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혹한기 훈련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좆 같은 점 == 유격이나 기타 훈련은 훈련 받는 동안만 힘들지만 이건 쉬는 그 순간도 고통스럽다. 심지어 자는 순간도 고통스러워서 제대로 자지 못한다. 그래도 낮에는 햇빛쬐서 좀 괜찮은데, 밤이 되면 차원이 다른 추위가 몰아친다. 여기에 [[전투화]]가 뚫리기 시작하면... 1초,1초 발가락이 잘리는 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이때가 하이라이트로 체감은 1시간의 고통인데 시간보면 5분 꼴랑 지나있질 않나, 입에선 신음이 새어나오며 왜 이때 휴가를 가지 못하나 고통의 분노에 휩싸인다. 옷을 여러겹 껴입어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훈련에 씻지도 못하고 바깥바람을 주구장창 쐬서 모든 사람들이 상그지가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여기에 FM 상관을 만나 [[위장크림]]까지 쳐 바르면... 이렇듯 피부에 안 좋은 [[위장크림]]을 덕지덕지 바른채, 매서운 겨울바람을 주구장창쐬고, 각종 훈련에 정신없기 때문에 피부관리? 그딴거 신경 쓸 겨를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받으면 피부가 상당히 상하고, 진짜 사람이 2년 정도는 더 나이들어 보이게된다. 분명 텐트안에서 잠을 자는데 텐트안에 서리가 끼고 얼굴에 냉기가 돌아 30분마다 깬다. 침낭에 핫팩 10개를 까고 별 지랄을 다해도 소용 없다. 결정타로 불침번까지 껴있다면 인생에서 배운 모든 욕지거리를 내뱉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텐트 쳤을 때는 분명히 눈이 쌓여 있었는데 날씨가 풀려서 녹아 있으면 그것만큼 좆같은 일이 없다. 사방이 진흙투성이기 때문에 독소전 당시 독일군의 마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결국 2023년 1월 12일 실전도 아니고 훈련에서 억울한 사망자가 나와버렸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299367 태백서 혹한기 대비 ‘내한 훈련’ 참여 군 장병 숨져]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