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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처음 출시했을 당시 잘빠진 디자인과 좋은 엔진 효율 그리고 적절한 가격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연료탱크가 개쓰레기라서 자주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총 27명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사고중 하나는 1978년에 있던 사고인데 1세대 핀토를 탄 어머니와 아들 뒤에서 트럭이 충돌했는데 그후 핀토에 불이나서 어머니는 사망하고 아들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고였다. 그후 유가족들은 포드사를 고소했으나 그 과정에서 포드사가 연료엔진 결함을 알고도 이를 묻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장을 몰고왔다. 왜냐면 포드가 저렴한 차를 팔기위한 재디자인에 신경 쓰느라 결함을 알고도 씹었기 때문. 딴데 정신팔다 중요한걸 거들떠 보지도 않은 포드는 이미 안전장치의 비용 계산을 한 상태지만 지들 이익만 챙길려고 덮을려다가 결국 재판에서 비용계산을 한게 들켰고 포드는 25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과 35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게 되었고 배심원들의 제안인 1억 2500만 달러 벌금형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좆본]]의 [[소형차]]가 [[천조국]]에서 흥하게 되었고 핀토는 '바베큐 시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한다. 고객 목숨을 벌레 목숨 호갱으로 아는 회사의 결말이다. 포드 인성 수준ㅉㅉ 하지만 몇년후 포드는 정신을 못차리고 2000년에 [[익스플로러]] 타이어 결함 사고때 역사를 반복한다. 한편 핀토는 이 사건 때문인지 몰라도 설계가 개선이 되어 계속 판매했고 1979년에 페이스리프트 이후 1981년에 단종되어 [[포드 에스코트]]가 후속으로 나온다. 사고에 대한 더 자세한건 이 글을 보면 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86517 오윾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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