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학교폭력 게이트 편집하기 (부분)

== 체육계 ==
=== 이재영과 이다영 ===
폭로 사건의 사실상 기폭제 역할을 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자매는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박탈당했다. 두 사람이 빠진 흥국생명은 이제 [[김연경]] 한 명의 하드캐리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좆됐다고 볼 수 있다.

=== 송명근, 심경섭, 배홍희 ===
남자배구에서도 터졌다. 2월 12일 피해자가 처음으로 폭로한 것을 시작으로 송명근과 심경섭이 줄줄이 사과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사건에는 감독마저 묵인 혹은 방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박상하 ===
* 2월 19일에는 삼성화재의 박상하가 폭로에 직면했다. 학창 시절 박상하에게 죽도록 맞아서 한 달 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는 폭로가 올라온 것이다.
* 2월 22일, 모든 것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두 차례의 학폭가해는 사실이지만 14시간 감금폭행은 루머였다고 한다.

=== 이영하 ===
두산 베이스의 이영하 역시 폭로를 당했다. 폭로한 피해자는 총 두 명이 있고 이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영하는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동시에 행사한 것이 되기에 논란이 되었다. 피해자들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영하 측은 극구부인했다.

=== [[기성용]] ===
축구계 남성 후배들에게 "빨어"를 시전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들은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공세에 나서고 있다. 기성용 말고도 한 명이 더 폭로당했는데 학교폭력은 맞을 지 몰라도 성폭력은 절대 행사한 적이 없다며 일부 시인했다만 기성용과 축구계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상태다.

{{음해}}

근데 최초 폭로자가 되려 성폭행을 했다는 증언이 나오자 최초 폭로자는 글삭하고 런했다. 아무래도 이것도 모함인 듯하다. 또한 피해자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오해였다,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해왔지만 또 통수를 까고 성폭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기성용도 드디어 입장을 냈다.<ref>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ssuezoom&no=11825</ref> 입장을 요약하자면 "지금껏 한 주장에 대해 사과한다면 선처해줄 것이며 아니라면 조치를 취할 것이다." 정도다.

그리고 기성용은 폭로자들에게 5억짜리 손배고소미를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