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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없는놈들 특징 == {{팩트폭력}} {{진실}} {{괜찮은데?}} {{본인}} 학생이든 성인이든 그냥 진짜 인간관계에서 최소한의 예의라든가 기본들만 써봤다. * 자기관리가 너무 안됨. 이거 중요한 거임. 옷 입는 거나 위생(목욕이나 머리감는거), 최소한의 사회성, 공부나 숙제, 과제 같은 일을 너무 안 해간다거나 맨날 베껴간다거나...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학교에서 여자같이 생긴 남자가 치마입어도 왕따 당하냐???? ㄴ너같으면 그런 놈을 친구로 두고싶겠냐 ㄴ평소에 바지입다가 하루만 그러면 걍 웃어 넘기는데 계속 그러면 왕따됨 하여간 좀 해라. 니 자신을 위해서라도 해야 됨. * 도덕성, 인성문제. 잘 들어라. 인터넷이니까 장난으로 엑윽거리는거지 진짜로 그러는 놈들 없다. 남들 흉보고 까내리고 다니고 그러는 새끼들은 별로 이미지 크게 좋지도 않음. 욕을 입에 달고 산다거나 맨날 쌈박질 하는 애들도 안 좋게봄. 솔직히 말해서, 성격 안좋은 애를 끼고 다니면 서로 싸울 일만 많아지고 피곤해짐. 하여간 니가 생각해도 아니다 싶은 건 하지 마셈. 좋아하는 걸 해주기보단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게 더 중요함. 참고로 이상한 사이트 얘기도 하지 마라. 진짜. 일베, 메갈, 소라넷 같은 거. ㄴ근데 요즘 남고에서는 일베 소라넷 대놓고 하는 일진도 있다 뭐 그렇다고 일베하는 내가 찐따 아니라는 건 아니다 그러니까 다른 애들 나가서 놀 시간에 이런 거나 쓰고 있지 ㄴ앵간하면 디시하는것도 말하지마라 * 대화와 공감능력. 친구랑 서로 대화를 할 땐 그냥 편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실은 표정이나 분위기, 발음을 또박또박 내는 것이나 반대로 니가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는 것 등이 중요함. 아니 복잡한게 아니라 진심 어쩔 수가 없음ㅋㅋㅋㅋㅋ; 사람간의 대화는 정말 중요한 거임. 그리고 대화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 글고 집에서 거울 보고 자연스럽게 웃는 연습도 해 봐라. 다들 그런거 한번씩은 하던데. 그리고 대화할 때 니 얘기만 하지 말고 친구 얘기도 들어줘야 된다. 지 얘기만 막 하면 사람들이 질려서 떠나가고, 너 안 찾음. 고개 끄덕끄덕 해주는 것도 좋고. 팁 하나 주자면 얘기 들어줄 때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면 '나는 너의 얘길 집중해서 듣고 있음.' 이런 의미도 된다. ㄴ공감해달라고 하는말에 피드백이나 잔소리하지 마라... 개빡친다...내친구새끼한테 "왜 딴학교들은 방학긴데 우리학교만 짧냐..."이랬는데 "그게 싫으면 니가 이학교를 지원하지말았어야지. 교장이 정했으니 어쩔 수 없어" 이러더라. 존나 연끊고싶었다. * 게으른 놈들 게을러서 자기관리도 안 해, 나오라니까 나오지도 않아, 카톡 전화 다 씹어... 상대방은 자기 싫어하는 줄 알고 걍 가 버릴 거임. ㄴ카톡 전화 씹고싶어도 걸어줄 친구가 없음.. *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나댐. - 이기적인 성격. 이기적인 거랑 개인주의는 다른거다 이 자식아. 맛있는 거 있으면 혼자 먹지 말고 친구랑 좀 나눠 먹고, 좋은게 있으면 나눌 줄 알아라. 그렇다고 호구새끼마냥 막 퍼주진 말고. 이것도 경험을 좀 해봐야 적당선을 알게 되는데, 친구랑 치킨집 가서 니만 닭다리 2개, 4개씩 먹으면 니 친구들은 다음부터 너 잘 안 부르려 할 거임. 분위기 읽는 거랑 눈치도 좀 필요한데 암튼 배려심을 좀 가져라. 1인분을 하라고 1인분을. 혹시나 니가 이기적인 성격이라 자기 일을 자꾸 남들한테 시킨다거나, 나눠먹는 음식인데 허락도 없이 1인분 이상을 먹어대면 아마 말없이 니 주변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갈것이다. 왜냐? 그런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니까. 그래도 너도 나눠 주다 보면 너도 다시 친구한테 도움을 받는다거나 그럴수 있다. 다만 3번 이상 부탁하는 걸 들어주진 말자. 계속 들어주다 보면 상대는 널 우습게 알 것이다. '아니 이새끼가 계속 나한테만 부탁하네?' 싶으면 딱 잘라내라. 거절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솔직히 계속 부탁하는 놈도 좀 이상한 거고... * 친구가 뭘 좋아하거나 뭘 싫어하는지 관심도 없음. 기억 못 하면 폰에 메모라도 해 줘라... 서로 관심을 가지고 주거니 받거니 해야지. 서로 좀 챙기라고. * 반갑거나 장난이라 해도 계속 툭툭 치고 다니는 새끼들. 아무리 친해도 한두번에서 끝내라 진짜. 씨발새끼들 존나 패죽여버리고싶네, 뇌절시발 * 막말. (이거 추가했다) 나오는대로 막 내뱉고 다니지 말자. 진짜 가끔 반이나 또래들 무리에서 그런 놈들 나오는데, 이런 놈들은 후반 되면 친구 다 떨어져나간다. 재앙의 주둥아리. 이건... 니가 말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한 다음, 딱 봐도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말은 좀 걸러내고 말하는 게 좋다. 이것도 결국 배려인 거지.. 아무리 부랄친구다 뭐다 그래도 막말 계속 때리면 베프 사이라도 쫑 난다. 니가 나이가 어떻든간에 관계없이 진짜 입 조심해라. 뉴스에서 보면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나 인물들이 말 한마디 잘못해서 훅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 그리고 거짓말. '신용'이란 굉장히 깨지기가 쉽지만 복구하긴 어렵다. 상황에 따라서 아예 안 하라는건 아닌데, 쓸데없이 자주 남발하거나 그러지 말자. 딱 봐도 눈에 다 보이는 거짓말도. 이미지 추락임 그거. 주변인들이 대놓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ㄴ ㄹㅇ 맨날 패드립하고 지말은 다하면서 남말은 존나안들어주고 그런 개씨발새끼가 있는데 와 살인충동들정도 * 친해지고 싶다고 함부로 다가가는 것. 새망물은 본능적으로 경계를 하기 때문에, 누구나 모르는 새끼가 가까이 오면 경계하고 기분 나빠할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불편하다.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120 cm 이내로 다가서면 영 떨떠름하다. 피해망상같은 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그게 정설이다. 그러니까 처음엔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고 대화해라. * 자랑이다. 사실상 부심이다. 막말과 비슷한데, 그것과는 다르게 막말도 추가하고 자랑도 더한게 바로 내가 말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생애 여부는 몰라도 자기가 잘 산다, 자기 아버지가 대단하다 또는 물건으로 "명품이 최곤데 그런거 누가 쓰냐" 이런 식으로 말했던 녀석이 있다. 경험상 입학초에 이런 녀석 저런 녀석 사귀어 보니 이녀석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다. 자랑이 지나치거나 너무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오냐오냐 넘어갈수록 지나쳐서 나도 졸업 까지 이녀석 말을 무시하고 다녔다.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니 이녀석 뒷담 많이 까이면서 싫어하는 것 같던데 자랑같은 부심은 할 수록 정이 떨어지니 자기 또래같이 돈자랑 하는 놈이 있으면 몰라도 다른사람조차도 이녀석을 피하게 되더라. 자랑 같은 것도 삼가하고 너무 물건에 대한 말을 내뱉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자랑을 한다면 우리도 자랑해도 좋으니 개꿀이다. 하지만 상대가 자기는 자랑하면서 나는못하게하면 보통 [[현피]]가 일어난다. * 과도한 신체접촉. 이거 상당히 불쾌하다. 회사 상사랍시고 "오늘 머리 멋진데?" 이런 식으로 자신 근처에 다가가서 팔, 끌어안기같은 신체접촉이 남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9번과 비슷한데, 이건 9번 이후의 일일수도, 전의 일일 수도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같은 동료끼리나 상사가 과잉 접촉 반응을 보이면 게이이거나 변태 의심이 될 수도 있는데 이후에도 신체접촉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친해지면 강간 당할수도 있다. 조심해라.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싫다, 불쾌감을 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름 따뜻하시다, 정이 많으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런 분이 상사가 아닌 동료라면 거의 피하게 되더라. * 대화 지각능력 3에서의 대화 공감능력과 비슷할 수도 있지만 다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너가 여럿이서(3명 이상) 서로의 공감가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하자. 그때 다른 사람이 "아, 그거 아는데 그거 ㅇㅇ이잖아"라고 말하면서 끼어드는 그런 상황이면 어떻겠는가. 상당히 기분 나쁠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상황에 따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아는 것이면 끼어드는 사람을 말한다. 특히 아는척하는 것도 더욱 문제가 된다. 알면 몰라도 아는 척하면서 "아, 그 뭐였더라"라는 말과 함께 자신도 모른다 하면 별로 기분 안좋다. * 어린시절 배신에 대한 트라우마 초등학생시절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커진 경우 사람가까이하기를 꺼려한다. 그리고 이용가치로 접근하고 자신 모르게 뒤에서 씹은 걸 우연히 보게 된 경우 대인기피증에 빠진다. 사회생활 특성상 뒷통수가 많기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잘 해결해야한다. 아~ 몰랑 사람들은 무조건 뒤통수 친다. 해결법은 내가 먼저 뒤통수 치는거다. [[파일:친없찐1.png]] [[파일:친없찐2.png]] 외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상대를 기분좋게 하는 언행을 해주고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않게 언행을 배려해주는데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상대의 기분을 좋게하는 방법도 모르고, 기분이 상하지않게 배려하지도 않음... 너무 실망 마라. 위에것 들만 조심하고 바뀌면 친구 사귈수 있음. 사람은 바뀔수 있고, 긍정적인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다. ㄴ ㅅㅂ 무슨 블랙라벨보다 더 어렵잖아 바꾸기가 ㅈㄴ 어렵지 최소한 수학은 답이 있잖아... ㄴㄴ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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