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 월드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더 이상 입꼬리도 안 올라가게 하는 썩은 개그. 역시 토르 영화 답게 씹노잼이지만 로키가 캐리했다. 프랜차이즈 이름을 로키로 바꿔야할듯 싶다.

토르 히어로 자체가 망치를 들고 번개를 조종한다는 점에서 현실에서 그리기 좀 병신 같은 히어로라는 점이 항상 문제인것 같다. 

그나마 와꾸 떡대 괜찮은 서양인이 해서 덜 이상했지, 동양인이나 흑인이 로키나 토르 맡았으면 C급 이었을 영화. 영화자체가 토르하고 로키 여주 와꾸 빨이다. 

괜찮아진 CG , 더 예뻐진 여주

어이없는 최후의 악당

후속편이 나왔지만 상태는 여전히 조금 나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천둥의 신보다 재미없어한다. 왠 듣보잡 빌런 [[말레키스]]를 데려와서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약해빠져서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서도 토르에게 쳐발려 날아간다. 

이번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떡밥을 뿌리지만 그 외에는 별 거 없다.

몇시간 짜리 예고편에서 그냥 팝콘 무비정도가 되었달까. 이번에도 초반 전투신 하나는 괜찮다. 여기서도 토르보다는 [[로키]]가 돋보이는 영화라서 사실상 토르: 라이즈 오브 더 로키 하면 더 어울릴 듯 싶다. 

사실 전개 자체는 꽤 괜찮았는데 마지막이 다 말아먹은 감이 있다.

1편하고 공통점이 있다면 아이언맨 다음에 이게 나오고 이거다음에 캡틀딱 나온다는거.

테마 송은 듣기 좋더라. 그리고 [[엔겜|엔드게임]]과의 연관점이 크기 때문에 엔드게임 보기 전에는 꼭 보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