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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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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계 입문 후 == 국민의 힘 쪽에선 입당하지 않는 윤석열에 대해 대놓고 불편한 내색을 보였다. 그냥 애미추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희대의 병신짓]] 때문에 과하게 빨리는 정알못이다. 최재형 같은 사람으로 대체하면 모를까, 이미 국힘 내에서도 대깨윤 세력이 형성되고 있는데 쉽지 않을 듯. 물론 민주당의 이낙연 vs 이재명 갈등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미 친윤 vs 친이준석 간 갈등이 빚어졌다. 혹은 핏덩어리 이준석에게 불만이 있었는데 대들 좋은 구심점으로 삼든지. 윤석열이 간만 보다가는 갈등만 더 심화시킬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명낙대전은 대선 후보를 가리는 만큼 납득이 가는 갈등이지만, 윤-준 갈등은 대선 후보 vs 정당 대표 갈등이라는 것이 문제다. 여가부 폐지 반대를 주장하던데 이게 말이냐 방구냐 똥꾸냐? 이러니까 2030 남성 지지율 홍준표에게 뺏기지 === 120시간 발언 논란 === 정치에 발을 들인 이후로는 친 기업, 친 보수적 행보를 이어가는데 그 와중에 게임 업계에서 주 52시간 노동제 해서 게임 만들기 힘들다, 120시간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는 말을 했다. 이게 120시간 크런치 노동을 옹호하겠다는 건지, 기업 딸딸이를 시켜주겠다는 건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노동계에서는 거센 비판이 일었다. 참고로 [[전태일]] 편지에 나오는 여공들 노동시간이 주당 98시간이었다. 그냥 현실 감각이 없는 게 분명하다. 민주당에서도 이낙연이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아서 옆자리에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피해 주고 황제처럼 근엄하게 앉아 있는 걸 보면 현실 감각 없는 건 똑같다. === 대구 외 지역비하 발언 논란 === 120시간 노동 발언 다음날에는 대구 아니었으면 민란이 일어났다는 식으로 대구 외 전 지역을 비하하는 식의 대구만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無 발언 논란 === 후쿠시마에 방사능 유출 없다고 해서 까였다. === 인사 논란 === 캠프가 ㅆㅂ 좆병신이다. 남페미 김병민부터 국힘 내 적폐 권성동, 장제원 같은 놈들이 캠프에서 한 자리씩 차지했다. 저딴 새끼들이 윤석열 대통령 되면 청와대/각 행정 부처에 한자리씩 해먹을 거 생각하니 어지럽다. :ㄴ 장제원은 즈그 아들 경찰관 폭행 사건 때문에 캠프 상황실장 퇴갤했다. 다행이다. === 박정희 생가 방문 반발 사건 === 박정희 생가를 찾아가려고 구미에 갔다가 "윤석열 개새끼야 어디라고 오느냐"부터 시작해서 온갖 쌍욕을 먹었다. 아무래도 박정희 생가가 있는 곳이니 근혜 공듀님 역시 신적안 존재로 추앙받는 곳인데 자기가 탄핵 시켜놨으면서 왜 갔는지 의문이다. 마치 노무현 생가에 이명박이 찾아간 격이다. 장소 선정을 한참 잘못했다. :ㄴ 탄핵은 국회의원들과 헌법재판소가 하는 것이고, 그 시절 윤석열은 아예 검사인데 윤석열이 어떻게 ㄹ혜를 탄핵시키냐? ㄹ혜는 몰라도 ㄹ혜 애비는 적어도 큰 업적은 세웠으니 ㄹ혜 애비 생가는 못 찾을 이유가 없다. :ㄴ 유튜브에 윤석열 구미 쳐봐라.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는 과거에 반인반신의 딸을 공격한 검사가 얼굴에 철판 깔고 반인반신니뮤의 집을 찾아간 거 아니냐? 충분히 빡칠 만하다고 본다. === 빈곤층 비하, 미래 구직앱 발언 논란 === 12월에는 빈곤층 비하 발언을 하고 1~2년 안에는 휴대폰 앱으로 구인구직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온다는, 혼자 다른 평행 세계에 살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알바몬, 알바천국 광고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없나? ==== 부득이한 입당 발언 논란 ==== 여기서 끝나지 않고 그 다음날, 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는, 국민의 힘을 좆으로 보는 발언을 했다. === [[천공스승]] 추종? === {{가짜뉴스}} [[천공스승]]을 멘토로 추종한다는 주장을 [[유승민]]이 퍼트렸다. 윤석열은 그냥 정법 강연 몇번 본것 뿐이라고 한다. 멘토니 스승이나 다 가짜뉴스일 뿐. 무엇보다 천공스승 본인이 자기는 멘토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천공스승은 그냥 사이버 렉카다. 자세한 내용은 [[천공스승]] 문서로 === 항문침 전문가가 측근? === {{가짜뉴스}} [[유승민]] 측에서 "윤석열이 항문침 전문가를 수행원으로 두고있다."라는 주장을 하였다. 참고로 이 이병환이라는 사람은 한의사도 아니고 의료자격증도 없다. 중국과 필리핀에서 침구사 자격증을 땄다고 하는데 그것도 본인 주장이라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의료활동은 못하고 그냥 봉사활동만 하고 다니는거다. 근데 이 사람은 윤석열 측근도 아니고 그냥 정치인 꽁무니 따라다니며 떡고물 떨어지길 바라는 양반이다. 실제로 [[이낙연]]을 따라다닌적도 있고 [[이언주]]를 따라다닌적도 있고 의혹을 제기한 [[유승민]]을 따라다닌적도 있다. 게다가 [[국민의당]]에도 몸담았다가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350635 민주평화당]으로 옮긴 적도 있다. 그냥 전형적인 정치철새이다. === 젠더 이슈 === ==== [[여성가족부]] 존치 여부 ====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주장했다. 하지만 "부서 폐지 문제는 제 입장에선 조금 더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업무의 큰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은 갖고 있다"라며 여성가족부 폐지까지는 너무 과격하다며 역할을 축소시키거나 분담업무를 바꾸는 식으로 현재처럼 메오후 담당부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ㄴ...는 지지율 떨어지니까 페이스북으로 "여가부 폐지" 대문짝하게 박으셨다. 이대남들 작은 꼬추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 본듯하다. ====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 ==== 윤석열은 젠더이슈 자체가 정치에 너무 이용당해서 개판이 되었다는 입장이다. 페미니즘이 지금처럼 정권을 유지하는데 악용되고 선거에 유리하게 이용되어서는 안되고 '''건강한 페미니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건강한 페미니즘이 무엇이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39531?sid=100 기자의 질문]에 "페미니즘이란 것이 좋은 뜻으로 쓰이면 되는데 그것이 자꾸 정치인들의 입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사용되면 여성의 권리 신장보다는 갈등을 유발하는 측면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나 정권연장을 위해 페미니즘을 이용한다는 건 [[문재인|누구]]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냐"'''라는 질문에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기어코 [[신지예]]를 영입해버렸다...가 2주 만에 쫓아냈다. 그럴 거면 왜 영입했냐? ===기사 검열 논란=== 윤석열 캠프에서 정무실장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이 후쿠시마 발언 논란에 대해서 "부산일보가 사전에 윤석열 캠프와 기사를 공유하지 않아서 생긴 사고"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앞서 윤석열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해당 발언은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의 하드웨어 자체의 안전 부실 문제가 아니었고, 지진·해일에 의해 원전 냉각통제능력을 유지하지 못한 인적 재난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단축 설명을 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그러니까 아예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는 것이 아니라 원전 자체가 문제라서 방사능이 유출된 것이 아니라 천재지변에 의해 유출된 것이라고 원전자체가 적폐인 것마냥 때려잡는 문재앙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다. 신지호는 미리 윤석열 캠프랑 인터뷰 기사 내용을 공유했으면 이런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관련 논란===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1073008034790840#0DKW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천안함 사과 없이도 북한과 대화해야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한일관계의 문제처럼 남북 관계를 원활하게 하면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를 받아낼 수 있다. 남북 정상끼리 중요한 회담을 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데 천안함 사과가 없다고 안 할 수는 없다"라며 [https://www.news1.kr/articles/?4446456 일본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사과를 받으려면 과거 목함지뢰의 사례처럼 협상장에서 받아내야지 사과안한다고 교류를 막아버리는건 안된다는 입장이다. === 전두환 발언 관련 논란 === 10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두환이 5.18과 쿠데타는 잘못하였지만 정치는 잘한 부분이 있다는 말로 인해서 전두환을 옹호하는 거냐고 논란이 되었다. 물론 전두환 정권 자체가 명분이 없고 잘못된 정권이지만 최소한 일처리에서 만큼은 전문가에게 맡겼기에 80년대에 호황을 누렸던 것이다. 문제는 그 전문가들이 [[아웅산 묘소 테러]]로 다 죽어버렸지만... 10월 21일 전두환이 [[볼드모트]] 취급을 받는 호남에서 여론이 들끓자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5940935739848&id=100069718283131&m_entstream_source=timeline&anchor_composer=false 정치인이면 자신의 발언이 왜곡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다음날 10월 22일 키우는 애완견 토리 인스타그램에 인도사과를 먹이려는 사진이 올라와서 홍준표 캠프와 유승민 캠프에서 "이건 사과는 개나 줘라"라는 뜻 아니냐며 항의했고 [[이준석]]도 페북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했지만 논란에 불을 지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하고 게시했다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게시글을 올리겠다"라고 사과했다. 당일 유승민과의 1대1 경선토론회에서도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린것은 해당 직원이지만 게시글을 본인이 최종 검수한 만큼 본인의 불찰이다"라며 직접 사과하였다. 다만 "사과는 개나줘라"라고 해석이 될 줄은 몰랐다며 그런 의도로 올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고 해당 계정은 폐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윤석열 캠프의 권성동 의원은 "약간의 재미를 가미한 것.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 아니야"라고 눈치없는 발언했다가 욕쳐먹고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추측에 의존하여 발언했다."라며 급사과했다. 점점 식는 논란이다 싶더니 또 불타오르고 있다. 개가 자기 자식같아서, 우리나라에 반려견 가족이 많아서 올렸다고 하고, 장소도 사무실에서 찍었다 집에서 찍었다하고 왔다갔다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미 '개 사과'라고 프레임이 씌워져 박제당했다. 이 와중에 축리웹에서는 강아지 눈동자 확대해가며 잘 보이지도 않는 실루엣으로 지들끼리 탐정놀이하고 있다. ㅅㅂ 사람 실루엣만 봐도 노무현이 보인다는 소리랑 동급 ㅋㅋㅋ 경선이 끝나서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윤석열에게 개는 가족 그 이상의 존재다. 원래 김건희가 윤석열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윤석열이 정말 뛸듯이 기뻐했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검찰청까지 업고 출근하겠다"라고 하며 자식사랑이 유별났는데 2013년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다가 좌천당하자 그 충격으로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 아이를 유산한 충격이 너무 커서 개 4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입양해서 자식처럼 키우던 것이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만들어가며 짐승이 아닌 사람처럼 자식처럼 키우던 거였는데 그걸 가지고 "사과는 개나줘라" 이딴식으로 악의적 해석한 새끼들이 쓰레기들이다. 대체 어떤 부모가 자식 같은 존재한테 "개나줘라" 퍼포먼스를 하겠냐? 개 사과는 그냥 대놓고 홍준표랑 유승민이 프레임 짜려고 악용한 거고 무지성 축리웹 병신들은 거기에 낚여서 동공확대까지 해가며 지랄염병을 해댔다. 이런 사연을 조금만 알아도 윤석열에게 자식 같은 토리를 국민 비하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라는 걸 알 텐데 거기다가 여론에 불지핀 [[이준석]]도 미친놈이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도 페북으로 지랄했으면 ㄹㅇ 싸이코패스고 몰랐으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윤석열 조지려고 공작질한 쓰레기다. 다만 옳고 그름을 떠나 현실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윤석열이 수를 잘못 둬서 손해로 이어진 게 맞는데, 이는 윤석열이 정치 초보라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트집잡히기 쉽다는 걸 경시한 탓이 크다. 알다시피 정치판에는 상식이란 게 없고 어떻게든 억까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상대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는 게 최우선인 게 현실이다. 숨만 쉬어도 까이는 게 정치인이고 과일 사과같은 사소한 것도 정치에서는 떡밥으로 승화될 수 있는데 정치인으로 입문했다는 윤석열이 그 정도는 예상하고 행동했어야 할 텐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와서 본디 의도를 해명한들 이미 프레임이 대중들 사이에 단단히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이미지를 개선하기 쉬울 것 같지는 않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은 셈이니,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시 커버하려면 더 이상의 해명보다는 이미지를 커버할 만한 행보를 보이는 게 최우선이다. === 범죄두, [[정지택|총재]]두 응원 === {{베어스그자체}} {{범죄}}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53960 범죄두 팬인 것을 인증했다.] 범죄팀 빠는 검찰총장이라니 이 무슨 혼종. 두산이 어떤 팀이더라? [[정지택]]이가 구단주 대행으로 있던 팀. 정지택이가 누구더라? 1군에서 코로나 확진자 터지면 2군에서 대기 중인 멤버를 콜업해야 한다는 룰이 있는데 크보 총재로서 그것도 씹고 리그 중단 크리를 날려 두산이 체력을 비축할 시간을 벌어준 두산맨. 그리고 [[정우택]]이의 형. 정우택이가 누구더라? 윤석열이의 최측근. 이 정도면 사이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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