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존 왕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영국 입장== {{고인드립허용}} {{똥싸개}}{{매국노}} {{끝내기}} {{극혐}} {{발암}} {{쓰레기}} {{배신자}} {{개같음}} {{노답}} {{호구}} 중세 영국의 암군. (가장 유명하고 최악인 왕으로 본다) 나라를 통째로 외부에 말아먹어 갖다바치거나 영토를 존나 뜯겨먹었단 점에서 영국판 [[인조]] 올씨다 즉, 왕. 그리고 '프랑스의 어둠의 국부' 별명이 실지왕(失地王)이다. 즉 땅잃찐 십자군 기사왕으로 무용이 그 유명한 사심왕 [[리처드 1세]](라이온하트)의 동생이자 리차드 사후 차기 왕으로서, 영국의 현 프랑스 내 그 농업생산력 높고 개발도 좋은 알짜배기 땅에 넓던 대륙 영토를 특유의 병신짓으로 지대하고 거하게 말아먹었다. (어머니의 프랑스 남부의 아키텐 왕국령 영토 등 포함) [[파일:존엄왕의위엄.gif|300픽셀]] 존 왕이 말아먹은 프랑스 영토를 보라. 빨간색은 [[잉글랜드]] 왕의 영토고 파란색은 프랑스 왕의 직할령, 녹색은 프랑스 제후들의 영토다. 영국은 사진내 땅만 있는게 아니라 저기서 잉글랜드섬 본토 + 아일랜드섬에 걸친 광대한 영토와 국력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프랑스에 갑자기 칭기즈칸 같은 인간흉기가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전임 리차드 때 찐따짓 하던 필리프 그대로였다. 프랑스는 하던대로 빈집털이 하고 다녔을 뿐인데 존이 창조적으로 잉글랜드 연합 왕국을 말아먹은거다. 대충 중국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필리핀]] 정도, 아니면 미국이 귀찮아서 일본에 붙여넣기 전 [[류쿠]]([[오키나와]])나 [[훗카이도]] [[아이누족]] 국가 정도에 털려서 땅 뜯겨먹은 정도의 굴욕이다 하고 생각하면 이해가 간단할거다. 중공이 공산권 내에서 [[베트남]]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려다가 쫒겨났던 건 여기에 비교할 레벨이 안 된다. 반대로 왕권이 약하고 반은 허우대 왕이던 프랑스 왕 [[필리프 2세]]는 덕분에 국왕직할령이 몇배가 넓어지고 강한 왕권 구축과 경제적인 부상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전 왕은 십자군 원정을 떠나서 마찬가지로 그 유명한 [[살라딘]]과 무용담을 찍어내며 국위선양을 하면서(중세시대 유럽엔 이런 명예가 지금보다도 통치정당성이나 말빨이 먹히는데에 더욱 중요했다. 지금 조차도 상품에 마데 인 저머니 써있냐 짱꼴라 써있냐 가지고 제품의 급이나 이미지가 극과극을 달리는 판인데도.) 반대로 자국 내에선 프랑스 왕이 수시로 통수를 칠 때 조차도 십자군 갔다가 돌아올 때 마다 특유의 무용으로 적들을 뚜까패면서 영토를 지켜냈는데, 존은 그런 것도 아니었고. 이는 영국왕 자리에 대한 명예와 존엄 등을 돌이킬 수 없이 바닥으로 실추시키는 결과를 낳아, 이후 영국 왕들이 동서양의 타국 왕에 비하면 반왕반허(반은 왕인데 반은 허수아비)로 왕은 왕인데 자국 내 절대자라고 하기엔 왕권이 조금 애매한 자리가 되게 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마그나카르타 도 얘 보고 사실상 왕으로 인정 못한다고 들고일어나서 꺼지라는 식으로 쓴 거다. 영토도 왕창 잃고 명예도 실추되고 왕권도 개차반으로 떨어진 것.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