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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군주== 다 망해가던 신라에 몇 안되는 개념 박힌 군주였다. 이놈도 진골 근친혼으로 태어난걸 고려하면 몇 안되는 ㅅㅌㅊ 군주였다. 삼국사기 헌강왕 본가에 따르면, 헌강왕 6년에 월상루에 올라가서 민가를 쳐다보며 "요즘 백성들은 기와로 지붕덮고 숯으로 밥한다던데 진짜냐?"라고 물어보자 시중 민공<ref>신라에서 시중은 우리가 아는 그 시중이 아니라 국무총리급이였다.</ref>이 "게이 즉위하고 나서 오랜만에 태평성대니 임금님 덕이노"라고 답하자, "아 니들 덕이지 내가 뭘 했니 ㅎ" 라고 허세를 부렸다는 기록이 있다. {{인용문|어느날 왕은 월상루에 올라가 민가를 바라보면서 시중 민공에게 묻기를, "내가 듣건대 지금 민간에서는 짚이 아닌 기와로 지붕을 덮고, 나무가 아닌 (연기가 나지 않는) 숯으로 밥을 짓는다 하니 과연 그러한가?"<br>민공은 "저도 일찍이 그렇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왕께서 즉위하신 이후로 음양이 조화를 이루고, 바람과 비가 순조로워서 해마다 풍년이 들고, 백성들은 먹을 것이 넉넉하며, 변경이 안정되고, 시정이 즐거워하니, 이는 임금의 어진 덕으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br>왕은 이에 즐거워하며 "이는 여러 신하들의 도움 때문이지, 짐에게 무슨 덕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일화를 두고 사학자들은 "헌강왕이 정치를 존나 잘해서 중흥을 이끌었다"라는 의견과 "헌강왕이 정치를 잘한건 맞는데 무역으로 서라벌만 풍요로워진거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다. 후자가 더 신빙성 있는 의견인게, 헌강왕 죽고 3년만에 "지방에서 세금이 올라오지 않아 조정이 곤궁해졌다"고 삼국사기 진성왕 본기에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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