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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서 부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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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구 [[동독]]의 [[국가]]. 빨갱이 국가답게 노래 하나는 웅장하다. 물론 동독은 빨갱이 국가중에서도 가장 잘 사는 나라였지만. 원래 제목은 ''Nationalhymne der DDR<ref>여기서 DDR은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즉 '''독일 민주 공화국'''의 약자이다. 니가 생각하는 [[자위|그거]] 말고. 독일어로는 데데에아라고 읽는다.</ref> ''인데 첫 소절이자 원본 시 제목인 ''Auferstanden aus Ruinen''으로 많이 부른다. 동독 정부는 기존 독일의 국가였던 [[독일인의 노래]]가 마음에 안든 탓에 새로운 국가를 채택했는데 요하네스 베허가 작사하고 한스 아이슬러가 작곡한 '폐허에서 부활하여'를 1949년부터 국가로 채택했다. 그런데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고 [[독일]] 통일이 멀어지자 통일 운운하는 노래를 부르기 곤란해졌고 73년부터는 결국 기악으로만 연주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2절 인민의적을 부수자 소절만 제외하면 전혀 공산주의 느낌이 없다. 저 소절도 동독 국가니까 공산주의 느낌이 나는거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더라도 인민이란 단어는 많이 쓰기때문에 딱히 문제될만한 소절은 아니다. 물론 이 때문에 이 노래를 제창할때는 1, 3절만 부른다. 원래 통일 이후에 해당 노래로 국가로 변경하거나 나치 시절에 독일인의 노래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가 공동 국가였던 것처럼 서독 국가와 공동국가로 제정하려고 했으나 당시 서독 총리 헬무트 콜이 결사반대하면서 이 노래는 국가 지위를 상실하고 독일인의 노래 3절만 국가로 남게 됐다. 가사가 과거에 대한 반성적임과 미래 지향적이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데 웃기는건 동독은 서독과 다르게 나치 시절 만행을 사과한 적이 없다. {{youtube|_q9ADsiMhAI}}<br> 영화 [[굿바이 레닌]]에서도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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