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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작 == 그렇게 거친 숨소리는 이윽고 신음소리로 바뀌었고 나는 나도모르게 몸이 달아올라있었음을 느꼈다. 소년과 남자는 얼마 지나지않아 침대로 쓰러졌고 남자는 소년의 몸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더니 지폐 몇장을 던져주고는 방을 나갔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무얼본거지? 소년은 무엇을 하고있었지?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소년이 창문으로 점점 다가오기 시작했다. '안돼...어서 창문을 가려야해...'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손을 움직이려했지만 이미 내 머릿속은 방금 일어난일에 대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 소년은 점점 가까워지고 나는 거리를 내다보는것처럼 보이려고 시선을 회피했다. 잠시후 다행히도 소년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창문을 닫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후..."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창문 밖을 내다본건 미친짓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말끔히 기억속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했다. 남은 맥주를 단숨에 비우고 캔을 찌그러뜨렸다. "씨발...몸파는새끼였어?...그런놈한테 신발이나 내주고 멍청한짓이었군" 술기운에 한 혼잣말이었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고있지 않았다. 그냥 내가 본것에 대해서 정리할수가 없었던것 뿐이었다. 띵동- 벨이 울렸다. 이시간에 찾아올 사람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문을 열었다. "아저씨, 방금 저 봤죠?" 소년이었다. "뭘 봤다는거니? 하하...신발은 안돌려줘도 된단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렴" 순간 시간이 멈춘것 같았다. 어떻게 안거지? "방금 창문으로 나 본거 다 알아요." 소년은 입꼬리를 살짝 올려웃으며 말했다. 이제와서 자세히 보니 색기있는 얼굴이었다. "으..응?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자 밤이 깊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그럼 이건 뭘까요?" 소년은 말이끝나자마자 내 아랫도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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