여성인 수 펄소니를 기용한 것도 메이저리그에서 다저스가 최초이다. 이렇게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기용함으로써 메이저리그 프런트에 알게 모르게 형성되어 있는 남녀의 벽을 조금씩 허무는 일에도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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