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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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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1세]]의 비호 ==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자신의 권력으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중용했으며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거 믿고 전유럽을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노략질을 해댔는데 그 노략질로 얻은 보물들의 상당부분을 엘리자베스 1세에게 헌납해서 엘리자베스 1세가 경제적으로 절대 안꿀리게 만들었다. 사실 이건 엘리자베스 1세에게도 개이득이었는데 [[헨리 8세]]와 [[메리 1세]]를 거치면서 국가 재정이 개작살나고 호시탐탐 [[펠리페 2세]]가 영국을 따묵하려고 덤벼드니까 스페인에게 복수도 해줄겸 국가재정도 확보할겸 해적인 드레이크를 이용한 것이다. 드레이크도 영국의 비호아래 안전하게 노략질할 수 있어서 좋고 영국 돈으로 세계일주도 하고 스페인한테 복수도 하고 기사 작위랑 해군 참모총장으로 명예도 얻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에게 너무나도 잘 맞는 조합이었다. 근데 [[칼레 해전]]에서는 노략질하다가 오히려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하늘이 영국편이었는지 풍랑덕분에 운빨로 무적함대를 좆발랐다. 영국에서는 멸망 직전의 나라를 구한 [[이순신]]급 영웅이지만 영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제일 악명높은 해적새끼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급 개새끼로 통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드레이크와 이순신, 도요토미는 동시대의 사람이며 [[칼레 해전]]과 [[임진왜란]]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 이 새끼 때문에 [[대영제국]]이 생겨난 것이고 우리가 [[영어]]를 존나게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얘 아니었으면 [[스페인]]어 아니면 [[프랑스어]]를 존나게 배웠고 영어는 [[독일어]]처럼 듣보잡 외국어가 되었을 것이다.<ref>사실 영국의 진짜 전성기는 얘랑 직접적 관련은 없다. 어떻게 방어전 한 번 이겼다고 초강대국이 되냐 ㅂㅅ아 그나마도 나중에 스페인이 영국 씹바르고 형님 형님 살려주십쇼하고 빌어야만 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졸하고 나서 영국은 잇따른 병신 왕들의 즉위와 옆나라 네덜란드의 씹상타치는 무역역량으로 인해 국외적으로는 뚜렷한 강세가 없었다. 이미 스페인 지배 시절부터 앤트워프 한 항구에서만 당시 세계 최대 은광인 포토시보다 세금만으로 수익률을 넘길 정도였다. 단, 앤트워프는 독립전쟁 기간 중 스페인 군대의 약탈로 쑥머밭으로 변하였고 워낙에 스페인에게 심하게 따인 나머지 네덜란드와 같이 독립 못하고 그대로 스페인 지배로 남아있다가 오스트리아령으로 넘어가는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다른 남부 지방과 합쳐져 벨기에로 분리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중 가서 올리버 크롬웰이 항해조례 제정으로 네덜란드 어그로를 팍팍 끌고 일어난 전쟁에서 승리 후 무역주도권을 잡고 난 이후에야 바다의 패자니 뭐니 떵떵 거리게 된거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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